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대병원 신경외과학교실 최다 논문 발표>
[무등일보] 2005-01-14 01:01
조선대병원 신경외과학교실이 지난해 전국 49개 신경외과 수련병원 중에서 가장 많은 학술 논문
을 발표한 것으로 나타났다. 12일 조선대병원에 따르면 이 병원 신경외과학교실은 지난해 총 13
편의 학술 논문을 발표(전문의 개인별 2.17편)해 전국 수련병원 중 최다인 것으로 지난해 12월
대한신경외과 학회지에서 밝혀졌다. 이 병원 신경외과학교실에는 신호 교수(척추), 장석정 교수
(뇌혈관 질환), 이승명 교수(척추), 김석원 교수(외상 및 척추), 김종규 교수(뇌종양 및 기능신경
외과) 와 전공의들이 진료 및 연구에 매진하고 있다. 특히 신경외과 세부 영역에서 전국 각지의
내원 환자를 진료하고 최첨단 수술방법을 통해 연간 1천200여건의 수술을 하고 있다.
<동아일보>
(1)▽신호(59)=<조선의대1회 출신>
허리의 퇴행성 척추 질환의 권위자로
특히 척추전방전위증의 국내 최고 대가로 꼽히고 있다.
조선대의대 학장, 병원장 등을 거쳤으며 대한신경외과 척추학회장을 맡고 있다.
환자들에게 자신감 있고 친절한 목소리로 설명을 잘 해주는 것으로 유명하다.
20년 동안 7000여명을 치료했다.
(2)광주시의사회는 18일 제14회 무등의림대상 수상자로 학술부문
에 조선대병원 신경외과 신 호(59) 교수가 선정됐다고 밝혔다.
신 호 교수는 현재 대한척추신경외과 학회장으로 국내에서는 처음
으로 `후방경유 추제간 유합술’이란 척추수술법을 시도하는 등 척추
질환 부분에서의 연구실적 등을 인정받았다.
첫댓글 한 의국(신경외과)에서만 13건의 SCI논문을 발표했습니다. 다른 의국또한 평균 5~10개 논문을 발표한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논문이라도 많이 발표해야지요.
제목보고 놀랐쟎아요....이런건 스포츠조선이나 조선일보가 자주 쓰는 방법인데.....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