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임 - 정오(12시) 강화터미널 대합실
여생둘레길이 4월 둘째 화요일(13일) 강화도 고려진달래축제장을 갑니다. 고려산은 국내 최고의 진달래 자생지로 봄이면 강화도를 빨갛게 물들이는 아름다운 곳. 고구려 연개소문의 탄생지(전설)로 알려져있습니다.
여생 둘레길모임이 봄을 맞아 여행길에 나섭니다. 4월 첫 여행지로 고려산 진달래 축제장(축제는 13일 시작해 21일까지)을 잡았습니다. 행사장인 고인돌광장을 출발해~백련사~고려산정상~진달래군락지~청련사~국화리마을회관을 잇는 6.6km(2시간 30분)를 걷습니다.
고려산 진달래 꽃 전설. 진달래 가지로 꽃방망이를 만들어 여성의 등을 치면 그 여성과 사랑에 빠진다고 합니다. 꽃방망이로 남성의 머리를 치면 장원급제라나 뭐라나.(믿거나 말거나)
준비물 - 편안한 옷, 돈(교통비+식비(2끼)+여생후원2천원)
연락 - 평화사랑(010-삼칠구칠-칠육사오)
부탁 - 모임시간 엄수(합정역에서 2시간 걸림), 참여자 댓글 또는 연락(여생 예절)
강화터미널(12시 대합실) 가는 방법(합정역에선 2시간 걸림)
1. 합정역(10시 6번출구 모임) 3000번(15분 간격), 3000A(2층버스 1~2시간 간격)
2. 영등포(신세계백화점 앞) 88번(15~20분 간격)
3. 일산(호수공원 웨스턴돔 건너편 법원 앞) 96번(15~20분 간격)
4. 인천
1) 청라국제도시 70번(40분 간격)
2) 부평역(국민은행 앞) 90번(15분 간격)
3) 인천터미널(농산물센터) 700-1번(40분 간격)과 800번(25~30분 간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