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쁜 방을 갖고 싶어서 애쓴 적이 있죠.
조그마한 방에 도란도란 살아가면서
나만의 공간을 만들고 내 방이라며
스스로 달랬던 때가 있었죠.

지금은 내 방을 가지려고 성실히 돈을 모으고 있어요.
정확히는 집이겠죠?
하하, 힘들 때마다 듣는 음악이 있는데
애프터스쿨 Bang!
바로 이 음악입니다.
저를 늘 치유해주는 감사한 노래입니다.
그럼 노래 한 번 들어보십시오.
지금 감상할 한편의 뮤비는 애프터스쿨 Bang!
들어볼 시간이에요.,
저의 플렌이 계속 틀어질 때에는 화가… 많이 난답니다.
그래서~ 저라는 사람은 플렌대로 따닥!!
움직여주지 않는다면 엄~청나게
넘 예민해지고 호랑이나 사자같은 맹수가 되어버립니다.
으르렁!! 성질낼 거예요!!
그래도~ 이렇게 틀어지진 않네요.
제 생각만큼 유들유들하게 되지는 않는다해도
천천~히 제 자신이 원하는… 방향으로
잘~ 흘러가줌 좋죠^^

음, 그럴 때마다… 어찌나 뿌듯한지
그래서~ 철저하고 반듯하게 계획을 짜고 나서
콩닥거리면서 항상 진행을 해보는 것 같아요.
으음, 그것만큼 행복한 일도 없지요.
감정이 넘나 좋아지곤해요.
이 맛과 즐거움에 너무나 힘들어도 하죠.
하하^^ 그래서! 오늘을 보낼 계획들도
정말 열심히 짜놨고 내일… 계획들도
느긋하게 계속 생각해보는 중이여요^^

역시 힘들지만 하나의 즐거움이죠.
정말 어렵지만 힘들고 괴로운 일들을 항상 하고 있어요.
생각을 하기 힘들고 괴로울 때에는 나 자신만의
방법이 있는데~ 무엇일까요^^?
바로바로 선율을 들어보면서
오늘 하루를 계획해보는 거죠^^
그러면은 간단하고 빠르게~ 짜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