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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멍[친구들의 사랑방] 친구들아 웃자~
강신정(팔령20) 추천 0 조회 87 08.03.20 23:33 댓글 2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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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8.03.21 08:22

    첫댓글 한때 오치레에서 함양 사투리를 모았었지! 지금도 있을라나? 사투리와 억양은 좀처럼은 없어지지 않더라! 서울에서 살때! 어느가게를 가든 경상도라는 말을 들었지! 니 글로 인해 그 옛날 오치레를 찾아봐야겠당!

  • 작성자 08.03.21 09:07

    울아들 며느리 처음에 함양와서 함양사투리로 친척 어르신들 오셔서 줄줄이 대화속에서 못알아 듣는 말땜시로 내가 통역을 했었지 ㅎㅎㅎ 내 어릴적 눈만뜨면 듣던 정겨븐 사투리 우리들이 가고 나면 더 많이 사라지겠지...노인네 한 분이 돌아가시면 도서관이 하나 없어지는 것이나 마찬가지라는 것 알랑가 모를랑가~ 오늘도 항거석 행복하거래이~즐거운 주말계획도 세우고~ 홧팅!!

  • 08.03.21 08:50

    "끄내끼" 끄나풀을 말하는거 같은데...맞나??

  • 작성자 08.03.21 09:09

    딩동댕~ 역시 종지니는 교수님인기라~ 우째 알았노??? 오늘은 더많이 좋은일 누리거래이~ 끄내끼를 딱 알아맞혔으므로~~~하하~~~

  • 08.03.21 09:02

    나도 서울 있을때 사투리땜에 항상 직장에서 놀림감이 되었다 악의는 아니고 놀리기 위해서다 한예로 ( 들시와 ) 무슨말인지알게껬니???

  • 작성자 08.03.21 09:12

    (들시와 - 가까이 와) "옥쩡아 맞제???" 부산에 전학가서도 국어시간 책읽으믄 반친구들이 웃었는데 ~ 서울은 더 했제...할마씨 고치느라꼬 시껍했었다 ㅎㅎㅎ 오늘도 촌할매 옥쩌이 덕분에 잃어버린 '들시와' 정겨븐 한마디 몇십년만에 찾아서 챙긴다...*^_^*...옥정아 땡큐~ 오늘은 수북하게 행복하거래이

  • 08.03.21 09:24

    딩도댕 금방 마추노 재미없게 오늘도 행복허라~~~

  • 작성자 08.03.21 09:34

    아라써^^고마버~모두모두 행복 가득누리고 나눔시로 오늘도 달려가자~

  • 08.03.21 15:12

    오래 간만에 들시 앉아서 해멍이라는 끄내끼 잡고 재미있게 읽었다..... 다들 잘 지내고 있어 좋다~~~~ㅎㅎㅎ

  • 작성자 08.03.21 16:11

    ㅎㅎㅎ 해멍칭구들아 모두모두 또로뱅뱅 들시앉아서 재미나게 나이들어가자 벽산님의 화창한 봄날을 위하여~홧팅!!!

  • 08.03.21 16:31

    신정씨 나도 서울 생활 25년 했는데 왠지 고향사투리 땜에 공식적인 자리에서 낭패을 본적이 많았어 아무리 바꾸어 볼려고해도 않되드라 그래서 이젠 자랑스럽게 쓰고있어 일부러 바꿀필요는 없잖아...안그런가배

  • 작성자 08.03.21 16:53

    그래~맞다고마 그쟈~ㅎㅎㅎ 영신이의 잘생긴 인물에 경상도 사투리가 섞이 나오믄 멋진 경상도 사나이라꼬 서울 멋쟁이 여인들 다 디비지는거 아닌가 모르건네^^ 즐거운 주말 항거석 행복하고!!!

  • 08.03.24 15:01

    아직도 사투리에서 벗어나지는 못하고 있지만 함양말은 아무래도 전라도 사투리(어휘)에 경상도 억양(발음)이 믹싱된 것이라는 생각이 든다...그 증거로 나는 거의 표준말(어휘)를 사용하는데도 억양을 보고 금새 경상도인지 알아버린다...

  • 작성자 08.03.24 16:05

    ㅎㅎㅎ달님아!!! 극히 정상인기라~ 함양표준말이라고 할까 ㅎㅎㅎ 고향오믄 쏘주 마시기 시합을 해야제~ 들판에 지천으로 봄나물이 돋아나고 참말로 향긋한 밥상이다~ 건강하고~ 행복하고~즐거운 봄날 보내거래이~

  • 작성자 08.03.24 16:11

    종지나!!!'깨대기(께데기)' 선달이가 '벗어나지 못하고...'라는 말에 생각나는 함양사투리... "깨대기(께데기)벗고..."라는 말이 '홀랑벗고'라는 뜻이 맞능기가??? 겔카주거래이~

  • 08.03.26 11:40

    봉희가 절나도 운운 하였으나 절나도완 관계 없는듯 하고 (항상 경계 였었다)우리는 가야인이었다.650여년을 .. 실나에 엠앤에이 되기 전까지 갱상도 카믄 저 우쪽을 지칭하는 말인듯.인자는 650여년의 가야의 역사도 재조명 되어야 한다.

  • 작성자 08.03.26 12:36

    절나도 억양이 섞여 있능기라~

  • 작성자 08.03.26 12:53

    핸권이의 유식함에 박수를 보낸당!!! 가야인의 재조명에 관하여 정보방에 상세하게 씨리즈로 올리주믄 안될랑가??? 부탁혀 칭구야~촌할마씨도 쪼매 가야국에 관하여 지식을 쌓으믄 좋을 둣 하거등~

  • 08.03.26 15:19

    신정아 내가 사투리 할때 옆에 오즈마라.사투리 싫어하는분 있더라 아이가?항상 좃씸혀.할개민 엇다 팔아묵었노?빈대궐터,갓거리등 가야의 흔적등은 인너넷에서 공부해라.나도 전깃세등 품 팔았다.짜배기론 곤란하다.팔랑팔랑 팔랑궁민학조는 다무락도 무너지고요 함양궁민학조는 골프도 칠수 있대요 서울에는 서울대학 있고요 함양에는 함양핟조 있지요 메에롱---------

  • 작성자 08.03.26 17:07

    할마씨라서 사투리 하능기라~ 할마씨가 벨거있나~ 그라이께 할마씨제!!! 핸궈이 옆에 바짝 들씨가보까~~~와 내끼가라카노???

  • 08.03.26 15:43

    이제사 새록 새록 생각이 나네~ 너 와 뽀짝 뽀짝 들시오노~ 요개 흥우와서 안꾸로 저만치 내끼앉아라~ㅋㅋㅋ

  • 작성자 08.03.26 17:06

    들씨~ 내끼~ 흐우는 행복하건네^^하하 퍼뜩온나~ 적토마야~ 뭐시 그리 바뿌노??? 한삐가리 쥬 실꼬 올끼가~

  • 08.03.26 17:36

    흥우 사나흘 있시몬 들 온다.흥우 없시이 좋기만 하구만.신저이가 쫌 쓸쓸 해보이는거 말고 .야!나루야 내가 흥우 없을때 옆에 쫌 들씨감 안될까?까자 주께.우리지베 돌사탕 한가마이 있다.신정이 너는 46년생 개새끼가?자꾸할마씨캉께노로 내가 영감탱이 된거 같아 써억 펜 ㅎ 지 않다.

  • 작성자 08.03.26 18:46

    ㅋㅋㅋ 내사마 진짜로 할매거등!!!

  • 08.03.26 19:55

    와 하필 돌사탕인데? 금 이빨 쭈구러질라~ 마 저리 내끼 앉아라, 발 냄새난다 카이~ㅋ 한 가마이나 있는 돌사탕은 머이마들이랑 구슬치지나 해삐지ㅉㅉ~ㅋ아' 어렵다~ 고향말이 왜 이리 어렵노~~~

  • 08.03.26 20:59

    더엉신. 돌사탕 성질 급한이 금도금 크롬도금 씰데 없어.살살 녹하서 무우야 오래 젠딜수 있고 서너알만 확보하면 하루가 퍼뜩 가버린다.더키 호 혹시 고향이 저쪽 아이가? 함안에 가서 함 알아봐 .이테껏 다른데 서 놀안거 아이가? 궁민학조 댕김시로 덕희 본 일이 없거던.뭐 발 향기? 뎡말 향기로운거 우찌 알았노? 그지 마고 쫌 흥우 올때꺼정만 쬐까 봐주라.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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