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드레스셔츠( 와이셔츠) 다릴때는 전체적으로 물을 고루 뿌린후에 다리는것**이 일일이 분무기로 물 뿌려가면서 다리는것 보다 훨씬 빨라서 전기료 절약됩니다.
- 아니면 또 다른 방법은 세탁후 탈수후에 바로 다리미질 하는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 드레스셔츠나 바지, 블라우스... 다리미질이 별도로 필요한 빨래는 물기가 흐르지 않을 만큼만 탈수를 한 다음에 축축한 상태에서 다리미질을 하면 주름이 잘 펴집니다.
이때 다리미질로 빨래를 말리는게 아니므로 주름이 펴질때 정도로만 다림질 하고서 남은 습기는 햇볕에 잘 말립니다.)
- 드레스셔츠(와이셔츠)는 입었을때 허리 아래부분은 어차피 바지 속으로 들어가 잘 보 이지 않으므로 대충 다리고, 대신 눈에 잘 띄는 깃, 소매, 앞가슴 위주로 다림질을 합니다.
- 젖은 옷은 다 말려서 다리고, 구김이 많은 부분만 다림질 하고, 나머지 부분은 물 스프레이를 뿌려서 옷걸이에 걸어두어서 주름이 펴지도록 합니다!
- 구김이 간 양복은 분무기로 물을 뿌려 하루정도 옷걸이에 걸어두면 세탁소에 맡기지 않고도 어깨나 등쪽의 주름을 쉽게 펼 수 있습니다.
- 다림질할때 (다리미를 세로로 이동하여 다림질 하지말고 )** 가로로** 다림질을 하면 한번에 보다 더 많은 면적을 다릴 수 있습니다.
- 다림질할 옷은 가능한 옷감별 종류별로 모아서 한꺼번에 다리고, 옷감의 종류에 따라 온도를 알맞게 맞추어서 사용합니다. ( 급하지 않은것들은 모아두었다가 한꺼번에 다림질 하세요! ^^ 다리미는 자체 흡수열이 크기 때문에 자주 사용하면 에너지 낭비가 큽니다!)
- 예를 들어서 손수건이나 스카프같은 얇은 옷감이나 작은 옷감들은 (큰옷들 다림질 후에) 스위치를 끄고서 남은 여열을 이용해 다려도 충분합니다! ^^
- 다리미는 다른 가전제품에 비해서 상대적으로 전력 소비가 큽니다. 따라서 전기 수요가 많은 시간대에는 가급적 사용을 피하고, 저녁 10시 이후에 하는게 좋습니다.
- ( 마지막으로 이건 깜짝 아이디어 인데요) 집에서 다림질할때 쓰는 다림질판 위 전체를 쿠킹호일로 씌워놓고서 다림질할때 사용하면 위에서 다림질을 하면 열 전도율로 인해서 보다 빠른시간안에 더 효과적으로 아주 다림질을 잘할 수 있습니다. ^^ 주름도 아주 잘 펴집니다! ^^
- 에어컨을< 약>의 위치에 놓고서 선풍기와 함께 사용하면 < 강>의 효과를 볼수도 있고 전기료도 60% 정도 절감할 수 있습니다.
- (에어컨을 켜면 처음에는 미지근한 바람이 먼저 나오는데요) 사용시 항상 처음 에어컨을 켤때는 우선< 송풍기능>으로 먼저 한 다음에 5분정도 지난후에 < 냉방기능>으로 전환하면 에어컨 바람이 집안의 더운공기를 밖으로 완전히 내보내서 사람이 한결 더욱 시원해집니다! ^^
- ( 집안에 직사광선이 들어가지 않으면 실내온도는 내려갑니다) 따라서 에어컨 집에 처음 설치할때 실내기 실외기 모두 직사광선이 비치지 않는 서늘한곳에 설치하는게 좋습니다. & 그리고 에어컨 켤떄는 반드시 커튼이나 블라인드 모두 다 치고서 가동하면 더더욱 좋습니다!
- 에어컨 바람은 항상 천장쪽으로 나오도록 해놓는게 또한 중요합니다. ( 보통 차가운 공기는 위에서 아래로 내려오기 때문에 차가운 바람이 위를 향해 분사되면 집안이 골고루 시원해지면서 냉방효과도 훨씬 더 높아집니다!)
- 에어켠 켤때는 다른 모든 가전제품 사용되도록이면 중단하고 다 끄고 특히 그중에서도 조명이나 다리미, 전기밥솥과 같이 열을 발산하는 전기용품은 더더욱 사용하면 안됩니다. ( 사용중이었어도 다 끄고서 에어컨 가동하세요!) 그러면 집안온도가 올라가서 냉방 효과가 떨어집니다!
- 에어컨은 2주에 한번씩은 필터를 정기적으로 청소해주면 약 5%의 전기가 절감됩니다.
- 에어컨 적정온도는 (한여름이라도) 24-28도가 가장 적당합니다. ( 평균적으로 25도선이 젤 적당하다고 보시면 됩니다! ) ( 전기세도 아끼고 냉방병 막아 건강을 지키자구요~ ^^ )
3. 여름철 효과적인 선풍기 사용법!
- 평소 집안에 화분을 두거나 빨래를 널어놓도록 합니다.
( 식물이 광합성을 하면서 집안의 탁한 공기를 없애주고, 수분을 내보내면서 온도를 낮추어 줍니다. 또 빨래 역시 수분을 내보내서 온도를 낮추어 주므로 선풍기와 함께 사용하면 더욱 효과적입니다!)
- 선풍기 날개 뒤쪽에 얼음주머니를 달아줍니다!
( 이건 최근 인기를 끌고 있는 냉풍기의 원리를 이용한 방법인데요) 방법은 선풍기 뒤쪽에 수건으로 싼 얼음 주머니를 매달아두면 바람이 한결 시원해 진답니다! ^^
- 선풍기는 ( 한쪽 방향이 아닌) 반드시 회전을 이용합니다. 회전시에는 별도의 전기료 부담이 없지만 한쪽으로 고정으로 해놓고서 그것도 강풍으로 마구 틀어댄다면 전기료가 엄청 듭니다.
따라서 선풍기는 ** 무조건 회전으로 해 놓고서 처음에는 중풍이나 강풍으로 잠깐 몇 분간 사용했다가 시간이 지나면 < 약풍>으로 전환하는게 좋습니다. (그래도 얼마든지 시원해요~ ^^)
- 집안 베란다와 복도에 물을 뿌려줍니다. 그리고나서 베란다나 혹은 복도에서 집안 안을 향하도록 선풍기를 틀어놓으면 바람이 한결 더 시원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