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밀꽃이 핀 들판을 가다
들판에 싸릭눈처럼 하얗게 핀 메밀꽃 풍경이 장관이다.
어딘가에서는 가을에 메밀꽃 잔치를 한다는데
여기는 벌써 꽃이 한창이다.
예전에는 구황救荒 작물이었는데 이제는 유채꽃처럼 구경꺼리가 되었구나.
출처: 농암과 지당 글마당 원문보기 글쓴이: 늘푸른
첫댓글 은은하고 은근한 세상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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