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탄 쭉쭉쭉~~~~
고양이견사 컨테이너 4번째 젤 끝쪽에 가시면 요렇게 이쁜 이름이 심바였으면 좋겠는
아이의 접대를 받으실수 있어요~ "어이 멱살 노라옹~"ㅎㅎ
"아쭈 날 만지냐옹!!" 실제론 엄청 애교쟁이랍니다 무한애교 빳빳한 꼬리를 원하시나요~ ㅎㅎ
뽀뽀~능 아니고.. "아따 이손 노으소!!"ㅋㅋ
돼지 냥꼬씨의 아픈귀에요 ..ㅜㅜ 하지만 아프기전에도 이뻣고.. 아파서 귀모양이 변했어도 여전히
넌 이쁘고 아름답고 소중하단다 ㅜㅜ
ㅋㅋ 다시 노루예요 치주염때문에 발치를 한..
발치하기전엔.. 항상 노루 입엔 침이 질질 흘렀었고 기운도 없었답니다..
발치후에 이가 없어 불편하겠지만.. 얼굴도 훨씬 깔끔해지고..
온순해지고.. ㅎㅎ 이쁘져잉 섹쉬하저잉~?
내가 더 섹쉬하지 않냐옹 ? -ㅅ-)+
어둠의 고양이 집단이 꿀잠에 빠져있을떄 살곰살곰 다가가 찰칵~ ㅎㅎ
보호소 고양이들도 집에서 이쁨받고 자라는 애들처럼 똑같은
분홍젤리 갖고 있다구요!!
우선.. 애플팝님...
정말.. 꾸질꾸질 구정이를 찍으려던건 아닌데 - -;;;
요즘이 털갈이 시즌이고하다보니.. 애들털이 시커먼 구정이한테 붙어서 ㅋㅋㅋ ㅜㅜ
제가 오늘 눈꼽또 뗴어 줬서요 ㅎㅎ
이힛 초롬이~ 돼식빵묘!
이불을 사랑하는 녀석~ 청소하고 쓸고 닦아도 이불에서 미동도 없어요 ㅎㅎ
ㅍ하하하하 표정좀 보세요~ 하품하려다 딱걸렸답니다 ㅎㅎㅎ
킁킁킁..."똥 냄시가 나..음.. 스멜~
"
훗.. "니까짓게..감히 나를...
"
골골골골골골... =ㅅ=...ㅋㅋ 이건 집사님들만 이해하실려나 ㅋㅋ
평강엔 개냥이 엄청 많아요 ^^
요즘 보호소 고양이 들이 면역력도 많이 떨어지고 콧물과 눈물이 많은것 같아서..
해외직구한 엘라이신과 인트라젠을 섞어섞어 해주었어요~
엘라이신은 고양이 허피스 예방등과 면력역에 좋다고 해요~
봉사 가셨을때 고양이 견사 청소하신다면..
봉사자 탈의실 싱크데 윗선반에 구비해놓은 엘라이신500통 가지고 가셔서 사료줄때 섞어 주시구융~
한밥그릇당 4-5 캡슐씩 섞어 주심 될거 같아여..~
으구으구 베스트안에 드는 접대냥입니다..
얼마전까지 공팜이성 피부병으로 케이지에 격리되어 치료받았었는데 상태가 많이 좋아져서
합사 되었네요 ^^
순수한 분홍코가 매력이죠?
봉사자 탈의실의 케이지아이..
사람을 많이 무서워하고 경계헤요..
저 귀접힌거좀 보시와요.. ㅜㅜ
그렇게 누워서 턱괴고 자는건 무슨 자세임...?ㅎㅎ
봉사자 탈의실에 있는 바둑이 예요 ^^
이젠 봉사자 탈의실이라기보다.. 제2의 치료실이라고 해야할것 같지만 흐흐흐흣~
바둑이는 입이 묶인채로 유기되어 떠돌다 구조된 아이랍니다..
아직도 콧등에 상처가 뚜렷히 남아있지요?....
지금은 많이 밝아 졌지만.. 급작스레 만지려거나 안으려 들면.. 오줌을 지릴정도랍니다..
그런데도.. 사람을 너무 좋아하는아이...
ㅋㅋ 마우스 요즘 더워서 힘이 없나봐요 ㅜㅜ
마우스가 미용하려고하면 입질이 심해서 마우스 였던가요 ㅜㅜ 욘석아 이번엔 미용허자!!
마우스도 이로코롬 크고 이쁜눈 있다구용~
고양이 견사 전경...
수도호스가 다 연결되어있어 너무 편리해졌어요 ㅜㅜ
기분은 참좋았는데..
또 이 시설 만드시고.. 이곳저곳보호소 구석구석 바뀐것보며..
아이들하고 봉사자분들께 필요하니.. 설치되긴 했지만..
얼마나 많은 돈이 들어가고 빚으로 얹어 졌을까 마음이 무거웠네요 ㅜㅜ.....
멋지신 남자 봉사자님과 소장님!!
루시견사 옆에 공터..쓰레기와 오물이 남발하던 공터를 두분이서
열심히 삽질해주고 있으세요 - -;;
엄청난 냄새 -_-);; 고생하셨어요 ㅠㅠ~
소장님을 도와 남자봉사자분들 으쌰으쌰~
봉사를 마치고 오며 찍은 사진이네요 ~
이제 4월 말이 되니 해도 많이 길어져어 집에 갈때까지 햇빛이 찬란하네요 ~
혼자여서 혹은.. 어려워서 참여 못하시는 분들~
정말 별거 아니랍니다~
나중에 훨씬 값진 보석같은 마음을 선물 받게 되실거예요 ^^
평강공주 보호소에서 값진 땀방울 함꼐 흘려주세요 ^^
첫댓글 아직도 알것들이 많은 냥이씨들의 세계..
냥이 영양제...꼭 기억해둘께요..봉사자 탈의실 씽크대 윗선반..밥그릇 한개당 4-5 캡슐!!!
탈의실에 있던 예삐도..이제 묘사로 합방을 했네요..지난번 봤을때 빠졌던 털들이 많이 났던데...^^
예삐 등털 많이 났더라구요 씀풍씀풍 빠졌을때 맘이 아펐는데 ㅜㅜ
다시 순수분홍코 접대냥이로 되돌아 왔더라구요 흐흐흐흐~
냥이들 면역력이 떨어져서 걱정하시던 소장님 생각나네요,내일 하모니님보고 냥이견사 맡아서 꼼꼼히 소독해달라고 하려구요
,봉사자실에 케이지에 있던 등에 털빠진 냥이,다 나아서 ,오늘보고 놀랬어요.
오늘 수고 많았어요.
그러게요!! 내일 봉사하시는 분들 힘드시겠지만 꼼꼼히 소독청소 부탁드려요 ㅜㅜ 요즘 냥이들이 면역력이 많이 떨어져서... 논물 콧물 기침 하는 애들이 많답니당~
저도 오늘 예삐보고 너무 반가웠어요 ㅎㅎ
아하~ 귀가 접히면 경계하는거..음~ 또하나 배웠다웅^^ 명심하리다!!
비싼 영양제구입하느라.. 휘청하셨을것같아요..
오늘을 모두다들 어찌나 열봉하시는지~~ 알찬 봉사였어요^^ 신입 회원님들의 사진좀 찍어둘걸.. 아쉽 ㅠ
비싼 영양제는 아니예요.. 다만 해외직구로 구매해야하다보니 시간이 걸리고 번거롭고 수량제한이 있을뿐
담에 직구할땐 더 많이 주문해서.. 꾸준히 애들 먹일수있게 해봐야겠어요~
나두나두 신입회원분들 사진 찍어둘걸 했어요~ ㅜㅜ 너무 열심히 해주셔서 너무예뻐 !!
바둑이한테 그런 아픔이 있었네요. 가면 더욱 예뻐해 주어야 겠네요.
살며시 다가가서 쓰다듬 해주시면 너무 좋아할거예요~
사람을 너무나도 사랑하고 좋아하는 아이예요.. 그런아픔이 있었는데도.....
영양제를 같이 주는군요~~ㅠ.ㅠ 고양이에대해 모르는 거 하나씩 배워가게 되네요~~저와는 또다른 시선으로 평강을 걱정해주시니 이것저것 많이 배우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요즘 고양이들이 면역력이 많이 떨어진듯해서요^^.. 나중에 고양이 견사 청소하시면 솔솔 뿌려주시와용^^
마우스는 정말 털을좀 밀어줘야 할듯 싶네요^^ 보는 저도 더워보이네요.. 냥이들 하나같이 얼굴은 다 틀려도 너무 이쁘게들 생겼네요... 깔끔쟁이들이라 그런가 냥이들은 강쥐들보단 깨끗해보여요^^ 집에 혼자 있을때 문득 냥이를 키워보고 싶단 생각이 들더라고요... 나중에 열심히 봉사해서 기회되면 평강에서 입양받고 싶네요^^
저도 나중에 오서방님이랑 즐겁게 봉사 꼭하고 싶어요 ㅎㅎ~
그리고 나중에 입양 하시면 꼭 평강에서 해주셔야데여 ~ ㅎㅎ
녭^^
바둑이.. 지금 봐도 넘 예뻐요~~ 현정씨가 얘기해줘서 알았는데..입주위 철사 자국은 넘 맘을 아프게 하데요 ㅠㅠ
쟤 이름이 마우스였군요? 엉덩이에 응가 묻어서 씻어주려고 했더니... 나중엔 약간.. 성격을 보이더라구요. 결국엔 못 씻겼어요ㅠㅠ
ㅎㅎ 평소엔 착한데 미용하려 하면 입질이 좀있어서 이름이 마우스가 된걸로 알고있어요 ㅠㅠ
이번 여름엔 털옷좀 벗겨주고 싶은데 ㅜㅜ
마우스..저리 예쁜 눈이 숨겨져 있었군요...^^
그쳐 왕방울 눈이 ㅎㅎ꽁꽁 숨어있어요 -_-);;
냥이들 면역력을 위해 영양제까지 챙겨다 주시고.... 냥이들 행복했겠네용^^ 마우스 나대지도않고 완전 얌전하던데.... 왜 얼굴에 손을 못대게해서 그리 답답한 인생을 살고있는지 원--;;; 제제스프님 수고하셨습니다.
크.. 이날 봉사자분들이 으쌰으쌰 넘 열심히 해주셔서 고양이 견사에서 하루쟁일 뻐팅기며 행복했어요 - -;;
마우스 이번엔 미용좀 했으면 좋겠는데 ㅜㅜ 성격좀 죽였으묜~
제제님사진보면서 냥이들에게 푹~~빠져버렸어요^^
얼굴만큼마음도이쁜<--요건서비스...ㅋㅋㅋ제제님 수고많으셨어요^^
요렇게 사랑스런 평강 냥이들 어케 않이뻐할수있겠어요~ㅋㅋ 감사합니다
첨이고 게다가 혼자 가려니 정말 용기가 마니 필요하네요.. 그 용기가 아직은 흑흑.. 가고싶어라
용기 내세요 ~ 혼자 오셔도 다 동물 사랑하시고 같은마음으로 봉사오시는거라 어색하시지 않을거예요 ^^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