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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에콰도르의 소프트웨어 산업 동향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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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일 | 2015-06-08 | 국가 | 에콰도르 | 작성자 | 하늘(키토무역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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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콰도르의 소프트웨어 산업 동향 - S/W시장 성장 속도 커, 우리 기업 관심 필요 -
□ 소프트웨어 산업 동향
○ 현재 에콰도르 정보통신부(Ministerio de Telecomunicaciones y Sociedad de la Informació́n, MINTEL)의 하이메 알부하(Jaime Albuja) 차관은 에콰도르 내에 651개의 소프트웨어 관련 기업이 있으며, 2013년에 소프트웨어 라이선스, 자유소프트웨어(FS)와 오픈 소스 소프트웨어(OSS)의 부분의 시장규모는 약 4억7500만 달러라고 밝힘. 또한, 2014년의 소프트웨어 시장규모는 15%가 오른 5억5000만 달러로 추정함. - 에콰도르소프트웨어연합(Asociación Ecuatoriana de Software, AESOFT)의 발표 자료에 따르면, 2007~2012년 사이 소프트웨어 시장규모는 12% 성장했으며, 2012~2017년 20%까지 성장할 것이라고 추정함.
○ 전자통신부(MINTEL)의 통계자료에 의하면, 약 651개의 소프트웨어 관련 기업의 대부분이 중소기업들이며, 15%의 기업만이 수출 능력을 가지고 있다고 함. 또한, 기업의 대부분이 전사적자원관리시스템(ERP), 고객관계관리시스템(CRM), 위기관리시시스템(ERM), 물류관리 프로그램 및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부문 개발에 힘쓰고 있음.
○ 또한, 에콰도르 Universidad Andina Simon Bolivar 대학의 조사결과에 따르면, 총 651개의 소프트웨어 기업 중 86%가 키토(319개, 49%)와 과야킬(240개, 37%)에 위치하고 있음.
2014년 에콰도르 도시별 소프트웨어 부문 기업 수
자료원: Universidad Andina Simon Bolivar 대학
□ 2015년 에콰도르 정보통신기술 포럼 개최
자료원: 에콰도르 정보통신부(MINTEL) 홈페이지
○ 지난 2015년 4월 28일, 키토시에서 두 번째 에콰도르 정보통신기술 포럼이 개최됐으며, 이 포럼에 참석한 기업들이 새로운 기술을 서로 공유할 수 있는 자리가 됐음. 또한, 도시 및 정부 기관 관리와 경영개발 가능성 분석을 위해 다양한 정부 기관 관계자들을 초대했으며, 국내외 정보통신 전문가들이 국내 기업들에 기술개발을 자문하기 위해 참석함.
○ 2015년 정보통신기술 포럼에서는 화상회의, 휴대전화를 이용한 신용카드 결제서비스 등의 다양한 대안 기술들이 소개됨.
□ 전망 및 시사점
○ 현재 에콰도르의 소프트웨어 및 정보통신 사업은 크게 주목받지 않지만, 정부에서는 정보통신 기술 포럼과 소프트웨어 비즈니스 콘퍼런스를 매년 개최하는 등의 많은 노력을 기울임.
○ 에콰도르 정부에서는 소프트웨어 산업의 발전을 위해 소프트웨어 및 정보통신사업 분야에 꾸준한 투자를 할 것으로 전망돼, 우리 소프트웨어 업체들의 관심이 요구됨.
자료원: El Comercio 일간지, 에콰도르 정보통신부 홈페이지, Universidad Andina Simon Bolivar 대학 논문지 및 KOTRA 키토 무역관 자료 종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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