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쿠버 3개월 지내다가 토론토로 옮겨서 3개월 지내다가 올 계획이라
아르바이트 2개월 이렇게 하기도 좀 애매한거 같긴해요..
그렇다고 벤쿠버에서 더 지내기엔 9월에 토론토 영화제 자원봉사도 하고, 구경도 하고 싶구요
부모님은 지금 영어 능숙하게 하는것도 아니면서 쓸데없는짓 하지 말고 공부하다가 돌아오라는데
제가 20대 후반이기도 하고..
여유롭게 가는게 아니라 돈도 벌고 싶으면 욕심이겠죠..??
지금 경험 해보고, 만 30세 전에 맞춰서 또 갈 수는 있겠지만
그때 어떻게 지내고 있을지 잘 모르겠긴해요
5월 중순에 출국 할 예정이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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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우벤유 입니다.
현재 문의주신분의 경우 eta로 들어오셔서 6개월만 체류하시고, 한국에 귀국 하시려고 하는데,
혹시몰라 워홀비자를 신청해 보는게 좋지 않은지 고민이신걸로 보입니다.
워홀비자는 랜덤으로 선발이 됩니다. 때문에 문의주신분꼐서 신청한다고 하더라도 안될수도 있기때문에
일단은 신청하시는걸 추천드리구요. 만약 추첨이 되서 인비를 받게 되신다면,
10일동안 수락할수 있는 기간이 주어지게 되기때문에 이떄 고민하시는게 좋습니다.
인비를 받고 서류제출을 완료하고나면 최대 2달정도의 서류심사 기간이 필요하기 때문에
지금에라도 빠르게 신청하시는걸 추천드립니다.
또한 워홀비자를 받아두고 학업과 일도 병행하시면 영어 향상에도 많이 도움이 되실꺼에요.
일반 영어를 하시는것도 도움이 되지만, 일을 하시면서 일상생활영어를 하시는것도 큰 도움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추가 워홀관련 문의는 아래 우벤유 카톡으로 문의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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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 604-682-7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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