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 class="cafe-editor-text"><br />직장 상사에게 잘 보여야 하나요?<br /><br /><br />인간은 누구나 남에게 <br />잘 보이고 싶어 합니다. <br /> <br />아랫사람이나 친구에게도 그런데<br />나의 승진이나 이익을 쥐고 있는 <br />윗사람에겐 더욱 그렇겠지요.<br />그걸 나쁘다고 생각할 필요는 없어요. <br /> <br />윗사람이 옳고 그름은 <br />내가 바꿀 수 있는 게 아니에요.<br />다만 윗사람에게 잘못 보이면 <br />승진하기 어렵고,<br />잘 보이면 조금 쉽게 갈 수 있어요. <br /> <br />어떤 쪽을 선택하든 내 마음이지만<br />둘 다 원하는 건 욕심입니다. <br /> <br />윗사람의 부당한 요구를 거부하면<br />그는 힘을 가할 것이고,<br />그러면 충돌로 인해 <br />손해를 볼 수 있어요. <br /> <br /> <br />어떤 선택을 하든<br />그 결과를 책임지면 됩니다. <br /> <br />남에게 내 인생의 목줄을 주지 말고<br />내가 주인이 되서 <br />선택하는 인생을 사세요<br /><br />법륜스님의 희망편지 <br /><br /><br /><br /><br /><br /><br /><br /></p><p><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99B561505B72247208' class="txc-image"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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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몽케양님.내가 젤좋아하는,
난 직장생활 이라곤 한번도 해본적이 없어 윗사람 아랫사람 안을줄도 내뱉을줄도 모르는 사람올시다.
그런데도 살아가는걸 보면
참 독특하지요이.
월급 보너스 성과금.상금
등 수많은것들 구경한번 한적없고 회식이 어떻니
노조가 어떻니 하는 직장전문용어는 들어봤으나 내용은 전혀 알길없는 무지막지한 사람이예요
그래서 내 인생 남에게
건의한적 없고 크게 상처준일 없으니 할말은 없소이다.참 무의미 하지만
그래도 살아가는 현실속에선 이해를 따지기는 하지요
법륜스님의 편지를 받아보니
과연 내 인생이란 누구를
위해 크게 희생해본적이 있는가.라는 의문이 제기 되네요.또 뵈어요 몽케양님
오늘도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하루 마무리 잘 하시고
행복한 밤 맞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