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서울] 인생 후반전, 현명하게 준비하기서울시 ‘서울시 베이비부머 응원 종합계획’ 발표
[서울톡톡] 베이비부머에겐 참 버거운 세상입니다. 조기 퇴직, 명퇴... 이젠 정년까지 남아있기 힘든 세상이 됐습니다. 특히 경제적인 부담이 큽니다. 자녀가 다 컸다면 모를까, 아직 학생이라면 돈 들어갈 걱정이 먼저 앞섭니다. (☞경제 전문기자 명순영의 '재테크 톡') 먼저 살펴봐야 할 곳은 인생이모작지원센터입니다. 베이비부머 세대의 인생 설계를 도와주는 곳이죠. 창업, 재취업, 노후설계 등 원하는 정보를 한 곳에서 확인할 수 있어 편합니다. 2020년까지 20개소로 늘어날 계획입니다. 재취업, 창업에 대한 고민을 하고 있다면 서울일자리플러스센터에 들러보는 것이 좋습니다. 전문상담사들과 고민을 나누다보면 좀 더 다양한 기회가 있음을 알게 됩니다. 검색을 하다 보니 '2030년에 없어지는 직업들'이란 기사가 눈에 띄더라고요. 앞을 내다볼 수 있으면 창업 아이템을 정하고, 재취업 하는데도 당연히 도움이 되겠죠. 또 창업을 고려하고 있다면 철저한 정보 수집은 필수. 서울시와 서울신용보증재단은 '서울 자영업자 업종지도'를 발간했는데요. 이 자료에는 3개년 간 창업 후 생존율과 업종별/자치구별 창업 및 휴·폐업 사업체 수 등이 게재돼 있습니다. (☞서울 자영업자 업종지도) 요즘에는 귀농 또는 농어촌 창업이 인기인데요. 서울시 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를 둘러보거나 관련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것도 방법입니다. (☞귀농 귀촌 준비 및 절차) 서울시도 베이비부머 세대를 응원합니다. 시는 14일 50대에 초점을 맞춘 베이비부머 응원 프로젝트를 발표했습니다. 세부계획에는 베이비부머 맞춤형 전용 교육 공간 신설, 토크콘서트 형식의 '은퇴설계콘서트' 운영, 내년부터 55세 이상 암 검진 본인부담금(총 검진비의 10%) 전액 지원 등이 포함돼 있습니다. 베이비부머 세대, 어르신으로 우대 받지도 못하고 자식세대와 또 다시 일자리 경쟁을 해야 하는 이른바 '낀 세대'로 불리고 있습니다. 미리미리 준비하면 좋겠지만, 그렇지 않더라도 늦지 않았습니다. 찾아보면 당신에게 힘이 되어줄 누군가는 분명히 있습니다. 힘내세요~ 당신의 후반전, 서울시가 도와드릴게요. 15일 서울광장에서 종이컵 10개 모아오는 시민에게 텀블러 증정(☜클릭) 시민청에서 열리는 독특한 전시 <네모난 미술관>(☜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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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 처 : 서 울 시 ] |
출처: 산사랑마니아 블로그 원문보기 글쓴이: 산사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