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척박한 환경에서도 잘 자라 기후와 토양생태계 변화에 적응하는 공생의 기준식물인 가을 생태지표종 용담꽃을 소개한다.
1. 척박한 땅이나 억새주변애서도 잘 자라는데 습지에서만 발견되는 이유 아시나요. 예초작업에 수난 당해 멸종 위기에 봉착.
2. 투구꽃 반음지를 좋아하지만 보기 어렵다. 이렇게 습한곳에서 생존 부지함은 인간의 접근이 어렵기 때문이랍니다.
3. 배초향이 그늘아래서는 꽃을 피우지 못하고 향기를 풍길줄도 잘 모르네요. 퇴화하는 과정일까요?
√ 가을이 깊어 갈수록 고운꽃들이 산과 들에 빛을 던져줍니다. 장산습지 1,000년전의 모습 아무도 모른다. 다만 추정하는 것이다. 조금씩 본래의 모습으로 돌아가도록 하는 것이다. 가을 보라색 꽃들 특성에서 회복력 찾을 수 있을것 같아 오늘도 찾았다.
첫댓글 어여쁜 가을 꽃들이 피어나는 장산 소식 감사드립니다.
이 모든 생물을 생태학습장 주변에서 모두 볼 수 있게 하여야 할텐데 쉽지않다.
자연학습체험장이 만들어지면 해운대초등학생들은 참 행복하겠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