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읽은 책은 <언제나 다정죽집> 이라는 책이다. 이 책은 내가 지금까지 읽은 책 우리들의 일그러진 영웅, 환경과 생태 좀 아는 10대보다 훨씬더 재미있고, 감동받는 장면이 많다. 오늘은 언제나 다정죽집이라는 책을 소개하겠다. 이 책에 나오는 주인공들은 사람이 아닌 물건이다. 가마솥,주걱, 인두, 홍두깨, 사발, 팥냥이, 할머니, 할아버지 이다. 꽤 많다 ㅎㅎ
처음에 가마솥, 주걱, 인두,홍두깨, 사발은 할머니와 할아버지께서 지으신 다정죽집에서 일하는 얘들이다. 하지만 중간에 할아버지께서 돌아가신다. 그래서 할머니는 그때부터 앓으시기 시작하고, 그때 고양이 팥냥이를 만나기 시작한다.
사실, 가마솥, 인두,홍두깨, 사발은 팥냥이의 꾹꾹이를 통해서 말을 할수있게 되었다. 할머니가 안계실때만 서로 움직이고 말을했고, 할머니가 있을때는 그냥 일만했다. 그런데 어느날, 팥냥이가 입에 쪽지를 물고 왔다. 친구들은 그 쪽지를 보니, 고양이빵 만들기 레시피였다. 만드는 방법이 다 나와있었고, 친구들은 그것을 만들기 시작하였다. 할머니는 아침에 팥집에 일하러 왔는데, 날마다 고양이 발바닥 모양이 찍힌 빵이 놓여있어서, 항상 맛있게 드셨다. 뭔가 수상하다고 생각을 하긴 했지만 말이다. 그 뒷 내용에는 정말 다양한 내용이 나온다. 고양이빵 레시피를 누가 적어서 팥냥이를 통해 전달하게 했는지 다 알려지고, 또 할머니 팥죽집 자리에 다른 죽 가게가 들어온다고, 할머니가 가게를 닫을뻔했던 적도있었지만, 결국에 잘 해결된다. 어떻게 해결되냐면, 다른 죽가게 사장님이 할머니의 팥죽 솜씨를 보고 함께 일하자고 하는것이다. 고양이빵도 같이 말이다. 이렇게 어려운일이더라도, 해결법은 반드시 있고, 끝이 반드시 있다. 그러니 앞으로 어려운 일이 일어나더라도, 그 일을 차분히 해결해보길 바란다. 뒷부분을 조금 말하자면, 20년전, 어떤 어린 여자아이가 할머니팥죽가게에 가서 팥죽을 거의 날마다 먹었던적이 있었다. 그 여자아이가 커서 32살이 되고, 할머니 팥죽집 근처에 빵집을 세웠다. 사실 팥냥이는, 예전, 할아버지가 살아계실때 완전 피투성이로 발견되었다. 할아버지는 그 고양이에게 밥도 주고, 치료도 해주었다. 그래서 몸에 팥같이 동그란 점이 있어서 팥냥이라고 부른것이다. 그 이후 팥냥이는 팥죽가게 주변을 어슬렁 거리기 시작했고, 마지막 내용만 말하면, 32살 여자와 팥냥이는 관계가 또 있다는것이다. 나중에 알고보면 꽤 놀랍다.. 사실 이 글을 조금 급하게 적어서 잘 이해가 안될수있지만.. 실제로 이 책을 읽어보면 이해가 잘될것이다. 오늘은 시간이 많이 없어서 조금밖에 못 적었지만, 다음에는 더 자세히,재미있게 적어오도록 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