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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50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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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이야기 격세지감!
리야 추천 3 조회 401 24.11.20 04:14 댓글 2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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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11.20 05:52

    첫댓글 염치를 알던 시절이 그리운 요즘 입니다
    식탁에 앉아서도 폰에서 눈을 떼지 못하는 아이들......
    비혼과 자식을 낳지 않는 것을 자랑처럼 여기는 사람들...... 어찌 생각하면 우리들 탓이란 생각이 듭니다
    아이들 에게 사람으로 사는법을 가르치지 못했으니요~~
    젊은이들 품에 아기가 아닌 강아지가 더 많이 보이는세상.......
    우리가 사는세상은 지금 어디로 가고 있을까요 ?

    어제는 시내를 벗어나 일하러 갔는데
    한때는 아이들로 북적였을 시골 학교가
    글렘핑 장으로 바뀌었더라구요
    전학을 많이 다닌 저는 늘 끝번호 였는데 78 번 까지 였던기억이 있습니다 ~~~

  • 작성자 24.11.20 06:16

    글습니다
    고들빼기님
    같은. 시대를
    살아 나오셔서 인지
    동감 입니다
    정말로 요즘
    애들
    인간답게 사는법을 못 갈차주고 사는 우리들
    탓도 있습니다
    개 세상 실감합니다
    폰에 빠지던
    노래와 춤에 빠지던
    종교에 빠지던
    강쥐에 빠지던
    넘 둘러 빠져 사는건
    편협하게 됩니다
    그거 에다가 다
    끼어 마추고, 산다꼬
    다른 세상은 아예 생각도
    못하니까요
    개도 키우자면
    얼마나 성가신지 몰 라요
    배설물 들. 처리
    많은 개들이 오줌 갈기고 다니는데 변은 주인이 치운다 해도 소변까지는 못 치우지요
    거리도 더러워 집니다

  • 24.11.20 06:02

    맞는 말씀이에요.
    격세지감을 너무나 실감하고 살아가지요

    곳곳에 기본이 안된 사람들이 넘 많아지니....
    옛날이 자꾸 그리워지나 봅니다.

  • 작성자 24.11.20 06:18

    마자요
    기본이, 안된 사람들로 인해
    언어든
    행동 으로든
    불쾌감을 줍니다

  • 24.11.20 08:43

    기본적인 매너의
    참뜻의 좋은 말씀들 잘 새겨듣고 갑니다

    리야선배님
    행복한 수요일 보내십시요♡♡

  • 작성자 24.11.21 17:52

    지인운영자님
    반갑습니다
    기본적인 매너가 어떤거 인지 조차도
    모르는 분들이 꽤 있습니다

  • 24.11.20 09:22

    '내 가족에게 누가 되고 상처가 되는 짓거리는 하지말고 살아야지요.
    그래도 이 땅에서, 사노라면 가족 친지, 이웃에게 기본적인 매너는 지켜가며 살아야겠습니다.'

    위 말씸이 정답입니다.

  • 작성자 24.11.21 17:54

    내 조타고
    멋대로 다 놀아나고
    하다가. 보면
    내 자녀 내 배우자에게
    상처를 주기가 쉽습니다

  • 24.11.20 09:56

    공감하네요.
    세상이치라는것이 있고
    사람으로써 기본 마지노선이 있는데...
    사회에 단면에서 보는 꼴볼견은 정말 눈살 찌푸려요.
    카페에서 누워있거나.
    아무데서나 뽀뽀하거나..
    옷을 입었는지 안입었는지 시야둘곳없는 차림새도..
    거리에서 담배피는 모습에서 부터..

    정말 우리시대에서는 생각지도 못했던것을
    지금 현실에서는 당연으로 행해지는 것이...

    정말 사람행실로 행할것과 아니행해야 할것을 좀 구분짓고 살았으면 싶네요.

    가끔은 내자식들이 사회에서 어떤 모습으로 행하는지 그 행동들을 볼수있었으면 하는 맘도 ~~~ 생기더라구요.

  • 작성자 24.11.22 05:35

    아무데서나 뽀뽀 하고
    속살 다 드러내는 옷 입고
    술 취해 비틀거리고
    흡연 연기 내 뿜고
    혼자서 독차지 말 다하고
    나 조으면
    그 뿐 이란 인간들은
    아무 생각없이 막, 사는 거지요 모

  • 24.11.20 11:48

    그런 정겨운 세상이 사라지고
    이젠 삭막한 세상이니
    사는 맛이 없네요~~

    그나마 아름다운5060 카페나 있어
    모임에 나가 대화 하고,
    웃고, 맛난 음식에 한잔 하는
    그런 소소한 맛이나 있으니
    하루 하루 삶의 활력소가 되고 있네요~~

    짝짓기는 소리 소문 없이
    왼손이 하는 걸 오른손이
    모르도록 비밀스럽게~~ㅋㅋ

  • 작성자 24.11.21 17:59

    그러게요
    남을 의식 않코
    맘대로
    행동 하는건
    혼자만 사는 세상이
    아니라는걸
    알아야 하겠습니다

  • 24.11.20 12:39

    이젠 아이들 떠들며 노는 시대는 오지
    않을것 같고요.
    세상흐름이 많이 변화하는것 같습니다.
    다정하던 옛모습 들이 많이 그리워 집니다.

  • 작성자 24.11.21 18:00

    애들 소리가. 끈킨지 오랩니다
    정겨운 이웃 정 도
    오리무중 인 세상인거죠

  • 24.11.20 15:28

    아기들이 귀하다 보니 가끔 보는 아기들이 얼마나 이쁜지 자지러집니다 ㅎ

  • 작성자 24.11.21 18:01

    글쵸
    아가들 보면
    새로운 기운이 납니다

  • 24.11.20 15:51

    3부제?
    2부제는 격었지만
    3부제는 뭐예요,
    09시~11,30
    12.30,~15,00 ?
    15.30~18,00?

  • 작성자 24.11.21 18:02

    3부는. 특별한 특활 수업이 있었어요

  • 24.11.20 16:45

    청와대 역탐 잘 다녀오셨나요?
    하루를 마무리하는 시간, 퇴근 시간이 지나버린 교실에서 자판을 두드립니다.
    도덕이 실종된 오늘날의 한국, 동방예의지국이었던 시절이 있긴 했는데, 지금은 이렇게도 타락과 방종이 심하니 두렵습니다.
    도덕 재무장 운동이 시급한데, 가능하긴 할런지, 작금의 세태가 정말 한탄스럽습니다.

  • 작성자 24.11.21 18:04

    마자요
    혼전에도 자유 연애시대 니까요
    우리시절에는 그래도 엄중 했는데요
    지금은 자유방종시대
    입니다요

  • 24.11.20 18:46

    모습이 참 고우십니다.

    시골내려가면
    어린이를 한 명도 못 보고 올 때가 많네요.
    참 안타까운 현실입니다.

  • 작성자 24.11.21 18:05

    시골에는 동남아 여인과
    혼인해서 낳은. 혼혈애들이 있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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