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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50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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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이야기 우 리 집....
무악 산 추천 2 조회 376 24.11.20 15:11 댓글 3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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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11.20 15:17

    첫댓글 누님들 네분이서 돌아가며 돌보시군요 이 세대 마지막 부양자들이십니다

    대단하십니다
    건강하신 어머님은 이번에도 등급이 나올까 싶습니다 농사도 지으시고 ㅎ

  • 작성자 24.11.20 21:05

    대략 4박5일정도 교대로 내려
    옵니다.
    불편하지 않더라도 연세가 있으시니
    이번엔 어떻게 되겠지요. ㅎ
    고맙습니다.

  • 24.11.20 15:42

    낚시로 소일하시는 줄로만 알았는데
    어머님과 함께 계시는군요.
    그 연세에도 건강하신 어머님,
    모시며 여가생활도 즐기시는
    무악산님, 다 부럽습니다. ㅎ

  • 작성자 24.11.20 21:12

    낚시.등산이 저의 취미 인데 요즘엔
    등산이 쉽지가 않네요.
    어머니 닮아서 인지 아작은 우리형제둘
    까지도 모두 건강합니다.
    움직일수 있을때 뭐던 부지런하게
    생활 할려고 노력중입니다. ㅎ
    고맙습니다.

  • 24.11.20 15:53

    효자 효녀들여서
    맘편하게 해드려서
    건강하시네요
    길이길이
    보전하소소

  • 작성자 24.11.20 21:15

    그냥 현실에 적응하며 사는 생활
    입니다.
    이런상황이 언제까지 지속될지는 몰라도
    사는날까지 열심으로 살아 가야지요.
    고맙습니다.

  • 24.11.20 16:09

    무악 산님의 우리집에서 뭐니뭐니 해도
    압권(壓卷)인 것은 연로하시자만 우리 자식곁에
    함께 해주시는 어머님의 계심이 참으로
    무척이나 부럽고 부럽습니다.

    더불어 형제자매간의 다복(多福)함과
    무악 산님의 건재하신 풍채(風采) 또한
    보기 참 좋네요.

    아무쪼록 가족의 사랑스런 우애(友愛)를 오래오래
    간직 하시라고 힘차게 1번으로 추천(推薦)드립니다., ^&^

  • 작성자 24.11.20 21:24

    우리집이 식구가 옛부터 좀 시끄러웠습니다. ㅎ
    아홉 남매에 할머니 까지 ~~~.
    92세에 돌아가신 할머니도 참 정정 하셨는데
    요즘 이라면 100세 사셨을것 같다는
    생각입니다.
    굳세던 저의 체력도 나이가 들면서 점점
    약해져 가지만
    운동 하고 취미 생활 하면서 지켜가고
    있습니다.
    고맙습니다.

  • 24.11.20 16:52

    등급이 안 나온다니 건강하신 건데, 그렇다고 등급 나오게 쇠약해지시길 바랄 순 없으니
    노모님의 건강이 참 감사한 것이 맞네요.
    따님들과 아드님이 다 효녀요 효자이시니 그렇게 무병 장수하시나 봅니다.
    어르신 항상 건강하시길 기원합니다.

  • 작성자 24.11.20 21:31

    맞는 말씀이십니다 ~~.
    등급 나올정도로 쇠약해 지시면 안될것
    입니다.
    아직도 정신까지도 썽썽 하시니 천만
    다행이지요.
    사실 우리 남매들도 80.78.76.74 여서
    앞일이 염려되긴 합니다. 그래도
    해야지요. ㅎ
    고맙습니다.

  • 24.11.20 17:09

    효자 입니다.

  • 작성자 24.11.20 22:24

    효자는 아니고 그냥
    살아갑니다.
    고맙습니다.

  • 24.11.20 17:33

    어머니를 돌보시는 효자 아들, 화이팅!

  • 작성자 24.11.20 22:24

    진짜로 효자는 아닙니다~~~.
    고맙습니다.

  • 24.11.20 17:37

    어머니95세 연세임에도 등급이 나오지 않는다는건
    그만큼 건강하시다는 거 아닐까요
    누님들도 효녀 무악산님도 효자세요 어머니께서 얼마나 든든하실까 싶어요

  • 작성자 24.11.20 22:27

    아직 정정하시긴 합니다.
    타고나신 건강체질 이신것 같아요.
    다들 같은 노인 년령대인데 누나들이
    수고를 하십니다.
    고맙습니다.

  • 24.11.20 18:17

    복~많이 받으신 집~~

  • 작성자 24.11.20 22:28

    예~~~
    고맙습니다.

  • 24.11.20 18:32

    어머님과 함께 하시기 위해서 고국에 나와 계시는지요.
    효도도 하시고 즐거운 삶도 영위하시는 모습이 멋지십니다.

  • 작성자 24.11.20 22:31

    겸사겸사 입니다.
    은퇴하고서 고향생활 하려고 했는데
    벌써 70이 되었네요.
    청풍명월 좋운곳에 터를 잡으셔서 행복하신
    노후생활이 되실것입니다.
    고맙습니다.

  • 24.11.20 19:54

    본인이 직접하지 마시고 재가센타 찾아가 도움을 요청해보세요

  • 작성자 24.11.20 22:33

    그런곳이 있었네요.
    많은 도움이 될것 같네요.
    내일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 24.11.20 22:34

    제일 쉬운 방법은 보건소에 가셔서 치매검사를 하세요
    그러면 왠만하면 그 연세에 인지나 기억력에 문제가 조금은 있을겁니다

    그 진단 나오고 처방받으면 그것으로 센타에 요청하면 가능해집니다
    요즘은 매우 까다로와진답니다

  • 작성자 24.11.20 23:24

    예..여러방법들을 생각 하여서 등급을
    받아볼 요량입니다.
    그전에 치매겈사가 정상으로 나오니
    담당자가 재검을 해보라고 한적도
    있는데 본인께서 싫다 고 하셔서 그냥
    지나치긴 했었지요.
    조언 감사합니다.

  • 24.11.21 09:56

    최고의 인격자는 효자입니다.
    제 친구(76세)는 98세된 노모를 지금도 자택에서 모십니다.
    거동을 거의 못하시는 편이지만 정신은 총총하다 하십니다.
    아들 며느리가 번갈아 수족을 대신해드린다고 합니다.

  • 작성자 24.11.21 11:15

    저는 누나들이 교대로 내려와주셔서
    훨 수월합니다.
    친구분 께서 참좋으신분 이시네요.
    그 부인 께서도요.
    시골집 이어서 생활이 조금은 편리 합니다.
    동네분들이 가끔씩 오셔서 말동무도 해주시고
    맛난거도 가져 오시곤 합니다.
    고맙습니다.

  • 24.11.21 10:02

    그래도 음식을 하시다니 제 아들은 사다먹는다는데

  • 작성자 24.11.21 11:19

    음식을 사려면 읍내까지 나가야 해서
    더불편 합니다.
    여긴 슈퍼도 없는 깡촌 ~~~.
    한달에 한번정도 양념치킨을 사먹긴 합니다.
    배달 이 않되니 주문하고 차타고 찿아오지요.

  • 24.11.22 10:55

    아름다운 정경입니다.
    제가 가끔 울면서 듣는 노래
    불효자는 웁니다 입니다.
    생존하시는 동안 편안하게
    행복하게 지내시길 빕니다^^

  • 작성자 24.11.23 09:36

    아.네...반갑습니다.
    저는 이민생활 하면서 고향노래 많이도
    들었습니다.
    진방남 선생의 '불효자는웁니다'
    첫취입곡 유툽에서 유성기 음성으로 들으면
    더 정이 깊어갑니다.
    현인 선생의 비내리는고모령 도 그렇고요.
    지금은 은퇴하고 고향에서 오손도손
    살아갑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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