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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조국-박정희작사.작곡.
경 축 박정희대통령과 경부고속도로!!! <경부고속도로40주년기념> 2010.07.07.
박정희대통령 초상화
박정희대통령 프로필
경부고속도로개통식 장면
본 행사장에 필자도 대전지역고등학생 신분으로 참석하였습니다^^
역사는 끈임없이 흘러갑니다!!!
그 시대의 국가지도자 영도력이 "국가의 장래와 비전"을 가져옵니다.
"나의 조국" 넘 딱딱한 가사와 멜로디로 다가오지만 "나의조국"은 대한민국의 기상을 표현한 가사들입니다!!!
'경부고속도로계획'에 달릴 차도 없는데 뭔소리냐며 '부유층의 유람길'이라고 비아냥댔고 야당의원들은 건설현장에 드러누워 반대시위를 했으며 쌀이 모자라는데 농지를 훼손한다며 아우성이었고 '재정파탄'이 난다며 일부 경제부처도 반대를 했습니다.
그도 그럴것이 당시 정부예산의 23%를 투입해야 했으니까요.
제가 기억하기로는 김영삼.김대중 전 대통령도 반대하는 쪽에 계셨습니다.
학계와 언론에서도 곱게 봐주지 않았습니다. '서울,부산의 2대도시 대자본가가 중소도시에 침투함으로서 중소도시의 경제가 위축될 가능성이 있다'며 '지방 상공인 육성은 물론 독점 자본가의 출현을 억제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박정희대통령은 '안된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지만 본인은 분명히 잘 된다고 생각한다'며 경부고속도로계획을 강력하게 추진하였습니다.
오늘날 돌이켜 보면 전국을 '1일생활권'으로 묶었고 많은 산업물자(수출물량..등)들을 수송하는 황금도로가 되었죠.
글구 경제효과를 평가한다면 년간 약13조원에 달하는 경제적 부가가치를 창출한다는 보도입니다.
아쉬운 것은 최초에 10차선을 계획했다가 재정적인 뒷받침을 우려하여 4차선으로 줄였는데 당시 토지만 확보를 해 놓았다면 오늘날 고속도로확장(토지매입)에 막대한 예산이 절감되었을텐데... 순수한 개인생각으로는~
그래서 '역사는 영웅들의 노력으로 이루어진다'고 하는가 봅니다~
경부고속도로 현황^^
경부고속도로40주년기념 보도^^
세계 역사중에서 유명한 얘기를 소개합니다!!! 미국 49번째 주 알라스카(ALASKA) 잘 아시죠? 제정 러시아가 1867년 알래스카를 미국에 넘기면서 챙긴 매각대금은 고작 "720만달러"였다고 합니다. 오늘날 천문학적인 '가치의 보고' 알라스카를 푼돈에 넘긴 것이죠. 당시 영국의 침략 가능성이 우려됐고 재정이 궁핍하다고 하지만 사상 최악의 '부동산 거래'였다는 낙인을 피할 길이 없습니다.
미국 책임자는 국무장관 '윌리엄 수어드'였는데 박수는 고사하고 국고를 축냈다는 비난만 빗발쳤습니다. 알래스카는 한동안 '수어드의 아이스박스'로 통했고 미 의회와 언론은 틈만 나면 '그렇게 얼음이 많이 필요하냐'고 꼬집었죠.
수어드의 협상 파트너는 주미 러시아공사 '슈태클남작'이었는데 미 의회 의원측에 뇌물을 돌리기 바빴다는데 그 이유는 미 하원이 그 이듬해 여름까지 예산안 처리를 미루자 매각대금을 받지 못 할까 애가 탄 나머지 최후의 술책을 썼다는 웃지 못할 '희대의 부동산거래' 이야기가 넘 웃기지 않습니까?
앤드루 존슨(제17대.1808~1875) 당시 대통령과 수어드의 책임도 없지 않습니다. 밀실 협의로 계약을 체결해 의회와 언론을 자극했다는 것이죠. 그렇더라도 오늘날, 경과를 되짚어 보면 코미디가 따로 없습니다그려~ 불후의 업적을 남긴 '수어드'가 '만고의 역적'처럼 손가락질을 받았으니까요... ㅎㅎ.
알라스카 지도^^
대한민국 압축 성장사를 대표하는 경부고속도로가 2010.7.7. 개통40주년을 맞아 되돌아보면 격세지감이 아닐수 없습니다. 1967년 대선공약으로 박정희대통령이 청사진을 내밀 때만해도 글줄께나 읽은 지식계층에선 반대가 대세였으니까요.
당시 박정희대통령이 많은 정치인들의 반대에 굴복하고 경부고속도로를 만들지 않았다면 대한민국의 현대사는 어케 됐을까요?
경부고속도로는 바로 한반도의 '알래스카사건' 입니다.
대한민국의 알래스카 이야기를 하나만 더 하겠습니다!!! 인천국제공항 얘기입니다~
갯벌을 매립하는 인천국제공항 건설계획이 발표되자 혹자는 "비행기착륙때 활주로가 주저앉는다"고 했고 "새와 충돌, 해일위험에 노출, 허브공항이 불가능하다"며 말들이 무성했습니다. 막상 개항하자 뒷말이 모두 사라져 버렸습니다.
오늘날 인천국제공항은 "5년연속 세계1위공항"으로 평가되며 세계 언론들도 격찬을 아끼지 않습니다. 실제로 인천국제공항을 이용해 보신 여러분은 느끼시겠지만 '아시아의 허브공항'임을 알수 있습니다.
요즘은 환승하는 승객을 위한 "서울시티투어" 팩키지가 나와서 호평을 받고 있습니다.
미국 뉴욕의 '케네디국제공항'이나 서북부지역 Seattle국제공항을 이용할 때면 공항청사가 너무 낡았다는 사실입니다. 그래서 대한민국의 '인천국제공항'이 더욱 자랑스럽습니다~
동남아시아 국가의 대다수 국민들이 미국을 왕래할 때는 인천국제공항을 경유(베트남,말레지아.필리핀,인도..등)합니다. 일본의 하네다공항 웃기지 마라~~
대단해요~ 대한민국 인천국제공항 !!!
이 또한 대한민국의 알래스카 이야기였습니다.
요즘 최대의 화두는 "4대강개발"과 "세종행복도시"이다.
이 또한 알래스카 이야기가 되지 않기를 바랍니다~
동서고금을 통해 '治水'는 그 나라 경제와 직결되는 정책이었습니다. 4대강사업은 지속되어야 한다는 개인소견입니다. 그 이유는 지구온난화가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고 멀지않은 장래에 세계의 곳곳에서 '물의 전쟁'이 일어날 정도로 물의 부족현상이 필연적이라고 볼때 우리나라는 물 부족국가에서 벗어 나야만 합니다. 현재도 '물 부족국가'로 분류됩니다.
정치권과 지식층 그리고 각 사회단체들이 반대의사를 표명합니다. 운하를 목적으로 하는 '4대강개발사업'을 중단하라는 것이지요. 근데 야당측도 治水를 목적으로 '4대강개발'을 한다면 좋다는 것입니다.
글쎄요~ 治水用냐? 運河用이냐? 그것이 문제로다~~ ㅋㅋ.
저는 개인적으로 아침,저녁으로 맘대로 샤워할 수 있다는 사실만으로도 대한민국에 사는 소시민으로서 정말로 행복함을 느끼며 삽니다그려~
고 박정희대통령 Photo 모음^^
5.16혁명 성공후 국가재건최고회의의장시절^^ 육군대장 복장이 인상적이다!!!
5.16혁명성공 상징 사진^^ <오른쪽 대위계급장을 달고 서 있는 고 차지철경호실장> 그는 고 박정희대통령 시해사건현장에 있었지만 김재규의 부하에게 사살되며 국가원수를 지켜내지 못했다.
고 육영수여사와 파안대소하는 모습^^
청와대 안뜰에서 단란한 모습으로^^
국가재건회의의장시절 영월광업소 방문모습^^
단란했던 가족사진^^
고 육영수영부인 장례식을 끝내고^^
경부고속도로 건설현장 시찰중^^
핵개발 설계도^^ 당시 홍릉의 국방과학연구소에서는 자주국방을 위해 미사일개발을 했었습니다. 서해안에서의 시험발사에 미국 국무성관리들이 엄청나게 놀랐었지요~
행정수도 건설계획 보도^^
미국 제17대 대통령 Andrew Johonson Photo^^
앤드루 존슨대통령 동상^^
이 글은 "경부고속도로개통40주년기념"의 개인 소견을 적었습니다. 혹여, 불필요한(정치적.사상적.기타) 오해가 없으시길... 넘을 폄하하는 시대에 살다보니 블로그 활동도 걱정이 됩니다~ 쩝.
2010. 07. 08. 서울 광화문에서 경복궁신사 올림.
사진은 '박정희대통령 인터넷 기념관'에서 담아왔습니다! 개인 블로그사진은 본인 요청시 삭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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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행복3388" 원문보기 글쓴이: 경복궁신사
첫댓글 귀한 내용과 사진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