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덕대학교 국제협력단장 김남윤, 사)한국아시아티칭골프협회 최종민 부회장 협약
<굿처치 뉴스 김명숙 기자>= (사)한국아시아티칭골프협회(최종민 부회장)는 7일 수요일 오전11시 대덕대학교 정곡관(취업훈련협의실)에서 대덕대학교(김대성 총장)학교 관계자 산학협력단 자율전공학부 교수진 6명과 티칭골프협회 이사진 5명이 유학생 유치 및 일자리 창출을 위해 외국인 유학생 대상으로 취업활성화를 위한 협약식을 앞두고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우리나라 골프시장이 일반화 되면서 전문 케디들 부족현상으로 베트남 현지 학교 졸업생 대상으로 한국 유학을 대덕대학교에 케디전문교육과정을 요청하여 사)한국아시아티칭골프협회(최종민 부회장)가 이를 대덕대학측에 협약을 요청하여 이루워진 간담회였다.
대덕대학교 김대성 총장과 한국아시아티칭골프협회 최종민 부회장 협약 간담회 모습
김대성 총장은 "협약 요청에 앞서 유학생 유치에 케디 전문기능사 양성 과정을 심도있는 회의를 통해 대학 교육과정 및 학과 편성을 논의하자"고 밝혔다.
골프협회 최종민 부회장은 "베트남 유학생들은 K팝 문화인기로 학국어를 구사하는 유학생들이 한국에서 공부하며 돈을 벌고자하는 교육과정을 찾고 있다"며 "대학에서 케디전문교육과 취업을 동시에 진행하는 방식"을 토로했다.
또한 최 부회장은 "골프장 인력 부족을 대덕대 교육을 이수한 유학생들을 현장 실습교육인턴과정을 통해 안전하게 취업시켜 업계도 함께 성장할 수 있다"며 방안을 제시했다.
이어 전문대학에서 캐디 양성 과정을 제공하지 않는 상황을 설명했다.
이에 김 총장은 "유학생들이 기술을 습득하고 지자체별 지역에 정착할 수 있도록 교육지원을 추진해보자"고 말했다.
간담회를 마치고 기념촬영
대덕대학교측과 골프협회, 베트남 유학생의 연계를 통해 모두가 성장 할 수 있음을 간담회를 통해 논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