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어탕인지 더워탕인지
새로 생긴곳엘 교우들과 방문
난 추어탕의 원료가
미끈거리는 옷을입은놈들이라
어쩐지 가까이하기엔 너무먼 당신
그런데 새우튀김 오리훈제 돈까스도
있더라구요 만원에저렇게
돈카스 두장 옛날이면
순식간에 먹어치울 양인데
나이를 한살 더먹어 배가부른지
저거한쪽 먹으니 절래절래
뻥튀기 군고구마 보리빵 누룽지는
신선한 야채는 무한리필~~~
종업원이 대여섯되든데
수지가 맞을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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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지시 남원추어탕집에서
오솔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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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362
19.01.28 01:04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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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그곳 추어탕이 진국이더라구요.
담에 같이들 가서 맛보기로 해요. 옆집 돈가스도 꼭 시식해 봐야겠어요.
나도 돈까스 먹고싶어요~~~
몸보신 추어탕으로
튀김도 맛있어요
오잉 ~~
선유님은 그 튀김도
좋아 허시느구나
같이들 먹으러 가자구요~~~
그럼 또 당진서 만나야 하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