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리얼 카메라! 극과 극> 무한리필 레스토랑 vs 한정판매 식당
- 바닷가재 무한리필
<바이킹스워프>
서울시 송파구 신천동 29 롯데월드몰 4층
☎ 02-3213-4450
* 예약제로 운영되오니 전화로 예약문의 후 방문 바랍니다.
** 평일은 4시간, 주말은 2시간으로 시간제한이 있습니다.
- 해물조개닭백숙 한정판매
<해물품은닭>
경기도 고양시 일산서구 일산동 1691
☎ 031-917-5933
* 하루 10개 한정으로 판매되는 메뉴이므로 전화 문의 후 방문 바랍니다.
■ 무한리필 레스토랑 VS 한정판매 식당
너무나 비싸서 먹지 못하는 바닷가재를 마음대로 배가 터질때까지 먹을 수 있는 곳이 있다.
누구나 한번 쯤 생각 해보았을 바닷가재 무한리필. 하지만 현실과는 거리가 너무 먼 음식이다.
오늘 방송에서는 100달러만 있으면 바닷가재를 무한리필 해서 먹을 수 있는 곳을 소개한다.
이곳은 100% 예약제로 손님들을 받고 있다. 요즘 예약을 한다 하더라도 길게는 한달 정도까지
기다려야 먹을 수 있는 곳이다. 이미 예약이 꽉 차있기 때문에 돈이 있어도 먹지 못하는 곳이다.
이곳은 일주일에 2~3번 씩 미국에서 항공 직송으로 바닷가재를 공수해서 대형 찜기를
이용해 한번에 대량으로 쪄내서 손님들에게 무한으로 제공을 하고 있다.
하루에 바닷가재를 사용하는 마릿수가 무려 1200마리, 하루 평균 손님은 200~300명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찾아 오는데에도 상당히 오랫동안 기다렸다가 먹어야 한다니
정말 이곳을 오고 싶어 하는 사람들이 엄청나다.바닷가재를 찜으로도 즐길 수 있고 허니버터구이와
바닷가재가 통으로 들어간 된장국 수프도 마음대로 먹을 수 있어 소님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다고 한다.
또 경기도에 있는 해물집에서는 부지런해야 먹을 수 있는 음식이 있다고 한다.
이 요리는 하루에 단 10티만 먹을 수 있는 "해물조개닭백숙"이다. 이름만 들으면 어디서나
먹을 수 있을 메뉴 처럼 들리지만 이곳에서 만들어 내는 해물조개닭백숙은 싱싱한
해산물에 돼지고기,닭고기 등 무려 20가지가 넘는 재료가 들어가 요리가 나오는 것만
봐도 입가에 미소가 저절로 지어진다. 4단으로 쌓은 찜기에 육해공 별미는 총집합을 했고
보는 맛에 한번, 신선한 해산물과 야들야들 부드러운 고기 맛에 또 한번 놀라는 맛을
선보인다고 한다. 값비싼 바닷가재를 배가 터질 때까지 무한리필 해서 즐길 수 있고
푸짐한 양과 맛으로 한정판매를 하는 식당을 함께 찾아가 보자.
<바이킹스워프>
- 바닷가재 무한리필
서울시 송파구 신천동 29 롯데월드몰 4층
☎ 02-3213-4450
* 예약제로 운영되오니 전화로 예약문의 후 방문 바랍니다.
** 평일은 4시간, 주말은 2시간으로 시간제한이 있습니다.
<해물품은닭>
- 해물조개닭백숙 한정판매
경기도 고양시 일산서구 일산동 1691
☎ 031-917-5933
* 하루 10개 한정으로 판매되는 메뉴이므로 전화 문의 후 방문 바랍니다.
■ 나비부인
서울 서대문구에 나비가 없으면 살지 못하는 사람이 있다. 수천마리의 나비와 함께 한집에서
살고 있는 나비부인을 소개한다. 주인공은 올해 73세 장승희 씨다. 나비공예가인 그녀는
집안 곳곳에 나비로 장식을 해 놓았다. 머리부터 발끝까지 나비로 화려하게 장식을 하고
더욱 놀라운 것은 나비에 양이 엄청나다는 것이다. 나비를 만든 재료를 보면 한번 더 놀랄
것이다. 나비를 만든 재료는 라면봉지다. 10년전 버려지면 잘 썩지 않는 라면봉지를
어떻게 하면 잘 활용할 수 있을까 고민을 하다가 시작이 된 나비 만들기.
이후로 다양한 재활용 쓰레기를 이용해서 예술 작품을 만드는 되살림 공예의 매력에
빠져서 살고 있는 주인공을 만나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