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 너무 답답해서 말이죠 ㅜㅜ
얼마전 아는 동생이 전화해서 꿈에 제가 나왔다고 하더군요
제꿈을 자주 꾸더라구요 3 번인가 꾸었는데요 그 동생이 ;;ㅋ
2번까지는 제가 되게 우울해하고 울더라구 ㅡㅡ;;
그러더니 얼마전 구정때는 언니가 또 꿈에 나왔다면서 둘이 같이 일본여행을 갔는데
그 일본에서 제가 막 한복을 사야한다고 돌아당기더래요 ;;
그러고는 한복을 샀다고 ;;
훔... 여기까지는 그 동생의 꿈이구요..
요줌 제가 또 맘에 두고 있는 남자분이 있는데 ㅋ
저혼자 짝사랑 중입니다 . 그분은 모르구요 ㅋㅋ 전혀 ~
잠을 설치는 정도~??
근데 새벽에 잠설치다 잠깐 잠이 들었는데
꿈을 꾸었어요
그남자분이 저희집에 와있는 꿈이었고
갑자기 가야한다면서 밖으로 나갔는데 차에서 아주 큰 색동저고리~?
남자분들 한복위에 입는 긴거 있죠~?
그런건데 색동이었어용 그걸 입고 있더라구요 ~ 저는 또 고름을 메주더라구요 ㅡㅡ??
그러다 꿈이 깨어버렸는데요 ㅡ.ㅡ
아.. 이거 무슨 꿈인가요 ...
시원하게 해몽좀 부탁드려용..;
첫댓글 한복위에 입는 긴옷이라면 두루마기 라는 겉옷을 말씀하는것 이지요?
헌데 님이 짝사랑하는 그 남자 색동두루마기를 입었다는 꿈
아주 쉽게 해몽하면 그 남자 여자 친구가 많다는 꿈해몽입니다
그리고 아는동생의 꿈에 님이 자꾸 한복을 구입하는꿈은
님이 결혼하려고 그 준비를 하는 꿈해몽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