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24회 태백산눈축제
개막식
시민눈조각 대상 황지동 너. 나.우리
대학생눈조각 대상 이화여자대학교
제 24회 태백산 눈축제가 13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화려한 막이 올랐다.
오후5시 태백문화광장 특설무대에서 펼쳐진 개막식 행사에서는
시민눈조각 및 대학생 눈조각 시상식과 함께
식전공연.각급 기관단체장 및 자매도시 축하메시지.개막선언
축하공연으로 이어졌다.
◆개막선언(김재욱위원장)
◆김연식 시장이 시민눈조각 데상을 수상한 황지동팀에 시상하고 인사를 나누고 있다.
시민눈조각 시상식에는 황지동 너.나.우리 팀의
'오줌싸개'가 대상을 수상했으며 (금상)에는 철암동 통장협의회.
(은상)구문소동 도깨비마을과 삼수동 자율방범대.
(동상)에는 상장동 행복상장go상장 황연동 주민자치위원회.태백교육지원청 등이 수상했고
또 특별상에는 8087부대 2대대.장성동주민센터.
문곡소도동 혈동태백산청년회.태백소방서 등이 수상했다.
전국대학생 눈조각 경연대회 시상식에는 이화여자대학교 팀이 (대상)을 수상했다.
(금상)에는 강릉원주대학교 B팀.(은상)강원대학교 A팀.
(동상)에는 강릉원주대학교 A팀.장려상에는 중앙대학교와 신라대학교팀이 수상했다.
한편 제 24회 태백산 눈축제는 주행사장인 태백산국립공원과 황지연못 일대
365세이프타운 등 시내전역에서 22일까지 펼쳐진다.
태백산 눈축제의 백미라 할 수 있는 초대형 눈 조각을 태백산 국립공원에 40점을 비롯해
황지연못과 365세이프타운.태양의 후예 세트장.
철암역앞 공원.구문소 등 태백시 곳곳에 설치돼 관광객들을 맞이한다.
또 대학생 눈 조각 경연작품 10점과 황지연못 문화광장의 시민 눈 조각 11점 등도 화려하게 조각돼
관광객들로 하여금 볼거리로 다양하다.
이 외에도 마지막날인 22일에는 태백산눈꽃등반대회가 태백산을 중심으로 펼쳐진다.
축제기간동안 당골광장 등 태백산국립공원 입구 행사장에는
환상속 눈 카페. 눈미끄럼틀.얼음미끄럼틀.등의 눈 소재로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돼 관광객들에게 환상적인 볼거리와
다양한 체험을 즐길수 있도록 했다.
◆
◆참석한 내빈들
◆시민눈조각 시상 후 기념촬영
◆대학생눈조각 시상 후 기념촬영
◆식전 축하공연
◆보이 그굽의 축하공연
개막식 행사장 옆의 시민눈조각
첫댓글 에구구~
- 13도의 날씨에 개막식 치른다고 고생했어유.
짊어진 무게 만큼이나 버거웠을 날씨였지만 하느님이 보우하사...꽁꽁인 날씨에 눈까지 내렸으니
이 얼마나 축복 받은 날이였겠습니까요?
한밤중 태백산 오른 기우 헛되지 않아서 넘넘 고맙고 황송~
우짜든동 유종의 '미'을 거둬서 어깨 짐 내려놓길요.
끝날 날이 아직도 차리도 멀었지만 최선을 다하구여.
건강 돌보며 뛰셔유~홧팅!!
참 부지런도 하십니다 언제 이렇게 옮겨 오셨습니까 아무튼 감사드립니다 어제 잘난체하고 치마를 입고 설쳤더니 몸과 입이 얼어서 할 말을 제대로 못했습니다 정말 춥긴 추웠어요 언니도 건강 잘 챙기시고 감기 걸리지 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