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역사☆
2018(4351). 1.28(일) 음력 12.12 (경신)
♡ 국 내
¤ 1432(조선 세종 12) 윤회 맹사성 등 <팔도지리지> 편찬.
¤1898(대한제국 광무 2) 우리나라 첫 전화 통화,
한성전기회사에서 개통.
※ 궁내부에서 궁중과 각 아문과의 연락을 위해서 덕수궁에
전화시설 마련.
당시에는 전화기를 ‘덕률풍’ ‘득률풍’ ‘전어기’ 등으로 부름.
¤1899(대한제국 광무 3) 탁지부 예산안 발표, 세출
6,471,013원(元), 세입 6,473,222원(元).
¤1905 일본이 독도에 ‘다케시마’란 이름 붙이고 시마네현
관할로 삼음.
¤1947 이승만 워싱턴에서 과도정부 필요성 담화.
¤1959 일본 경비정 독도 침범.
¤1964 한국-에티오피아 수교.
¤1972 강릉 심교만 씨 집에서 <고려사절요> 5,6,18권 발견.
¤1973 베트남휴전협정 발효, 베트남파병 국군 철수개시.
¤1980 고등군사재판에서 박정희 대통령 시해한 김재규에
사형 선고.
¤1994 한-중 중국 중경의 한국임시정부 청사건물 복원 합의.
¤1997 한보그룹이 한보철강 등 2개 계열사에 대한 법정관리
신청.
¤1998 한국-국제채권단 2백40억$ 단기외채 만기연장에
합의.
¤2013 삼성반도체 화성공장 불산 누출 1명 사망, 4명 부상.
♡ 국 외
¤1596 영국 항해가 프랜시스 드레이크 열병으로 세상 떠남
(51세).
※ 스페인 등 유럽 대부분의 나라들은 드레이크를 최악의
해적으로 단정했으나 영국은 넬슨과 함께 해신(海神)으로
인정.
엘리자베스 1세로부터 기사 작위 받은 뒤 시장과 의원을 거쳐
1588년 영국함대사령관으로 칼레 앞바다에서 스페인
무적함대 격파.
마젤란에 이어 두 번째로 세계일주.
남태평양과 남대서양 사이의 드레이크 해협이 그의 이름을 딴
것.
¤1841 미국의 아프리카 탐험가 스탠리 태어남.
¤1858 네덜란드의 인류학자 뒤부아 태어남.
※ 인류의 진화론에 대한 고생물학적 조사.
자바와 수마트라 섬에서 직립원인의 화석 발견,
‘피테칸트로푸스 에렉투스’라 이름 붙임.
¤1889 폴란드 출신 미국 피아니스트 루빈스타인 태어남.
¤1932 상해 사변 일어남 중국군과 일본군 충돌.
¤1939 노벨문학상(1923년) 받은 에이레 시인
예이츠(1865~) 세상 떠남.
¤1986 미국 우주왕복선 챌린저 호 발사 73초 만에 공중폭발
7명 사망.
※ “지금 이 순간 우리들이 할 수 있는 일은 다른 사람들과
마찬가지로 TV 뉴스를 지켜보는 일 뿐” - 챌린저호 제작사인
록히드와 록웰 인터내셔널사 대변인들.
제작비용은 약 10억2천만$.
TV 방송국들은 ‘미국 역사상 가장 침울한 날’이라 표현.
레이건 대통령은 TV를 지켜보다 충격 받았을 어린이들에게
“챌린저호 승무원들은 우리보다 앞서 미래로 날아가고 있는
것”이라 위로.
¤1991 후세인 이라크 대통령 미국 CNN과 회견
화학무기사용 시사.
¤1995 미-베트남 하노이와 워싱턴에 연락 사무소 개설.
¤2016 과학저널 <네이처> 인공지능 컴퓨터 알파고(구글
딥마인드 개발) 유럽바둑챔피언에게 다섯 차례 대국 모두
이겼다는 영국바둑협회 글 게재.
알파고는 2016년 3월 이세돌과 대결해 승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