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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정보
거대세포종
 
 
 
카페 게시글
기본 게시판 악성거대세포종 환자입니다.
Machine Designer 추천 0 조회 2,227 13.05.23 16:51 댓글 2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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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3.05.23 22:13

    첫댓글 정말많이힘드시겠어요ㅜㅜ
    그래도다른분들을위해힘내라고해주시고..
    잘이겨내시길바랍니다. 어떤위로의말을해야할지.. 힘내세요!!♥

  • 작성자 13.05.24 06:15

    lucky6912님도 무릎아래 수술하셨다는 글을 본듯한데 몸관리 잘하세요. 저도 양약으로는 실패했지만 한방으로 한번 더 노력해보려구요. 저에겐 아직 어린 두아들과 병간호하며 일년반동안 손발이 되준 사랑하는 아내가 있으니 끝까지 희망을 버리지말구 노력해봐야죠^^

  • 13.05.23 23:13

    정말..모라 말씀드려야할지 모르겠지만..힘내시길 바랍니다..저도 이 병으로 인해 제 인생이 너무 바꼈고 너무 아프고 지금도 미칠것 같고 하루에도 몇번씩 눈물이 나지만.. 님 말씀처럼..짧은 인생 화내고 짜증내지 않으려고 최대한 노력중이에요..ㅠㅠ
    우리 같이 힘내서 웃으며 살아요..행복하세요..

  • 작성자 13.05.24 06:27

    ♥이쁜캔디*^^*♥님 손목은 수술후 좀 어떠신가요? 관리 잘 하셔서 예쁜아이 많이 안아 주세요. 행복하시구요^^

  • 13.05.24 02:22

    힘내세요.. 행복하시구요 꼭 길이있을거에요..

  • 작성자 13.05.24 06:43

    쿠쿠다스님 여기 카페에서 많은 활동을 하고 계신데 특히 발병원인을 기록하자는 의견이 참 좋은데요. 저도 댓글 달았습니다. 앞으로도 왕성한 활동 부탁 드립니다. 파이팅!!!

  • 13.05.24 13:53

    뭐라 할 말이 없네요..이 모든게 1년 반 동안 일어난 일 이라니...정말 육체적으로나 정신적으로 많이 힘드셨겠어요..그에 비하면 저는 아무것도 아니네요...전 다음주 금요일 3번째 수술 합니다...아직도 실감이 나지 않는데...완치 가능한 어떤 수술 방법이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힘내세요!!!

  • 작성자 13.05.24 18:06

    뽀네뜨님 글 올리신거 저도 다봤는데 마음이 아프네요. 잘될거라는 긍정적인 생각으로 3번째 수술 잘 받으세요. 꼭 잘 될겁니다.^^

  • 13.05.24 20:59

    뭐라 위로를 드려야 할 지..안쓰러운 마음 기도에 담습니다..저의 아이도 이제 수술한지 1년 2개월이 되었고, 6월 초에 정기검진을 하게 됩니다. 유학중이라 방학을 맞아서그동안 미뤄뒀던 모든 검사를 하게 되는데..혹시나 하는 불안한 마음도 있어요.. 그저 흐르는 시간 속에서 삶의 모습으로 받아들이고, 어렵지만 또 그 안에서 감사함도 얼마든지 찾을 수 있지 않겠어요? 건강한 긍정의 마음 갖을 수 있는 여유로움도 감사하구요..그래요 Machine Designer님, 건강한 긍정의 마음 잃지 않도록 힘내세요!!

  • 작성자 13.05.27 11:28

    비오는 날엔님 작년에 올린 글에도 힘이되는 댓글을 달아주셨는데 이번에도 힘이되는 댓글 달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작년에 병명이 악성거대세포종이라는 말을 듣는 순간 길어야 일년반에서 이년이겠구나 생각하고 혹시나하는 기대를 걸고 약물치료를 시작했는데 역시나 결과는 이렇게 되고 말았네요. 괜히 의사들 연구대상만 된거같고 몸과 마음만 더 힘들게 한거 같아 항암치료받은게 후회가 되네요. 이젠 약초와 한방으로 열심히 노력해볼려고 합니다.

  • 13.05.26 21:43

    요즘 몸이 좀 안좋아 불안하기도 해서 두아들에게 엄청 짜증을 냈는데 글 읽고 반성 했네요 ~아이들 보면서 힘내세요 ♧

  • 작성자 13.05.29 20:45

    새벽바다님 감사합니다. 지금도 옆에서 저의 손발이되어 열심히 병간호를 해주는 아내와 하루빨리 퇴원해서 집에 오길 기다리는 두 아들을 생각해서 더욱 더 힘을 내야죠.^^

  • 13.05.27 00:04

    긍정적인 마인드로 힘들더라도 아이들과 와이프분을 생각해서 홧팅하세요 .다들 더이상 재발없는 생활을 하셧으면해요.저두 님을 위해서 기도드릴게요 .

  • 작성자 13.05.29 20:48

    myway98님 알지도 못하는 저를 위해 기도해주신다니 너무 감사하네요. 님도 항상 건강하시고 파이팅하세요~

  • 13.05.27 00:17

    님을 아는분들이 다 님을 응원한다고 바요 그러니 힘내세요 .님을 응원합니다.

  • 13.05.27 16:33

    힘내세요! 저는 꼬리뼈에 거대세포종으로 방사선,수술,항암 다 했는데 좋은 결과는 얻지 못해서 그냥 같이 살아요.
    요즘은 정신적으로도 많이 힘들어서 우울했는데 , 왜그랬나 싶네요. 방송에서 '와송'을 먹고 암을 치유했다는 걸 보고 저도 와송을 먹어볼생각입니다. 님도 드시는데는 지장이 없으시다면 한방치료도 하시고 와송도 드셔보세요. 강요는 아닙니다. 화이팅!

  • 작성자 13.05.29 20:53

    달팽이님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퇴원하면 와송구입해서 열심히 먹어 볼게요. 그리고 신이내려준 열대식물 그라비올라도 먹어볼 생각입니다. 님도 좋은결과 있으시길...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3.05.29 21:18

    jonathan님 보내주신 쪽지 잘 받았구요. 쪽지에 거대세종환자라고 하셨는데 이카페에 있는 글을 모두 확인했지만 님이 올리신 글은 없네요. 그리고 민간요법으로 어떤 할아버지가 지어준 약을 먹고 종양크기가 많이 줄었다고 하셨는데 진짜 효과가 있다면 이카페에 있는 GCT환자분들이 모두 그 민간요법을 해볼 수 있게 공개를 하시는게 어떤지요?? 감사하지만 저는 별로 관심이 없네요~~

  • 13.05.28 13:56

    안녕하세요~ 용기 잃지 마시고 씩씩하게 잘 이겨내시기를 바랄게요~

  • 작성자 13.05.29 20:56

    Kangok Lee님 응원의 글 감사합니다.

  • 13.05.29 02:08

    도움 될지 모르겠지만 9번구운 죽염 추천해드려요

  • 작성자 13.05.29 20:59

    쿠쿠다스님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지인이 소개해줘서 며칠전부터 인산죽염,사리장을 먹고 있어요.^^

  • 13.06.01 14:19

    그리고 비단초 추천해드립니다. 골육종 분야에서 매우탁월한 야생초라더군요.저도 달여서 자주마십니다

  • 13.06.02 20:41

    모든분들이 위로해주시는것같아도 ...되려 위로 받고있는듯해요...몸도 마음도 지쳐서 다 귀찮다~생각할수도있는데....글 한줄 한줄에서 좋은 느낌이 나요 분명 노력하시는것 만큼 좋은 결과 있으실꺼라 믿어요!!^_^*

  • 13.06.12 04:21

    작년 1월이면, 정말 순식간에 많은 일들이 일어났네요..... 저의 경우 첫 재발이 빨랐고, 뼈외의 다른 살에도 전이가 약간 된 상태라서, 골육종 자문을 받았는데, 다행히 악성은 아니었어요. 검사 결과기다리면서 어찌나 마음이 조마조마했는지.. 전 그 과정만으로도 정말 힘들었는데, 글쓴이분꼐서 그동안 얼마나 육체적으로나 심적으로 힘드셨을지 상상이 안되네요.. ㅠㅠ.. 이제라도, 더이상 고통없이 하고싶으신 일들 조금이라도 더 많이, 소중한 사람들과 뜻깊은 시간을 보내셨으면 좋겠어요. 용기 잃지 마시고, 밝은 마음가지시면, 그 마음가짐이 몸에도 좋은 영향을 줄거라고 믿어요. 기도드릴게요 힘내세요.

  • 13.06.12 04:30

    올리신 글들 다시 읽어봤는데, 첫 발생 주위가 굉장히 비슷했네요.. ㅠㅠ.. 저는 오른쪽 안쪽 복숭아뼈에 처음 생겼었거든요. 안그래도 작년에 글 올리신 후에, 경과가 어떤지 궁금했는데.. 그동안 정말 많이 힘드셨겠어요.. 항상 할 수 있다는, 잘될거라는 마음가짐 잃지 마시고, 분명 감당못할만큼 힘든 인생의 장벽처럼 느껴질 수 있겠지만, 글쓴이 분의 새로운 잠재력을 발견할 수 있는 기회가, 주변에 보다 더 감사함을 느낄 수 있는 기회가 될것이라고 믿어요. 힘내세요 정말.

  • 작성자 13.06.12 21:39

    stepbystep님 응원글 감사 드립니다. 통증이 없으면 좀 편안한 마음으로 쉴텐데 통증이 심해서 다시 10일에 입원해서 통증원인을 확인했는데 전이됬던 등뼈 7번이 종양으로인해 내려앉고 깨져서 통증이 심한거라네요. 제가 몸상태가 별로라서 이수용원장님이 수술을 어떻게할지 고민을 하고 계십니다. 통증을 줄이려면 또 수술대에 올라야 합니다. 지금 침대에서 일어나지도 몸을 돌리지도 못하며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네요. 하루빨리 이 통증에서 조금이라도 벗어나고 싶네요~

  • 14.05.12 23:50

    빨리 건강해지셔서 카페에서 다시 뵙길 기원드립니다 저희 아이도 부산 원자력에서 치료 받았어요 아이 병실로 가는 길 6234호를 지나칠 때 디자이너님을 생각하며 얼른 나으셔서 쾌차하시길 기원하였습니다 힘내시고 꼭 다시 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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