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옆집 할머니 민박집 임대글 대신올려 드려요...
서울에서 휴양, 건강 요양차 부부가내려오셔서 2년 넘게 자리 잡고 사시다
건강을 회복하고 얼마전 이사를 나가셔서 방을 내놓게 되셨어요.
이곳은 바닷가 해송나무 덕분인지 몸이 아프시거나 불편해서
오신분들은 대부분 건강이 회복되신분들이 많으시데요..
(태안군은 지역 특성상 겨울에는내륙지방보다 더 따뜻하고, 여름에는 더 시원합니다)
주인집 할머니 계시는 본채 출입구와 마당이 달라 거의 독채처럼
사용 하실수 있는 장점이 있구요..
집 바로 앞에 밭에서 야채나 작물도 심으실수도 있으신데
집주인 할머니와 방문시 상의해보세요....
집에서 산책걸음으로 3분거리에 바로 소나무 솔밭과 깨끗한
청포대 해수욕장이 있어 건강으로 요양하시는분이나 ,조용히
글쓰시거나, 그림 그리시는분등은 정말 좋으실겁니다..
주변에 축사나 묘자리등 혐오시설 없읍니다..
집에서 3분거리에 대중교통(20분 간격) 버스 이용도 편하구요.
초등학교도 차로5-10분 거리에 있구요(남면 초등학교. 삼성초등학교등..)
집은 1층양옥집으로 건축한지 3-5년 되었구요 (도배, 장판도 완전 새로해서 더 깨끗함)
각방마다 개인욕실에 tv,냉장고,옷장,선풍기등이 비치되어 있고, .
앞마당에 평상이 있어서 여름에 고기나 음식을 밖에서도 해 드실수 있어요...
무엇보다 원청리(별주부 생태마을) 월별로 다양한 행사가 있어서
지역행사에 참여하는 재미도 꽤 쏠쏠하실겁니다...
방1개당(화장실포함 12평이래요) 보증금 100/월20만원(전화 상담시 주인 할머니 상담 절충)
단기 임대나 민박형식도 가능하니 부담 갖지 마시고 방문이나 전화 상담 해보세요..*^^*
연락처 : 041-675-2908 / 010-4725-2908









첫댓글 표현을 제대로 해주심이 좋을듯합니다. 제목은 민박집 전체를 장단기 임대한다는 느낌이나 내용은 방 하나 임대한다는 내용이군요.
전세로는 임대 안 하시겠죠?
방하나에 보증금 100에 월20만원 이면 시골이 너무비싸군요 서울 중량교라든지 서울근교 에도 100에 20만원이면 집이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