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보고싶은 선희언니 저 상용이예요...</P>
<P>그때 전화통화하고 언니 잘 돌아갔나 물어볼겸 함 들어와봐야지 하곤 이제서야...</P>
<P>오늘은 울 딸래미들이 다들 일찍 잠들어서 여유가 있네요...</P>
<P>그때 만삭이던 우리 둘째가 벌써 6개월이나 됬네요...</P>
<P>ㅎㅎㅎ</P>
<P>여기 회원들이 다들 젊은것 같던데 나 혼자만 아줌마 같은 소리 하는건 아닌지...</P>
<P> </P>
<P>언니도 잘 지내죠?</P>
<P>궁금한 것도 많고 얼굴도 보고싶고...</P>
<P>여기 들어와보니 영국생각도 많이 나고...</P>
<P>전 언제나 거기 다시 가볼라나?</P>
<P> </P>
<P>담에 한국 들어오면 그,땐 꼭 만나요..</P>
<P>언니집이 죽전이랬나? 분당근처라 들은것 같은데...</P>
<P>울집도 거기서 대개 가까워요...</P>
<P>그땐 꼭 함 봐요... </P>
<P>종종 아니 이렇게 짬 날때 가끔씩 들어올께요.. </P>
<P>울 보고픈 언니도 잘 자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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