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가락 하나님의교회(안상홍님) 학생부 가락동‘지구환경정화운동’
서울가락 하나님의교회(안상홍님) 시민과 함께하는 건강도시 만들기 환경정화운동
폭넓은 봉사활동으로 지역사회에 청량제 역할을 수행해 온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총회장 김주철 목사)가 본격적인 휴가철을 앞두고 지역사회 환경개선에 앞장서고 있다. 이에 서울가락 하나님의교회(안상홍님) 목회자와 학생부 40여명은 지난 12일 태풍 ‘찬홈’의 영향을 받아 비가 오는데도 송파구 가락동 일대에 정화활동에 나섰다.
당일 봉사활동은 지역사회 생활쓰레기를 수거해 시민들에게 깨끗한 도시 이미지를 고취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하나님의교회(안상홍님) 성도들은 모두 우의를 입고 가락 쌍용프라자에서 시작, 주위 3곳의 공원을 경유하여 가락2동 주민센터까지 약 2Km구간에 걸쳐 20L봉투 20여개 분량의 생활 쓰레기를 모두 수거했다.
이날 행사에 대하여 공연규 가락2동 주민센터장은 “청소년들이 지역사회 환경개선사업에 솔선수범하는 모습에 귀감이 된다. 하나님의교회(안상홍님) 청소년들의 바람직한 모습을 보면서 지역민들도 생활쓰레기의 배출에 대한 심각성을 깨닫고 환경운동 참여 빈도가 증대될 것으로 관망하고 있다. 꾸준하고 지속적인 환경운동을 통해 잠재된 봉사활동을 유도하고 시민들의 환경의식도 성장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유동인구가 많은 대로변과 골목길에 버려진 생활쓰레기는 물론 특히 주말을 통해 버려진 쓰레기가 많은 공원으로 주민들의 불편을 겪고 있었기에 정화활동이 절실히 요구되는 상황이었다. 하나님의교회(안상홍님) 학생들은 부지런한 발걸음으로 담배꽁초, 각종 오물, 페트병, 음료수 캔 등의 생활쓰레기와 버스정류장 주변의 불법 광고물을 수거하며 도심 환경의 미관을 해치는 요소를 제거하는데 중점을 두었다.
이런 하나님의교회(안상홍님)의 공적이 인정돼 지난 8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제20주년 바다의 날을 맞아 단체상으로는 최고의 영예인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하나님의교회(안상홍님)는 태안 앞바다 기름유출사고 방제활동, 세월호사건 당시 피해가족 및 구조대원을 위해 44일간 무료급식 봉사를 전개 등 크고 작은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왔다. 출처 : 서울동부신문
서울가락 하나님의교회(안상홍님) 학생부 가락동‘지구환경정화운동’
서울가락 하나님의교회(안상홍님) 시민과 함께하는 건강도시 만들기 환경정화운동
첫댓글 학생들의 선행의 발걸음이 깨끗함을 선물했군요~~ 어머니사랑 전해줘서 고마워요
학생들의 봉사활동으로 지역주민들이 찌푸렸던 눈길이 환해졌겠네요^^
비가 오는데도 아랑곳 하지않고 쓰레기를 줍느라 수고 많이 하셨어요~~^^
궂은 날씨에도 학생들의 봉사가 빛나는 하루입니다~~
비 오는데도 하셨군요.
기특해요.
보는 우리의 마음도 맑아집니다.
비도오는데 학생들 수고했어요~어머니의 사랑을 실천하셨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