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숫자 놀음하기 좋아하는 타입의 인간들을 위해 해줄 몇마디가 있지.
난 격투 스포츠 역사상 아무도 상대선수에게 때리지 못한 엄청난 수의 펀치로 앤더슨 실바를 때렸고 그는 무방시 상태로 쳐맞았다. 가서 실제로 세어봐, 글쟁이들아.
난 콰지모도(노틀담의꼽추)가 노틀담 성당 종을 때린 횟수보다 앤더슨을 더 많인 때렸다. 난 그를 너무 많이 때리다가 지쳐 싸움을 멈춰버렸다. 내 주먹이 그의 멜론같은 머리를 너무 많이 때려서 그의 머리가 종처럼 울렸고 난 그게 시합이 끝나는 종소리인줄 알았기 때문이다. 사실 지루하고 불쌍한 마음에 멈춘거지.
신은 알고 있지. 만약에 내가 앤더슨을 때렷던 타격의 10분의 1만큼만 앤더슨이 날 때렸더라면 심판은 메테드린 중독자가 훔친 드리스탄(감기약) 알약 껍질을 벗기는 것보다 훨씬 빠리 시합을 끝냈을 것이다. 난 매라운드 1번씩 시합을 5번이상 끝낼만큼 그를 충분히 때렷지만 심판은 끝내지 않았다.
그래서, 내 앤더슨전 전적은 5승1패라고 생각한다. 내가 그의 머리통을 오트밀죽 그릇으로 만들고, 시합이 끝났다고 생각했을때 그가 내게 건 썩은 트라이앵글을 1패로 생각해줬을때 말이야."
"이봐, 앤더슨 내가 우리의 리매치에서 파고들 또 다른 약점을 찾게 해줘서 고맙군.불쌍한 샌드백 같은 놈을 때려잡았다고 나를 크게 인상깊게 만들진 않는다고. 너는 무슨 아틀란틱 시티(미국뉴저지에 있는 제2의 라스베가스)에서 싸구려 5불짜리 포커 테이블에 안자 있는 띨띨이 처럼 니가 뭘할지 다 보여줬다고."
"비록 비토를 이겼을진 몰라도 넌 니가 가진 장점을 잃었어. 그쓰레기를 이김으로서 너가 가진 마지막 무기가 뭔지 내게 가르쳐줬지.실컷 즐겨라. 왜냐면 너가 날 다시 만나는날 줄기는 것도 끝이니깐. 가을에 길거리에 널부러진 낙엽처럼 널 쓸어줄게. 다시 한번"
"누가 누굴 죽여놨다는거야? 그? 난 일부러 봐준거야. 넌 그? 'Tammy Faye Baker'처럼 보였다. 새로 건설한 니 얼굴을 또 부셔 버리기엔 너무 불쌍했으니까.
피라미드를 지었던 사람들의 수만큼 많은 사람들이 니 성형에 투입?지 넌 지금 리사 린나의 턱수염 같아 보여, 이 바보같은 자식아"
"넌 걸어다니는 웃긴놈이다. 그냥 사쿠라바와 도쿄에서 10엔짜리 초밥을 두고 싸우는게 훨씬 어울린다. 나와 말싸움을 하려면 그만두는게 좋을거야. 너와 나는 말빨에서 너무 큰 차이가 난다고. 넌 그냥 찌그러져 있어라. 오늘 아니면 내일 더 심하게 할테니까. 체육관에서 날 반쯤 죽여놨다는 얘기에 대해 더 하고 싶어?"
앤더슨, 너 대신 누굴 보낼거지? <- 소넨의 자작시
앤더슨, 잘 생각해봐
너와 나만 남기고 케이지 문을 닫으려면 아직 몇달 남았어
지난 경기때 심판이 너의 손을 들었지만, 보기에 명백한 사실이 있었지, 니가 나한테서 끌어낸것보다 내가 너한테서 끌어낸게 훨씬 많았지. 난 거울을 깻고, 연기를 걷어냈지. 탭은 친건 나였지만,부서진건 너였어. - 차엘소넨-
"피곤하고 몸이 안좋고 오버트레이닝에 모티베이션은 바닥이지만 앤실을 이기는데는 아무 문제 없다."
"크로캅은 오래된 유물이고, 마치다&앤실&노게이라는 모두 두들겨 패버리겠다...!!
"크로캅은 옛날부터 남아있던 유물이야. 오늘날 오래된 박물관(크로캅)은 그가 태어난 곳에서도 가치도 없지ㅏ.
오해하지 마라. 크로캅은 옛날에는 좋은 파이터였다. 크로캅에게 직접 말했어야 하는데 하지못했어.
난 2살이었거든...
"마치다는 젠틀맨이야.mma가 너무 살인적이어서, 마치다가 그의 여자친구인 앤더슨 실바랑 절대 싸우지 않겠다고 약속한건 너무 달콤해. 그가 헌신적이야. 앤더슨 실바를 두들겨 패러 링으로 가는길에 마치다도 두들겨 팰거야. 그리고 애프터파티 하러 가는길에 주차장에서 노게이라의 엉덩이를 걷어 차 버릴거다..!!!"
"난 절대 가라데를 심하게 비난하지는 않을거야. 가라데는 많은 MMA 챔피언들을 배출해냈지. 제일 유명한건 um..분명히 있는데...
와우, 이렇게 떠올리는게 힘들줄은 몰랐군
"마치다는 나쁜 놈은 아냐. 그는 그냥 브라질리언 교육시스템의 희생자일뿐이야. 료토, 전해질을 섭취하기 위해서라면 오줌을 마시는 것보다 분명 나은 방법들이 있어.
"료토,벨트가 없다는걸 너무 슬퍼하지는마. 아직 네겐 내 조카가 가지고 있는 것과 같은 천쪼가리(가라데도복)가 있잖아.
(스티븐 시걸과의 훈련에 대해)
-스트리퍼들에게 건강에 관한 조언을 듣지 않는 이유와 배우들에게 훈련에 관한 조언을 듣지 않는 이유는 같지.
-당연히 니 스포츠(가라데)는 진지하게 받아 들여져야지. 모두들 목욕가운입고 운동하늘걸 좋아할거야.
라이트헤비급에 가라데 가이가 한명있지. 미들급으로 돌아오기전에 거기서 몸풀기로 마치다를 꺾고 오는게 괜찮을거 같군.
"돈으로 행복을 살수는 없지만, 반실의 굴욕적인 패배를 보기 위해 링사이드 좌석은 살수 있지...
반실의 시합은 거기서 거기야... 파이터 생활의 반은 트레이닝 하고 시합하는거고, 나머지 반은 마케팅 하는거지..
반실...! OK Cupid(온라인 소개팅 사이트)에 프로필 업데이트 하는게 중요한게 아냐...
엑스 머더러(도끼 살인마)...? 웃기는 소리 .... 엑스바디스프레이 (남성용 방취제)가 더 무섭다."
"언제나 선수들은 "가능한 가장 어려운 상대와 붙고싶다" 라는 말을 하곤 하지. 하지만 난 아니야. 난 쉬운 시합을 원해. 그게 바로 내가 앤더슨 실바를 계속 원했던 이유야.그는 형평 없으니까"
"난 헤비급으로 올라갈 수도 있어. 체크무늬 쇼츠를 입고 있는 얼간이는 또 누구지? 크로캅? 그 경기는 정말 쉬어가는 시합이겠군.
수많은 선수들이 가장 힘든 상대와 붙고 싶다고 칭얼대지만 내 생각은 이래.
'정말? 내가 원하는 건 형편없는 전적의 빅네임과 가장 큰 경기장에서 가장 큰 돈을 받고 뛰는 시합이야'"
"마치다는 랜디커투어의 이를 하나 뿌려뜨렸지. 그래서 난 마치다의 이빨 3개를 뿌러뜨릴꺼야. 그리고 내가 마치다와 싸우려는게 랜디만이 이유는 아니야. 마치다와의 경기 역시 내가 원하는 쉬운 경기이고
다시 내가 본궤도로 올라갈 수 있도록 도와줄거라고 생각하기 때문이지. 그래서 지금 얼간이들을 불러내는 중이야."
"반더레이는 날 치과의사에게 보내겠다고 했지.
원래 접수 간호사가 진료약속을 잡는거지만 만약 우리동네 치과의사 전화번호를 니가 안다면 그래도 돼 날 협박하는건가? 난 아메리칸 갱스터고 넌 브라질 이민자에 불과해. 나하고 정말 이러고 싶은지 다시 생각해보길 바란ㄷ. 그것도 협박이라고 하는건가?"
"반더레이, 내가 너한테 협박하나 하지. 난 너희 집 전원을 차단한 다음 주택에 침입할거야. 넌 내가 'SOlder of Fortune' 매거진 뒤 광고에서 보고 구입한 나이트비전고글(야간 투시경)을 쓰고 너희집 계단을 올라가는 소리를 들을수 있을거다. 그다음 니가 들을 소리는 내가 니 침실의 문을 따고 너와 노게이라 형제들이 침대 위에서 주짓수하고 있는 광경을 찍는 사진 소리지. 그리고 나서 그사진을 www.DorksFromBrazil.com (비밀번호: 필요없음,아이디:필요없음)에다 보낼거야"
"반더레이가 자신의 임무가 브라질을 옹호 하는거라고 생각 하는건 참 웃기는 일이지. 반더레이는 브라질에서 하나도 안 유명해. 반더레이, 넌 브라질을 떠나왔어. 넌 미국에 세금을 내고, 미국에서 사업을 시작했지. 니 아이들도 미국 학교에 보내고 미국인들을 니 사업에 고용하지. 넌 미국회사 덕분에 백만장자가 되었어. 니가 브라질을 정말 사랑한다면, 왜 떠났지?"
"앤더슨을 비롯해 이 포르투칼어를 찌걸이고 브라질에서 온 놈들이 하는 행동은,
'우린 Americanized(미국화) 되지 않았어, 우린 영어도 안배웠어'
그렇지만 그들은 완벽한 영어로 자신들의 사업을 운영해서 우리의 달러와 마스터카드를 빼내가지. 그렇지만 영상에서는 영어를 배운적 없는 듯이 행동하는 사기꾼들이야. 이브라질리언들은 사기꾼들이고 형편없는 놈들이다."
"난 브라질에게 싸우자고 했고, 마치다가 대답했지. 난 진짜 시합을 요구했고, 해병 한명이 나섰다. 니가 숨는게 보여, 료토, 그리고 난 이걸 잊지 않을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