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한눈경제정보 22/11/10(목)
■ 오늘스케줄 - 11월 10일 목요일
1. 美) 10월 소비자물가지수(현지시간)
2. 패트릭 하커 필라델피아 연은 총재 연설(현지시간)
3. 로레타 메스터 클리블랜드 연은 총재 온라인 강의(현지시간)
4. 옵션만기일
5. MSCI 반기 리뷰(현지시간)
6. 아세안(ASEAN) 정상회의 개최(현지시간)
7. 이창양 산업부 장관, 사우디 투자부 장관과 면담 예정
8. 지역축제·쇼핑몰·공연장 등 긴급 안전점검 예정
9. 서머너즈 워:크로니클 북미 출시 예정(현지시간)
10. 넷마블, 파라곤: 디 오버프라임 파이널 테스트 예정
11. 어몽어스 VR 게임 정식 출시(현지시간)
12. KDI 경제전망
13. 3분기 시도 서비스업생산 및 소매판매 동향
14. 11월 국고채 모집 방식 비경쟁인수 발행 여부 및 발행계획
15. LG 실적발표 예정
16. 삼성화재 실적발표 예정
17. SK텔레콤 실적발표 예정
18. SK바이오팜 실적발표 예정
19. SKC 실적발표 예정
20. 강원랜드 실적발표 예정
21. GKL 실적발표 예정
22. 파라다이스 실적발표 예정
23. 지역난방공사 실적발표 예정
24. 한국가스공사 실적발표 예정
25. 휴젤 실적발표 예정
26. 서울반도체 실적발표 예정
27. 현대그린푸드 실적발표 예정
28. 현대리바트 실적발표 예정
29. 크래프톤 실적발표 예정
30. 네오위즈 실적발표 예정
31. 엔젯 공모청약
32. 좋은사람들 변경상장(감자), 추가상장(유상증자)
33. 모베이스전자 추가상장(CB전환)
34. 조일알미늄 추가상장(CB전환)
35. 비트나인 보호예수 해제
36. 디어유 보호예수 해제
37. 美) 주간 신규 실업수당 청구건수(현지시간)
38. 美) 폴로랄프로렌 실적발표(현지시간)
39. 유로존) 유럽중앙은행(ECB) 경제보고서(현지시간)
40. 中) 10월 차량 판매(연간)
41. 中) 10월 광의통화(M2)
■ 미드나잇뉴스
ㅇ 존 윌리엄스 뉴욕연은 총재가 미국의 장기기대인플레이션이 FOMC의 장기목표치와 대체로 일치하는 수준에서 상당히 안정적으로 유지되고 있다고 밝힘 (CNBC)
ㅇ 미국 상무부가 2022년 9월 도매 재고는 전월보다 0.6% 증가된 9천 185억달러를 기록했다고 밝힘. 아울러 이 수치는 전년 동월 대비 24.1% 증가한 것이며 판매 대비 재고 비율은 1.31이었다고 덧붙임 (WSJ)
ㅇ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G20 정상회의 기간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의 정상회담 전망과 관련, 각자의 레드라인을 논의하겠다고 밝힘. 아울러 대만 독트린은 처음부터 전혀 변하지 않았다며 대만 문제를 논의할 것이라고 확신한다고 덧붙임 (Reuters)
ㅇ 옐비라 나비울리나 러시아 중앙은행 총재가 서방의 대러 제재가 러시아와 세계 경제에 미치는 영향을 과소평가 해서는 안 된다며 세계 경제를 재편하고 있다고 밝힘. 아울러 서방이 그들의 영향에서 스스로 고립시키는 것은 불가능할 것이라고 덧붙임
ㅇ 중국 국가통계국이 10월 생산자물가지수(PPI)는 전년 동월 대비 1.3% 하락했다고 밝힘. 통계국은 PPI가 지난 2020년 12월 이후 22개월 만에 하락세를 나타냈으며, 전월 대비로는 0.2% 상승했다고 설명함.
ㅇ 유럽 연합 국가들이 은행 건전성 강화 국제기준인 바젤Ⅲ의 마지막 단계 도입을 2025년 1월까지 연기하기로 했다고 밝힘. EU 회원국 재무장관들은 이같은 규제 완화안에 합의했으며, 내년 1월 유럽의회에서 최종 결정이 내려질 예정이라고 전해짐.
ㅇ 유럽연합(EU) 집행위원회가 우크라이나에 내년 최대 180억유로(약 24조7,000억원)를 장기 차관 형태로 지원하겠다는 제안을 마련했다고 밝힘. 이에 헝가리는 공동 지원에 기여하지 않겠다며 반대 의견을 나타냄 (Reuters)
ㅇ HMM이 2022년 3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액 5조1,062억원, 영업이익 2조6,010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힘. HMM은 유가 상승 등 매출 원가 상승에도 불구하고 상반기 컨테이너 시황 강세, 수익성 개선 노력, 주요 화주 영업 강화 등을 통해 누적 영업이익률 57.7% 달성했다고 설명함.
ㅇ 디즈니가 2022년 3분기 매출 201억5,000만달러(약 27조4,500억원), 주당 순이익은 0.30달러를 기록했다고 밝힘. 아울러 디즈니플러스가 속한 스트리밍 서비스 사업부의 3분기 손실은 14억7,000만달러(약 2조원)를 기록했다고 덧붙임.
ㅇ 대만 TSMC가 미국 애리조나주에 기존에 건설해온 반도체 공장 외에 생산시설을 추가하기 위해 16조원이 넘는 돈을 투자할 계획이라고 밝힘 (WSJ)
ㅇ 마크 저커버그 메타 CEO가 전체직원의 13%에 해당하는 1만1천 명 이상을 해고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힘 (CNBC)
■ 금일 한국증시 전망 : 외국인 선물 동향에 따라 변화 확대 전망
MSCI한국지수 ETF는 -0.14%, MSCI신흥지수 ETF는 -1.73% 하락. NDF달러/원 환율 1개월 물은 1,370.20원으로 이를 반영하면 달러/원 환율은 4원 상승 출발 예상. Eurex KOSPI200선물은 -0.93% 하락. KOSPI는 -0.5% 내외 하락 출발 예상.
전일 한국증시는 미국 중간선거를 소화하며 달러/원 환율이 20원이나 급락하는 등 원화강세가 뚜렷한 모습을 보이자 상승, 특히 외국인이 현 선물을 동시에 대규모 순매수 하는 등 수급적인 요인도 긍정적 영향, 중국 코로나 재확산으로 경제봉쇄 소식이 전해졌고, 미국 중간선거결과 공화당의 양원 장악기대에 시장은 긍정적인 영향을 받은 것으로 추정. 결국 KOSPI는 1.06% 상승한 반면, KOSDAQ은 0.18% 상승에 그침.
간밤에 뉴욕증시가 공화당의 중간선거 승리 불확실에 따른 달러강세 확대와 암호화폐 시장의 변동성 확대로 인한 투자심리 위축 여파로 하락한 점은 한국증시에 부담. 특히 달러가 강세로 가고, 기술주와 함께 반도체 업종의 부진이 진행돼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가 - 3.14% 하락한 점은 관련 종목에 부담.
전일 한국시장에 영향은 제한되었으나, 중국의 코로나 봉쇄에 따른 경기둔화 이슈로 미 증시에서 에너지 업종이 크게 하락하는 등 관련 이슈 영향도 부담.
한편, 글로벌 경기를 알 수 있는 OECD 경기선행지수가 유럽지역의 하락 등으로 여전히 둔화되며 98.4를 기록한점도 부담. 이는 수출 의존도가 높은 한국경제에 부담으로 작용할 것. 그렇지만, 하락폭이 점차 완화되고 있다는 점에서 관련 우려가 확대될 가능성은 크지 않음.
이를 감안 오늘 아침 코스피는 -0.5% 내외 하락 출발 후, 중국증시의 변화와 옵션만기일 변동성이 소화되면서 내일 아침 알게 될 11월 미국 CPI를 기다리며 방향성을 모색하는 하루가 될듯.
■ 전일 뉴욕증시 : 중간선거 소화 및 암호화폐 시장 변동성 확대로 부진
ㅇ 다우-1.95%, S&P-2.08%, 나스닥-2.48%, 러셀-2.68%
ㅇ 뉴욕증시 변화요인 : 중간선거 결과와 의미, 암호화폐 시장
9일 뉴욕증시는 중국의 코로나 관련 경제 봉쇄 및 중간선거 결과를 소화하며 하락 출발. 특히 공화당이 하원에서 예상과 달리 신승을 거두면서 바이든 행정부 정책에 대한 제어를 할 수 없다는 점이 부담으로 작용하며 달러화가 여타 환율에 대해 강세를 보이자 기술주 중심으로 매물 출회.
여기에 국채입찰 수요 부진으로 인한 국채 금리의 상승 전환과 그에 따른 달러강세 확대, 장 마감 직전 바이낸스의 FTX 인수 철회 발표로 암호화폐 시장 변동성이 더욱 확대된 점도 부담을 주며 지수하락폭이 좀더 확대.
------
미국 중간선거 개표가 진행되면서 상원은 조지아주에서 50%를 넘는 후보가 없어 12월 6일에 결선투표를 진행하는데 여기에서 승리하는 정당이 다수당을 차지하게 됨. 네바다 지역도 불확실한데 현재 공화당 후보가 1% 우위를 보이고 있으나, 개표율이 80%가 안되고 나머지는 우편투표가 결정할듯. 네바다에서 민주당이 승리할 경우 조지아주 결과와 상관없이 민주당의 상원장악이 현실화됨. 이점은 공화당이 상원을 장악할 것이라는 사전의 기대가 달라진 부분임.
한편, 공화당의 압도적인 승리를 예상했던 하원에서 실제로는 3~5석 내외의 승리에 그칠 것이라는 점에 주목할 필요가 있음. 비록 하원권력이 공화당으로 넘어가기는 했으나 의석수 차이가 크지 않아 정책표결시 중립 성향의 의원들의 반대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음. 그렇기 때문에 공화당이 주도적으로 정책을 펼칠 가능성은 크지 않아. 기대와 달리 재정 인플레 제어가능성이 약화되자 달러강세를 부추겼으며, 이로 인해 미 증시에서 기술주의 하락이 뚜렷.
결국 이번 중간선거를 보면 트럼프 전 대통령이 적극적으로 개입했던 선거였던 만큼 공화당의 신승은 트럼프의 입지를 약화시켰다고 볼 수 있으며, 이는 2024년 공화당 대통령 후보 선거에서 트럼프의 패배 가능성을 높임, 실제 중간선거 직후 여론조사결과 2024년 공화당 후보로 트럼프 지지율이 57%에서 37%로 낮아졌고 티파티 성향의 드산티스 플로리다 주지사의 지지율이 25%에서 39%로 올라섬. 반면, 바이든 대통령의 입지는 강화된 모습을 보여 민주당 일부에서 제기되어 왔던 2024년 후보사임 가능성이 축소.
이러한 중간선거 결과로 달러화가 강세를 보였으며 장 후반에는 10년물 국채 입찰에서 채권 수요가 부진하자 국채금리가 상승 전환했으며 이로 인한 달러강세가 더욱 확대, 이 여파로 기술주 하락이 확대. 오늘 저녁에 발표되는 소비자 물가지수 결과가 중요해졌으며 결과에 따른 달러화의 방향성이 주식시장의 움직임을 결정할 것으로 전망.
-----
전일에 이어 암호화폐 시장의 변동성이 확대. 바이낸스의 FTX 인수와 그에 따른 FTX의 자체 토큰 FTT 매각 발표 등으로 전일 급락한데 이어 오늘도 이러한 추세가 진행.
FTX의 재정위기 등 여러 이슈 등으로 문제가 확대되고 있기 때문인데 시장에서는 암호화폐 시장에 대한 신뢰를 회복하는데 시간이 걸릴 것이라고 전망.
장 마감 앞두고 바이낸스가 FTX 인수를 철회한다고 발표하자 암호화폐 하락폭이 더욱 확대. 이 여파로 테슬라(-7.17%), 마이크로스트래티지(-19.58%), 코인베이스 9.54%) 등 관련 종목군의 하락폭이 확대되며 지수 하락을 부추김.
■ 주요종목 : 반도체 등 기술주 부진
테슬라(-7.17%)는 일론 머스크 CEO의 40억 달러 규모 주식 매도 소식에 하락. 더불어 암호화폐 시장의 변동성 확대 등으로 관련 산업 신뢰 회복까지 시간이 걸릴 것이라는 분석이 제기된 점도 부담, 이 여파로 마이크로스트래티지(-19.58%), 코인베이스(-9.54%), 블록(-8.48%), 페이팔( - 3.02%)등 암호화폐 관련 종목군 대부분 하락. 시그니처 뱅크(-7.12%)도 FTX 사태의 영향을 받을 수 있다는 점이 부각되자 하락.
메타버스 관련주인 로블록스(-21,00%)는 분기손실 확대 여파로 큰 폭으로 하락, 엔비디아( 5.66%)는 다음주(16일) 실적 발표를 앞두고 로블록스 실적 둔화 여파로 매물이 출회된 가운데 여타 투자회사들이 이익 감소 전망을 언급하자 하락.
디즈니(-13.16%)는 예상을 하회한 실적과 차기 회계연도 기대치를 낮춰야 한다는 CFO의 발언도 부담.
AMD(-6.16%), 마이크론(-2.64%), 인텔(13.37%) 등 여타 반도체 관련주도 동반 하락해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는 3.14% 하락.
전자상거래 플랫폼제공 회사인 어펌홀딩스(-22.63%)는 부진한 실적과 가이던스 발표로 급락했으며 아마존(-4.27%), 이베이(-2.48%), 엣시(-6.70%) 등도 동반 하락. 메타 플랫폼스(+5.18%)는 1만1천명의 직원을 해고할 것이라고 발표하자 고정비용 절감소식에 상승.
주택건설업체 DR호튼(+2.98%) 예상을 하회한 실적 불구 수주잔고가 예상보다 높았다는 점이 부각되자 상승, 레나(+0.98%)도 동반 상승.
■ 새로발표한 경제지표 : 예상을 하회했으나 여전히 견고한 미국 경제지표
미국 모기지 신청건수는 지난주 대비 0.1% 감소에 그쳤으나 재 신청건수는 3.5% 감소. 평균대출규모는 지난 5월 초 40만 달러를 상회했으나 현재는 36만 8,100달러로 낮아짐.
미국 9월 도매재고는 지난달 발표(mom +1.4%)나 예상치인 전월 대비 0.8%를 하회한 0.6% 증가에 그침 재고 대 판매 비율은 1.31 배로 유지했으며 이는 2020년 11월 이후 가장 높은 수준.
■ 전일 뉴욕 상품시장 : 미국 중간선거 결과로 달러 강세
국제유가는 중국의 코로나 확산과 그에 따른 봉쇄 등으로 수요 둔화 가능성이 부각되자 하락. 더불 어 에너지 정보청이 지난 주 원유재고가 예상과 달리 390만 배럴 증가했다는 발표도 부담, 천연가 스는 따뜻한 날씨 전망으로 인해 다음 주 수요 예측이 하향 조정되자 하락. 유럽 천연가스 TTF도 따뜻한 날씨가 지속될 것이라는 전망 등으로 하락.
금은 달러 강세 등으로 부진. 구리 및 비철금속은 달러 강세 및 중국의 경제 봉쇄 등으로 부진하기도 했으나 일부 품목의 경우 반발 매수세가 유입되며 상승하는 등 혼조. 중국 상품선물시장 야간장에서 철광석은 1.24%, 철근은 1.03% 하락.
곡물은 밀이 미 농무부의 글로벌 공급 전망치 상향 조정 소식이 전해지자 하락. 옥수수도 동반 하락했으나 대두는 예상보다 적은 파종 면적 소식이 전해지자 소폭 상승.
■ 전일 뉴욕 외환시장
ㅇ 상대적 강세통화순서 : 달러인덱스>원화>위안>엔화>유로>파운드
달러화는 하원을 공화당이 장악하기는 했으나, 예상과 달리 의석수 차이가 크지 않을 것이라는 소식에 정책을 이끌기에는 부담을 가질 수 있다는 점이 부각되자 최근 하락을 뒤로하고 여타 환율에 대해 강세를 보임.
장 후반 국채 입찰에서 채권 수요 둔화에 따른 금리 상승 전환 등으로 달러화도 상승폭 확대, 실질금리가 소폭 반등하고 기대인플레이션이 큰폭 하락한 점도 달러강세요인.
파운드화는 경기 침체 이슈가 지속적으로 영향을 주고 있어 최근 강세에 따른 되돌림이 유입되며 달러 대비 약세를 보인 점도 특징.
■ 전일 뉴욕 채권시장
국채금리는 중국발 경기 둔화 이슈가 부각되며 하락하기도 했음. 더불어 하원의 공화당 장악에 따른 영향과 소비자물가지수 발표를 앞두고 하락.
그러나 10년물 국채 입찰에서 응찰률이 12개월 평균인 2.45배를 하회한 2.23배, 간접 입찰도 67.0%를 하회한 57.5%를 기록하는 등 채권수요가 둔화되자 상승 전환.
11월 CPI 가 시장예상을 하회할 것 이라는 분석이 제기되며 장 마감 앞두고 급격하게 금리하락폭이 확대.
10년 -2년 금리역전폭 축소, 실질금리가 소폭 반등하고 기대인플레이션이 큰폭 하락. Ted Spread는 확대
■ 전일 중국증시 : 물가 부진·美 중간선거 결과 대기에 하락
ㅇ 상하이종합-0.53%, 선전종합-0.41%.
9일 중국 증시에서 주요 지수는 중국의 물가 지표가 부진한 것으로 평가된 가운데 미국의 중간선거 개표 결과를 대기하며 하락했다. 상하이 지수는 장 초반 상승세를 나타내기도 했으나 물가지수 발표 이후 하락세로 돌아섰다. 업종별로는 인터넷과 태양광 전지 관련 주식이 각각 2.1%와 1.9% 하락했다.
중국 국가통계국은 10월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전년 동월 대비 2.1% 상승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시장 예상치인 2.3%를 다소 하회한 수준이다. 10월 생산자물가지수(PPI)는 전년 동월 대비 1.3% 하락했다. 시장 예상치는 1.5% 하락이었다. 특히 PPI는 중국에서의 코로나19 발병과 그로 인한 당국의 엄격한 봉쇄 조치, 일부 원자재 가격 하락 등에 수요와 공급이 타격을 받으면서 지난 2020년 12월 이후 22개월 만에 처음으로 마이너스를 기록했다.
하락 전환한 중국증시는 이후 미국 중간선거 개표 결과를 대기하며 하락세를 이어갔다. 현재까지는 상원 투표에서 공화당과 민주당이 박빙인 가운데 하원에서는 공화당이 좀 더 우세한 모습이다.
위안화는 절하 고시됐다. 인민은행은 이날 오전 달러-위안 거래 기준환율을 전장 대비 0.0039위안(0.05%) 올린 7.2189위안에 고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