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방비가 지난달 부과 된 금액 보다 2 배 가까이 더 부과되었습니다.
혹한기가 계속되어 더 부과될 수 있다고 넘어갈 수 있는 문제인 것 같은데
그렇게 눈감아주고 넘어가지 못할 사연이 있습니다.
1 월 21 일부터 2 월 3 일 까지 입원을 하여 집을 비워 뒀는 데
(날자로는 한 달의 3 분의 1)을 난방을 하지 못하였는 데......
난방비는 두 배 가까이 내야 한다면 고개가 갸웃 해 질 수밖에 없을 것입니다.
공동 난방비가 지난달의 절반 이상을 더 부과할 수밖에 없다면
개별난방을 그만큼 적게(들) 하고 있어
이는 기온의 상승으로 난방의 소요가 적어질 경우 공동난방비는 오를 수 있는 구조라고 이해한다면
앞에서 제기한 우리 집의 개별난방의 인상에 대해서는 더 할 말이 있는 것입니다.
집을 비워 둔 날자가 한 달의 3 분의 1 정도 되면서
(개별) 난방비는 절반 가까이 더 내야 하면서도 공동 난방비를 부담해야 한다면
각 세대의 개별난방 특히 우리 집의 개별난방은 혹한기여서 집에 있는 동안 난방을 더 했기 때문일 것이다는
추정도 할 수 없는 이해 할 수 없는 또 다른 이유가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관리사무소 직원의 검침 날자 불규칙이나
검침 숫자의 오독이나 오기 입력 등의 실수가 있을 수 있다는 것입니다.
장기수선 충당금 세대의 숫자로 미루어
미분양 임대차 세대는 187 세대임을 추정할 수 있으며
일반 관리비 내역으로 추정해 보는 공실(빈집)은 60~70) 세대로 추정하며
분양 아파트 단지에서 빈집 또는 미분양 세대가 10 % 이상이라는 것은
단지의 활성화(자산가치의 중가에 대한 기대치)는 저조할 수밖에 없다는 것을 염두에 두고
주민자치활동의 일환인 주민대표들의 각별한 관심이 있어야 할 것으로 사료됩니다.
아래 2 개의 관리외 수익내역을 보면
맨 아래 즉 12 월 관리 외 수익 잔액 49,033,414 원에 대한 행방에 대한
설명이 없어 궁금한점으로 남습니다.
2024 년도 회계에 대한 결산으로 미사용분에 대한 회계처리에 대해 명쾌한 설명이 있어야 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