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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학도의 시사토론 글방
 
 
 
카페 게시글
시사토론 ●자유게시판 우익을 자처하면서 광주폭동을 민주화항쟁으로 보는사람들이 있습니다.
유니 추천 0 조회 64 05.01.09 23:36 댓글 2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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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5.01.10 01:14

    첫댓글 유니님, 전두환 대통령이 부정 축재한 일 없습니다. 비자금 중 삼분의 이는 다음 대통령들에게 넘겨주고 삼분의 일은 신당 창당이 필요할 경우를 위해 공금으로 보관되어 있었습니다. 1995년 12월 예정된 창당 발표 전날밤 김영삼씨가 경남 합천으로 형사를 보내 야간 긴급 체포하고 특별법을 만든 것이었습니다.

  • 05.01.10 01:17

    김영삼씨의 역사바로잡기 본 의도는 신당 창당을 방해하는 것이었습니다. 그러나 당시 진정한 보수 우익 정당이 탄생하여야 할 이유는 분명 있었던 것으로 보이며, 따라서 김영삼 문민 독재정권이 남의 신당 창당 자금을 그런 식으로 강탈한 것은 옳은 일이었다고 볼 수 없습니다.

  • 05.01.10 01:19

    그리고 전두환 전 대통령이 만져보지도 못한 공금을 가지고 부정 축재라고 말하는 것은 언어의 장난이며 거짓입니다. 이것은 순진한 국민을 속이는 사기입니다.

  • 05.01.10 02:03

    전두환씨의 부정된 검은돈을 지금도 찾아서 환수를 하고 있는데 그것은 무엇인지요?

  • 05.01.10 02:41

    다른 사람은 몰라도 천지님마저 그런 분별력 없는 말씀을 하시면 어떻게 합니까? 얼마전 싯가 몇억의 땅이 조금 발견된 적이 있습니다. 그러나 대통령이 되기 훨씬 전의 땅이었으며, 공공 도로로 사용되었기에 실제로 아무런 재산권이 없는 땅이었습니다. 다시 말해 도시 계획의 부당한 피해 사례입니다.

  • 05.01.10 02:44

    그런데, 대통령 되기 훨씬 전에 소유한 땅이 왜 검은 돈이란 말입니까? 그것을 검은 돈이라고 말하는 것은 야만적인 억지입니다. 그리고, 본래 그분은 장성 시절 선물조차 안받는 대쪽처럼 청렴결백한 성품 때문에 미움을 받던 어른이었습니다. 군이 1980년 그분을 지도자로 지지하였던 데에는 그분의 청렴결백함의

  • 05.01.10 02:47

    이유가 있었습니다. 이순자 여사 집안은 본래 재산가 집안이었습니다. 그리고 아무 이유 없이 문민 독재정권과 좌파 정권이 이순자 여사의 재산마저 강탈하는 것은 법도에 어긋나는 일입니다. 천지님이 "전두환씨의 부정된 검은돈을 지금도 찾아서 환수를 하고 있는데"라고 하셨는데, 어찌 이리 사리에 어두운 말을

  • 05.01.10 02:47

    하십니까?

  • 05.01.10 03:06

    그리고 환수라고 하셨는데 무엇을 환수한다는 말입니까? 전두환 대통령이 받았던 정치자금은 노태우를 거쳐 김영삼씨에게 인계되었습니다. 그렇다면, 김영삼씨가 사용한 돈을 김영삼씨에게서 환수해야지 왜 엉뚱하게 전두환 대통령에게서 환수한다는 말입니까? 후임 대통령들에게 정직하게 물려준 정치자금에 대해

  • 05.01.10 03:08

    갑절로 벌금을 때리는 것이 날도둑짓이 아닙니까? 더구나 김영삼씨는 자기가 받아서 써놓고 그렇게 했으니 그 얼마나 파렴치한 짓입니까? 이것은 김영삼씨의 도를 넘은 악행입니다. 그리고 그런 악행까지 우리가 지지해야 할 이유는 없는 것입니다.

  • 05.01.10 03:31

    역사학도님, 속 시원한 답변에 감사드립니다. 지금도 안타까운것은 연해주 농장 설립의 꿈이 좌절된 것입니다. 식량은 가장 강력한 무기입니다. 우리나라의 농업 기반이 무너지고 식량 자급자족이 불가능하게 될 때 가장 강력한 무기로 등장할 수 있는 것이 식량입니다. 그것에 대비하여 연해주에 거대한 농장 설립을 구상

  • 05.01.10 03:30

    하고 있었지요. 그 계획이 실현 되었더라면 어짜피 연해주는 우리나라 땅이므로 장차 연해주 지도가 달라졌을 지도 모르겠습니다.

  • 05.01.10 03:40

    어느분이 연해주에 거대한 농장 설립을 구상하고 있었는지 궁금해지네요.

  • 05.01.10 03:59

    김영삼에게 건네진 전두환 전 대통령의 비자금이 실은 전두환 대통령이 연해주의 땅을 장기 임대하여 농장 설립하려고 했던 자금이었답니다. 저도 오래전에 이 내용에 관한 글을 봤습니다.

  • 05.01.10 04:14

    그때는 정치에 관심이 없어 좋은 구상이라는 생각만 하고 말았는데. 이런 시대가 올 줄 미리 알았다면 그 글을 잘 보관해 놓았을텐데, 그렇지 않아도 몹시 안타까와 하고 있답니다. 그러나 알아 볼 만한 곳이 있어 알아보려고 합니다. 근자에 갑자기 전 전 대툥령을 폄훼하는 글들이 많이 보이네요.

  • 작성자 05.01.10 08:38

    역사학도님 저는 전두환 전 대통령이 직,간접적으로 또 개인적으로 부정축재했다고 생각치 않습니다. 정치비자금이야 세계다른나라에서도 인정하는것이고 그것의 사용 용도가 개인 재산축척이 아닌이상 그리 잘못된것이라고 안봅니다.

  • 작성자 05.01.10 08:40

    제가 단어 선택을 잘못했습니다. 부정축재가아니라 정치 비자금 조성이라고 했었어야 했는데요.

  • 05.01.10 08:48

    정치 비자금 조성에 대해서 혹 오해가 있으신지 모르겠습니다. 정치 비자금보다는 정치 자금이 이 경우 정확한 표현인데, 전두환 대통령의 정치 자금 수수는 정당한 것이었습니다. 그때 전두환 대통령 정부가 한국 기업에 세계 시장에 진출할 길을 열어 주었습니다. 현지 시장 조사에서 비자 협정 체결에 이르기까지

  • 05.01.10 08:51

    개개 기업은 도저히 엄두도 낼 수 없는 일들을 국가가 해 주었습니다. 그럴 때 감사 표시는 정당한 것입니다. 중요한 것은 한국 기업이 그때부터 커졌다는 것이며, 외화가 그때부터 한국으로 쏟아져들어왔다는 사실입니다. 그러니, 기업인들이 국가 발전을 위해 애쓰는 대통령에게 정치자금을 드리고 싶어했던 것은

  • 05.01.10 08:53

    당연한 일입니다. 그리고, 정치 자금이 언제나 공금으로 보관되어 공적으로 따로 관리인이 있었기에 전두환 대통령은 만져보지도 못한 돈입니다. 이점을 국민이 오해하여서는 아니됩니다.

  • 05.01.10 08:56

    김대중 노무현 정권이 경제와 기업을 죽여 놓으면서 기업에 정치자금을 요구하는 것과 전두환 대통령이 경제를 발전시키고 기업을 발전시키자 기업인들이 자발적으로 정치자금을 낸 것과는 질적인 차이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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