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 꿈이 다 심상찮아 점쟁이한테 물으니 점쟁이가 말했습니다.
"벽 위에 배추를 심으니 헛된 힘을 쓴다는 것이요.
두건을 쓰고 우산을 쓰니 또 헛수고한다는 것이요.
사랑하는 여인과 등졌으니 그것도 헛일이라는 것입니다.
그러니 고향으로 돌아가는 게 좋겠소."
풀이 죽어 젊은이가 짐을 챙기는데 한 친구가 자초지종을 물었습니다.
"내일 시험인데 왜 가오?"
젊은이가 꿈을 이야기하자 그 친구도 해몽을 해주었습니다.
"벽 위에 배추를 심었으니 높은 성적으로 합격한다는 것이요.
두건을 쓰고 우산을 썼으니 이번만큼은 철저하게 준비했다는 것이요. 몸만 돌리면 사랑하는 여인을 품에 안을 수 있으니 쉽게 뜻을 이룬다는 것입니다. 그러니 꼭 시험을 봐야 하겠소."
그 친구의 꿈 해몽을 들은 후 정신을 바짝 차리고 시험을 봤고,
그는 결국 과거시험에 급제할 수 있었습니다.
위의 일화처럼 어떻게 해석하느냐에 따라 우리의 인생도 바뀝니다.
유복한 환경에서 태어났으면서도 평범한 인생을 보내는 사람들이 많은가 하면, 그들보다 훨씬 못한 환경에서 태어난 사람들이 종종 위대한 업적을 남기면서 성공을 이루기도 합니다.
만일 유쾌하지 않은 소식을 접했을 때, 그것을 부정적으로 받아들이지 않고 변화를 위한 필요로 받아들인다면, 그 소식 때문에 의기소침해지지 않을 것입니다. 오히려 그것을 통해 배울 것입니다.
“인생에서의 차이를 만들어 내는 것은 어떤 사건 그 자체가 아니라 그 사건에 대해 내가 어떻게 해석하고 평가하는가 하는 것이다. ” -앤서니 라빈스
자신의 인생과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만났던 사람들의 인생에서 일어난 중요한 사건들에 대해 생각해 보면 어떤 사건이 일어났을 때 그것에 어떻게 반응할 것인지를 결정하는 것은 바로 자기 자신인것 같습니다.
실패처럼 보이는 것이 자신의 태도에 따라 얼마든지 엄청난 성공으로 탈바꿈시킬 수 있는 것입니다. 내가 어떤 감정을 가지고 어떤 행동을 하게 되는 지를 결정짓는 것은, 어떤 사건 그 자체가 아니라 그 사건에 대해 내가 어떻게 해석하고 평가하는가 하는 것이라는 사실을 반드시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빨간장미가 더욱 빛나 보이는 금요일 아침입니다.유난히 길고 지루했던 장마가 물러가고 뜨거운 여름이 본색을 드러내듯
충분히 내린 비로 산과 들이 짙은 푸르름을 뽐내고 있습니다.
혹시 소극적인 사고와 부정적인 의식속에서 판단한 일들이 새로운 해석으로 접근 하므로서
또 다른 기회를 만들어 줄 수 있는지도 살펴보며, 감사함을 마음에 새기는 하루 되세요^^
2분기 실적발표가 이어지고 있지만 기대이상의 호실적으로 특별히 놀라운 소식을 전해주는 기업을 찾기 어려운 지경이어서 기대에 부응하는 착한 실적만 발표해주어도 할배라 부를 정도라고 합니다
오히려 "우리나라의 2분기 GDP는 전분기대비 1.1%, 전년동기대비 2.3% 성장했다. 지난해 3분기부터 올해 1분기까지 지속되던 0%대 성장세에서 탈피했다." 는 팩트가 1900선 안착을 지원해주는 에너지가 되지 않을까 싶네요.
어차피 주가의 방향을 이끌어줄 바로미터가 실적인 만큼 주말에는 보유종목 또는 관심종목의 실적을 더듬어보는 시간을 가져보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착한 실적에도 불구하고 여전하 주가는 따로 움직이는 종목들을 찾아서 매수 타이밍을 저울질 해보시기 바랍니다
실적이 따라주는 종목은 결국 시장의 기대에 부응하는 상승흐름을 만들게 된다는 믿음으로...
<사진캘리그라피 출처는 임정수디자인>
KT&G, 하반기 실적 개선 예상
국내의 점유율 변동성이 크지 않다는 점에서 향후 실적의 방향성은 해외 및 한국인공사의 실적 회복정도에 의해 좌우될 전망이다.
의 경우 주력시장의 수요 둔화가 대이란 제재 및 경기부진에 근거하고 있다는 점에서 단기에 이전 성장세를 회복하기는 쉽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수요에 대해 보수적으로 가정하더라도 3분기부터는 해외재고 소진에 따른 수출회복 및 기저효과로 하반기 한국인공사의 실적회복이 예상돼 하반기 실적모멘텀은 상반기 대비 개선될 것으로 예상된다. 올해 KT&G의 연결 매출액은 3조9084억원, 영업이익은 1조369억원으로 연간 이익 정체가 예상된다
해외
다만 국내 홍
또한 ▲국내 점유율 방어 ▲ 원가율 개선 ▲지난해 하반기 실적악화에 따른 기저효과 등으로 실적의 저점은 통과한 것으로 판단된다.
대 및 해외 주력시장 침체, 홍 수요둔화, 고가화장품 수요둔화 등 주요제품의 구조적 크는 상존하지만, 하반기 실적개선 가능성 및 올해 예상실적 기준 PER(주가수익비율) 13.2배로 업 및 글로벌 피어(9.7% 할인) 대비 부각되는 밸류션 매력은 긍정적이다. 최소 4.3%의 배당수익률로 보된 견고한 하방경직성에 주목할 시점이다
여전히 국내 흡연규제
동시호가 입니다
대장님 횐님 이번주도 고생하셨습니다..하게 만나요....하게뵐게요...
주말 빵빵하게 보내시고
월요일
담주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