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법문
밥을 먹어야 배가 부르고.
공부를 해야 지식이 는다.
수행을 해야 번뇌망상을 버리게 된다.
공부와 음식과 운동.
여가선용도 조화롭게 이루어져야 몸과 마음이 건강하다.
과도한 노동과 걱정과 근심은 금물이다.
다만 배울시기와 기술과 기예를 연마할 시기에 방탕과 방일한 행동이 나중에 따라갈 수가 없는 차이를 만든다.
젊음은 순식간에 늙음에 길을 내어 준다.
또한 기회는 아무때나 찾아 오지 않는다.
준비가 안됬거나 능력이 없다면 오히려 기회는 불운과 한탄을 부른다.
그러하므로 무엇이든지 때와 시기를 놓치는 어리석은 무리는 되지 말라.
힘을 쓸때에 힘을 쓰지 않고
힘을 쓰지 말아야 할 것들에 힘을 쓴다.
예를 들면 겨울에는 쉬어야 하는 것인데 꽁꽁언 땅에 채소와 곡식을 심는다고 객토를 한다면 시기가 너무 빠르다.
노지의 농사의 준비는 입춘때에 하면 된다.
학문과 수행도 청소년기에 해야 그 기억이 평생을 간다.
좋은 행동과 습관도 어렸을때 들어야 하지 나쁜 습관이 몸에 베이면 고착되고 고질병이 된다.
술버릇과 말투와 담배와 도박의 습관은 사지가 끊어지는 고통과 같은 강한 의지가 없다면 평생 그러한 것을 달고 산다.
소중한 마음과 몸뚱이를 함부로 한 과보로 인하여 받아야 할 과보와 고통을 감당하기는 어렵다.
그러한 것이 남에게 피해를 주는 행동이다.
술이 음식이라면 그것은 적당한 취기로 만족해야 하지만 고주망태로 행동이 금도를 넘는다면 그것은 병이 든 행동이다.
절제가 되지 않는 행동은 무엇이든지 중독이 된 것이다.
언제든지 자유로운 삶을 살아라.
이것에 구속되고 저것에 속박당하면 단 한법도 자신의 자유를 만껏 누리고 사는 인생이 아니다.
손전화의 의미없는 연락처와 의례적인 체면.불 필요한 모임에 나가는 것도 속박이다.
어차피 노년에는 혼자서 살아가야 한다.
경쟁력과 활동영역이 확연이 줄어둔다.
운동과 산책도 혼자서 해야 하는 경우가 다반사이다.
불필요한 언어와 소통,
불요익한 잡담도 고통이다.
그러하므로 혼자서 하는 독서와 사색과 명상이니 아니면 고차원적인 참선에도 도전하라.
행.주.좌.와에도 다 가능하다.
단 수행과제를 분명히 할 필요가 있다.
맹목적인 수행과 억지와 오기로 해서는 몸과 마음이 탈이 난다.
좌선의 강도는 3분 ㅡ5분
십분 이렇게 하는 것이며,
행선도 30분이상 하면 된다.
그러나 체력이 되면 하루종일 밥먹는 시간을 빼고 하면 된다.
와선은 잠들기 전에 하는 것이므로 짦게 하는 것이 좋다.
그러나 수행이 깊어지면 밤새도록 가능하다.
무슨 일이든지 나한테 맞는 것을 해야 한다.
남들의 장에 간다고해서 그냥 따라가서는 안된다.
필요한 것이 없는데 갈 필요는 없다
수행이나 삶도 이와같다.
내가 해야 할 분명한 목적성을 갖추어야 지속적인 활동이 가능하다.
묘주선원장 묘원 태허대선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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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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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02.04 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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