싼토리니는 그리스의 대표적인 휴양지인 미노코스, 크레타섬과 더불어 우리나라 사람들이 많이찿는 신혼여행지이기도 하다.
산토리니는 크게 피라마을과 이아마을로 나누어져 있으며 화산섬으로 토질이 척박하며 겨울동안에는 춥고 바람이불어
관광객이 줄어들어서 많은 관광업소가 문을 닫는다. 이아 마을과 피라마을의 모든 건물의 외관을 주기적으로 하얀색으로
페인팅을 하며 여름관광철은 몹시 더우며 석양으로 물든 저녁 노을은 아름답기가 그지없는 곳인데 너무 멀 ~다.

피라마을 전경

저 멀~ 리 보이는 마을이 이아마을

해질무렵의 피라마을

해질무렵의 피라마을 전경. 전망이 좋은 집일수록 숙박비 음식값이 비싸다.

피라마을에서 바라본 석양

이아마을 전경

이아마을 전경. 골목은 좁은 계단으로 마치 미로처럼 되어있어 잘못하면 길이막혀 헤매기도한다.

이아마을 전경. 이아마을이 피라마을 보다 조용하며 휴식을 하기에는 더 좋은듯 하다.

신토리니의 바다풍경은 아무리 바라보아도 질리지가 않는다.

이아마을 전경. 여행안내책에 자주등장하는 풍경

RED Beach ( 붉은 해수욕장 )
첫댓글 푸른 바다와 하늘
높은 바위 산 위에 하얀 집들...
너무 아름다워 말문이 막힙니다.
한마디로 감동적입니다.
멋진 사진으로 큰 기쁨을 주십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