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오템 'UV 수프라 디톡스 50SPF/PA+++'를 사용해봤다. 비오템 선크림은 사계절용으로 소비자들에게 꾸준히 인기를 얻은 제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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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오템 'UV 수프라 디톡스 50SPF/PA+++'제품케이스 정면(좌) 뒷면(우) |
제품케이스 앞면에는 비오템 로고와 자외선지수 차단을 의미하는 '50'이 파란글자로 적혀 있고, 제품 옆면에는 원산지를 뜻하는 'Made in France' 문구가 눈에 띄게 쓰여 있다. 또한 유통기한은 옆면에 적혀 있으며 이 제품의 사용기한은 개봉 후 12개월 이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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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오템 'UV 수프라 디톡스 50SPF/PA+++'개봉 정면(좌) 뒷면(우) |
제품케이스를 개봉해보았다. 비오템 'UV 수프라 디톡스 50SPF/PA+++'은 로션타입의 텍스처로 피부에 백탄현상이나 번들거림 없이 산뜻하게 바를 수 있는 선크림이다. 브랜드 측에 따르면 이 제품의 특징은 디-톡스 복합체와 PTP성분이 함유돼 피부 방어력을 강화시켜주며 노화로 인한 색소 침착 방지에도 도움이 된다는 점이다. 뿐만 아니라 이 제품은 UVA와 UVB를 동시에 차단시켜주며 자외선 이외에도 먼지나 공해 등 외부 자극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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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오템 'UV 수프라 디톡스 50SPF/PA+++'제품사진 |
제품 뚜껑을 개봉해보았다. 제품의 용량은 30ml로 사용하기 적은 것이 단점이다. 때문에 비오템은 2.5배 커진 점보 사이즈인 75ml이며 시중에 7만원 대로 판매되고 있다. 용량과 가격만 다르고 자외선 차단지수나 제품의 성분 등은 모두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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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오템 'UV 수프라 디톡스 50SPF/PA+++'테스트 사진 |
제품을 테스트해보았다. 튜브형 용기를 누르면 콩알만큼의 하얀 크림이 나온다. 제형을 문질러보니 로션처럼 가벼운 텍스처라 부드럽게 발린다. 또 흡수도 빠른 편이라 얼굴에 금방 스며든다. 또한 이 제품은 백탁현상이 없기 때문에 얼굴이 하얗게 들떠 보이지 않고 적당히 피부색을 그대로 보정해준다.
비오템 선크림의 향은 프레쉬하면서 상큼하다. 한편으론 과일향 같기도 하다. 제품을 얼굴에 발랐을 때, 거부감이 없는 향으로 오히려 산뜻한 느낌이 든다.
일반적으로 선크림은 요즘 같이 자외선 차단이 중요해지는 계절에 사용할 필수아이템 중 하나이다. 가벼운 텍스처로 피부에 백탁현상과 번들거림 없는 선크림을 찾는다면 비오템의 'UV 수프라 디톡스 50SPF/PA+++'를 추천할 만 하다. 가격은 4만9천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