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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당뇨견 세상도전기 ★
 
 
 
카페 게시글
서울 [개통키] 혈당체크에 임하는 자세...
슈통 추천 0 조회 439 15.09.03 15:53 댓글 1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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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5.09.03 16:16

    첫댓글 ㅋㅋㅋ..우리 호동이도 혈당기소리 띡~
    하고 나면 통키 같이 발라당 ~~이예요^^

  • 작성자 15.09.03 18:00

    호동이도 치명적인 매력으로 방어하는군요... 크크크크~~

  • 15.09.03 18:10

    방어 자세가 넘 귀여워요~~ 체혈도 어려운 일이네요...ㅠㅠ

  • 15.09.03 22:10

    당뇨가 원체 배고픈 병이다보니 주사맞고나믄 바로 간식.혈첵후에두 간식... 잘따라와주더라구요.. 꼬리가 반질반질.. 그동안 혈첵의결과ㅜㅜ 이젠 하루 두번만해야것어요..

  • 작성자 15.09.04 09:52

    초반엔 저도 익숙하지 않아 실패할 때도 있었어요.
    어쩔땐 잘못 찔렀는지 나름 성질 좋은 통키가 "아악"하며 입질을 하려고도 했어요...
    통키는 어릴때부터 트레이닝해서 밥 먹다가 밥을 뺏어도 사람에게 입질하거나 으르렁 거리지 않아요...

    천천히 차근차근하시면 잘 하실 수 있어요...
    그러시다보면 혈첵하는데 자는 견공을 발견하실 수 있습니다 ㅡㅡ;;

  • 15.09.03 20:51

    슈통!넘넘귀엽고예뻐요.
    우리까미도슈나라.보고싶을때.그리울때마다.여기들어와슈통사진도보고한답니다.하는행동도포즈도넘똑같아요.

  • 작성자 15.09.04 09:53

    감사합니다...
    무지꿍어리바리 통키를 이뻐해주시공....

    "통키야~~~ 까미맘누나가 너 귀엽고 이뿌데~~! 한턱쏴~~!!!"

  • 15.09.04 00:15

    통키는 귀끝에 털이 있는데 체혈이 가능해요?저는 귀끝쪽에 아무리 털잘라도 거기에 묻어요..ㅠㅠ그래서 안쪽에서만 하는데 거기서 체혈하면 안되나요?난 아직도 체혈을 잘못하고 있나봐용..ㅠㅠ

  • 작성자 15.09.04 09:56

    안쪽에 하면 아픈지 통키가 째려봐서요
    ㅡㅅㅡ+(우씨, 아팟!) 진짜 이런 소리가 들리는 듯....
    요렇게 가르마 타듯 양쪽으로 털들을 갈라요

  • 15.09.04 10:02

    @슈통 아...엄청 이해했어요..ㅋㅋ감사해용..통키맘한테 정말 다시 물어보려고 했거든요..정말 감사해용..ㅋㅋ

  • 15.09.03 22:42

    내사랑 통키 ㅎㅎㅎ~~♡/자세한설명 감사합니다 ~하루에 두번씩 시도해보는데요 저는계속실패입니다 스트레스받을까봐그이상 못해요..저는 언제쯤 성공할까요 ㅜㅜ

  • 작성자 15.09.04 10:06

    오늘 통키 대박터졌네요~~
    당세기 누나들의 사랑을 이리 받으니...
    통키녀석 정말 저에게(!!!) 한턱 쏴야겠어요!

    찬찬히 사람도 견공도 릴렉스~~~
    긴장한 손끝의 감정이 견공에게 전해져요...
    후우~~~ 후우~~~~ 숨을 길게 내뺕으며 함께 릴렉스~~~

  • 15.09.04 01:33

    협조해주는 통키..부러워요!
    저는 너무어려워 포기할까봐요 ㅜㅜ
    우리아가에게 몹쓸짓을하는거같아서..

  • 작성자 15.09.04 10:11

    큰녀석이라 컨트롤하기가 쉽지 않으시겠지만....
    우리 몸무게보다 아래인 견공들은 다 우리 아래입니다
    (-_ㅡ;;;; 전 웬만한 세계대형견도 다 내 아래)
    힘을내요! 칸사랑님!
    장난치듯 발라당 눕혀놓고 2인 1조로 해보시면 어떨까싶네요...

    포기는 먹는건가요??? -_-

  • 15.09.06 01:21

    안녕하세요
    슈통 참 착하군요 만점입니다 올려놓으신 글 잘보고있어요 감사합니다

  • 작성자 15.09.06 09:39

    안녕하세요 ^^
    통키 안에 악마있어요 ㅋㅋㅋㅋㅋ

  • 15.10.20 16:23

    혈당체크할때 귀끝, 꼬리끝 하시나요?
    저희애는 지금 병원에 입원중인데 선생님께서 뒷발바닥 (발바닥보면 큰패드 위에 작은패드 4개인가있잖아요?
    큰패드 안쪽 작은패드들 있는쪽 반대쪽) 그곳에서 채혈하시던데. 그것도 매일 똑같은 자리에서 채혈하시는 데 선생님께서
    하시는 방법이 맞는 건가요? 선생님은 마사지도 없이 찌르고 피가 안나오니깐 꾹 힘줘서 누른 다음 밀어서 짜내던데 그러면 피멍 드는 거였어요?
    아~~. 갑자기 걱정이....
    퇴원후 집에서 체크하게 될 경우에 님이 하신 방법으로 하는게 낫겠죠?
    모르는 것 투성이라 걱정부터 돼네요.
    아직 병원에서 체혈방법은 안배웠어요

  • 작성자 15.10.21 13:41

    귀끝부분 / 꼬리끝부분 / 발바닥패드 / 잇몸 에서 혈당체크할 때 이용한다고 하더라구요
    한두번 찌를 것도 아니고 여러번하는거니 돌아가며 하는데,
    보통은 귀끝라인, 꼬리끝부분에서 하더라고요.
    그부분이 덜 예민하고요...
    저희집 통키는 발다닥은 엄청 싫어하고 매일 산책을 나가서 혹여 상처났는데
    세균감염될까봐서요... 잇몸은... ㅎㄷㄷㄷ 생각도 안하고 있습니다.

  • 15.10.22 17:21

    저도 발바닥은 매일 더러운 바닥닿는 곳인데 병원에서 오줌도 제때 안치워줘서 흥건해서 상처에 계속 닿기도하고, 매일 같은 곳만 찌르니 애 피부가 많이 망가졌어요. 선생님은 발바닥 피가 잘 안나오니깐 주사기 바늘로 꾸~욱 좀 깊다싶을 정도로 깊에 찌른다음에 있는 힘껏 짜주더라구요. 으~~.
    저 슈통님 글읽고 좀전에 기봉이 귀털, 꼬리털 이발기로 밀었어요. 오늘도 두시간마다 체혈할건데 더이상 발바닥 못찌르겠어요. 슈통님 저한테 한줄기 빛같아요. 지금부터라도 발바닥을 더이상 안찌른다는 안도감이....
    망가진 발바닥패드 여째요. 가엾어 죽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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