툭하면 관행이라니!
공직자로서 한 점 뉘우침없이 변명이랍시고 당당하게 관행으로
대신하는 자들의 몰골은 하나같이 엉큼스럽게 풍긴다.
그도 그럴것이, 평소 한 푼의 공금이라도 꿀꺽할 땐 당연히 관행
이라며 권력의 잣대를 휘둘렀던 자들의 꼬락서니를 생각하노라
면 절로 부화가 솟구쳐 오름을 숨길 수가 없음이다.
감히 법을 엄벌한다는 자들의 양심이, 법을 만든다는 국회의원들
이 해외연수 동부인 등등... 그런 자들의 변명같지 않은 변명으로
국민혈세 줄줄이 새게하는 도덕성을 떠난 그들의 양심의 한계는
과연 어디까진가?
고물가에 오르기만 하는 세금부과에 지쳐진 저소득층의 고충을 단
한 번이라도 배려해 본 적 있었는가?
이제 정말 그러지 말자!
지식과 권력을 내세운 자들의 상식수준이 그 정도라면 대체 우리네
민초들은 뭘 기대하며 신뢰와 희망을 가질랴, 제발 그러지들 말자.
그래서 무조건 변해야 한다!
말로만 그칠 환골탈태가 아니라, 머리속 양심까지 세탁해야 하리라.
그러지 않고서야 미래에 대한 쇄신과 개혁도 다 헛것일 게 뻔하다.
그래도 변하지 않는다면, 국민의 이름으로 무조건 싹뚝싹뚝 잘라내
야 한다. 그 이윤 한 푼의 혈세가 그런 썩어빠진 사고를 가진 자들의
입에 들어간다는 자체가 우리 국민들의 자존심과 정의로운 열분의
잣대이기 때문이다.
앞으론 지위고하를 막론하고 공직자로서의 양심으로 그 지겨운 관
행, 관행하며 구차한 변명들은 하지들 말라!
엄청 지치도록 징글징글스럽다.../
첫댓글 죄지은 공직자들은 서스럼없이 관행이라며 한 점 뉘우침이 없다.
줄기차게 내려온 그런 암적인 사회악이 지금도 여전하다.
문재인 정부의 적폐 청산보다 공직자들의 부정 비리부터 청산하
는 게 순서가 아닐까 싶다.
지난 날 DJ 정부부터 지금까지 이어온 부정부패스런 자들부터 다
시 재정립하는 게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더 철저히 파헤쳤으면 하
는 기대는 닭쫓던 개, 지붕쳐다 보는 꼴이 되려나?
지위고하를 막론하고 공직자로서의 양심으로 그 지겨운 관
행, 관행하며 구차한 변명들은 하지들 말라!
엄청 지치도록 징글징글스럽다.../"
그 정도만 돼도
우리 대한민국은 발전이 있거늘,
요는 자격미달인 지도자들이 문제인 거 같아요...
수란 님께 감사를... ^^*
관행이 부패를 양산하며 공직사회의 정의를 무너뜨리고 결국 끼리끼리 문화를 낳아 무능한 사회를 만드는 것입니다.
관행 타파로 새로운 비전을 가져와야 합니다, 건강하십시요
그래선지 현 정부의 반 쪽짜리 적폐 청산은
더욱 사회 혼란만 야기시키는 정책이라 생
각듭니다
그야말로 환골탈태의 의지없이 우리네 국
민은 늘 제자리걸음 아니면 게걸음만 하는
정부만 볼 거 같습니다
건강 챙겨주심에 감사드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