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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이 될 운명이었던 소녀 31 (B).M 천단시 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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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를 미워하지도, 동정하지도 마. 스스로 그렇게 변한게 아니라, 주위의 모든 것이
그를 그리 변하게 만든 것이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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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온이 말이냐? "
> ....예. 폐, 폐하.
'....시온-?...'
1황자가 문 밖에 있다는 시종의 말을 들은 황제아저씨는, '시온'이란
사람이 왔다는 것처럼 말했다. 그럼- 1황자의 이름이 시온이었나?
'...그러고보니, 그의 이름도 몰랐잖아? '
문득 깨닫은 사실에 미간을 살짝 찌푸리며 생각하던 이엘은 예상 외의 출현이지만
어쩌면 그가 지금의 상황을 해결해 줄 것도 같았기에 희망을 가졌다.
그리고 역시, 의외라는 표정을 짓고 있던 황제는 나를 슬쩍 쳐다보더니
의미모를 쓴웃음을 지은 채 입을 열었다.
" …들라하라. "
> 예?...드, 들어가시지요- 전하.
끼익-
밖에서 들려오는 시종의 목소리가 끝나자마자 화려한 문이 빠르게 열렸다.
그 후 밝은 은발을 휘날리며 들어온 사람은 당연히 시온이라고 불린 1황자, 그였다.
"........."
……그의 표정이, 아까 전보다 더 싸늘해보였다면 나만의 착각일까?
여튼 방 안으로 들어온 황자는 나와 황제아저씨를 금방이라도 얼려버릴 듯한
눈으로 쳐다보았고, 그런 눈빛을 담담하게 받아내던 황제아저씨가
짧은 한숨 비슷한 웃음을 터뜨리며 입을 열었다.
" …공식적인 일외에는 얼굴도 비추지 않던 네가- 이런 야심한 시각에
날 찾아오다니....별일도 다 있군, …시온. "
".....함부로 그리 부르지 마십시오- …폐하. "
'.......역시....'
이엘은 황제와 이시온을 보다가 씁쓸한 마음에 고개를 숙였다.
.....사이가 나쁠거라- 아니, 황자가 황제아저씨를 싫어할거란 예상은 했지만 역시나였다.
비록....그의 어머니를 죽게한 것이 실제로는 황제가 아니라지만,
어찌되었든 오해한 그녀는 여기있는 황제아저씨를 죽이려다 실패하고 때문에
스스로 죽은거니까… 그가 황제아저씨에게 감정이 않좋....은 정도가 아니겠지.
'.....그래도 피가 섞인 아버지인데...'
"……나가라. "
"....네? 저, 저요? "
이엘이 자신만의 생각에 빠져있을 때, 황자의 차가운 말이 들려왔고
그녀는 당황해하며 되물었다. 이에 먼저 입을 연 사람은 황제아저씨였다.
"…이 아이는 내가 부른 것이니, 필요치않다면 내가 돌려보낼것이다. "
"....저기- 저는… "
단호한 황제아저씨의 말에 안절부절 못하는 이엘과는 달리 말을 들은
황자는 싸늘한 냉소를 지으며 말을 이었다.
"……어차피 오늘 밤은 무리이실 것 같군요, 밤새 저와 이야기를
나누셔야하니 말입니다. "
".....그것도 나쁘진 않을 것 같군. ……돌아가봐도 좋다."
" 아...예."
의외로 흔쾌한 황제아저씨의 말에 이엘은 머쓱해하면서도 몸을 돌려
문 쪽으로 걸음을 옮겼다. 이제와서 되돌리기엔 너무 늦은 일에 대해 후회하며….
'......제길, 이게 무슨 상황이야! 그냥 이 모습으로 가지 말라고
할 때 순순히 바꿀걸!! '
@ @
"........"
"........"
이엘이 나간 후, 방 안에는 계속 침묵만이 감돌고 있었다. 어쩌다가
이런 관계가 되어버린 걸까- 안타까워하는 아버지와, 사실을 알면서도
증오할 수 밖에 없는 아들…
그들이 서로 눈을 마주친 채 의미없이 흐른 시간이 몇 분,
황제가 먼저 시선을 떼고는 담담히 입을 열었다.
"....그래, 밤새도록 내게 할 말이 무엇이냐? "
"........"
그의 물음에 아무 대답이 없던 황자가 평소와 같은, 아니- 평소보다
몇 배는 더 시린 목소리로 한 마디를 내뱉었다.
"........당신이 내게 빼앗아간 어머니, 그녀와 닮은 그 소녀를
가지실 생각은 꿈에도 마십시오.
이번만큼은… 설령 대신일 뿐일지라도 절대 빼앗기지 않을겁니다. "
그리고는 이 자리에 있는 것조차 역겹다는 듯 빠른 걸음으로 나가는
황자를 의미모를 눈빛으로 바라보며, 황제는 조용히 눈을 감았다.
'.....아샤리스를 닮은 아이......'
+ +
"……응, 그래서 만났어. 슈안의 아버지- 황제아저씨말이야. "
"......황제까지 대면했다고-? 하…! 이엘, 너 정말 대단하구나? "
어제 밤, 별관으로 돌아왔을 때는 너무 늦은 시간이라 르딘을 만날 수가
없었기에 오늘 아침에서야 그에게 황제를 만난 사실을 알리는 이엘이다.
물론....대충 만났다고만 전해주었지, 그 외의 모든 것은 말하지 않았지만.
"…헤헤, 뭘....오빠는 뭐 없어? "
" 음~ 나도 한 건 했지!"
" 정말-? 뭔데~? "
"....중앙궁 1층 소회의실 있지? 거기로 이따 10시(오전)쯤까지 황자가
귀족들을 소집했다나봐- "
……아주 잠시 잊고 있었다. 우리가 황성에 잠입한 목적이 따로 있다는 거-
으윽~ 망각하면 않돼! 그나저나....귀족들을 소집했다라… 무슨 일이지?
".....후우..."
".....왠 한숨이야? 그러고보니 너, 황궁에 들어와서부터 안색이 조금 않좋아-"
" 응? 아, 아니야- "
....티가 났던 건가-? 이엘이 살짝 눈치를 살피며 르딘을 보자, 그가
미소지으며 품 속에서 무엇인가를 꺼냈다.
"......? 오빠, 통신하게? "
" 맞아- "
" 뭐 말하려고-?"
"...그냥 안부~ "
" 뭐어~? "
당연한 듯 대꾸하는 르딘의 말에 이엘이 무슨 말이냐며 반문했지만,
그는 가볍게 무시해주며 통신석에 마나를 불어넣었다.
@ @
<그 시각, 페렌트 공작가>
".....후우~ "
꾸밈은 없지만, 고급 원목으로 만들어져 고풍스러움이 풍기는 문 앞에서
아이보리색 머리칼을 곱게 늘어뜨린 세느아가 손에 찻잔이 담긴 쟁반을
들고 심호흡을 하고 있었다.
>……있을 까요-? ....아무래도 ……요.
> 별일이야 없을……. 그 아이를 믿어……지.
".......! "
방 안에서는 누군가들이 이야기를 나누고 있는 듯 했고, 얼핏 들리는
대화의 내용에 잠시 멈칫했던 세느아가 조심스럽게 문을 두드렸다.
똑똑-
" 저… 세느아에요. 차를 가지고 왔는데...."
>....흠흠, 들어오너라.
허락의 말이 담긴 공작의 목소리가 들리고 세느아가 문을 열고 천천히
걸음을 옮겼다. 역시나 안에는 그녀의 아버지와 테라시프, 그리고 2황자 전하...
아니- 슈안이 있었고 왠지 모르게 두근거리는 마음에 부끄러워하던 세느아가
정성스레 끓여온 홍차를 탁자위에 올려놓았다.
" ...향이 좋구나. 네가 끓인게냐? "
" 네… 아버지. "
" 음, 맛이 아주 좋은데?-"
" ......잘마시겠습니다. "
" ……부족한 실력인걸요...."
세 남자의 칭찬에 살짝 고개를 숙인 채 대꾸하는 세느아. 그녀의 볼은 희미하게
발그레져있었다. 그 모습을 본 공작이 가벼운 웃음을 터뜨리며 입을 열었다.
" 후후, 이 정도면 시집을 가도 되겠구나- "
" ....아, 아버지! "
" 쿡쿡- "
" ...... "
공작의 농담과 슈안들의 웃음에 짙은 홍조를 띄게된 세느아가 당황하며
어쩔 줄 몰라 할 때였다.
"……잠깐. "
" 응-? 왜그래, 아스카? '
잠시 멈칫한 아스카가 품 속에서 자그마한 유리구슬을 꺼냈다.
"....그건-! "
묘한 보라빛으로 빛을 뿜어내고 있는 구슬을 보며 반색하는 이들을
바라보던 아스카의 손에서 희미한 검푸른 빛이 일더니, 곧 구슬이 한 손에
꽉 차게 들어올 정도로 커지며 어떤 영상을 담아내기 시작했다.
< -테라시프?! 흐음~ 네가 가지고 있었다니 의외인 걸! >
"......."
"…르딘 형! "
통신용 수정구인 듯한 곳에서 비춰지는 남자의 모습과 슈안이 부르는 명칭을
생각해보던 세느아가 무척 반가운 듯이 이야기를 주고 받는 슈안, 아스카와
흥미로운 시선으로 그것을 쳐다보고 있는 자신의 아버지를 바라보다가
다시 수정구로 시선을 돌렸을 땐, 흑발에 자수정빛 눈동자를 가진
미소녀가 화사하게 웃으며 그들과 이야기하고 있었다.
'....아- '
< 응~ 아무일도 없었어- 흐음, 슈안~ 나 걱정했구나? >
" 후유, 무사하다니 다행이야- "
< 후훗, 아~ 아스카가 말해준 내용들이 도움이 많이 됬어- 고마워~ >
"........"
" 아, 이엘- 내일 쯤에 우리가 황성으로 한번…… "
끼익- 탁.
"........"
방 안의 이들이 밝은 분위기로 한창 이야기를 나누고 있을 때,
조용히 방을 나온 사람은 바로 세느아였다. 그런 그녀는 왠지 모르게
힘이 없어보였고, 금방이라도 눈물이 맺힐 것 같은 표정이었다.
'......'그'는..,그녀를 마음에 두고 계신 것일까…? '
+ +
'.....휴우~ 여기 맞나? '
> ……그럼 어떻게 …… … ?
> 당장 ……… … 어떻겠소!?
순금으로 만든 것 같은 얇은 두께의 무늬로 장식된 문 안에서 들려오는
귀족들의 목소리....이 방이 소회의실인가 하는 곳이 맞는 것 같군.
난 르딘 오빠가 전해준, 오늘 오전 10시 쯤에 1황자의 부름하에 소집된
귀족들의 회의가 있을거라는 말에 오늘만 중앙궁 1층 걸레질 담당 시녀에게
아침 청소만 대신 맡게 해달라고 부탁한 뒤,
(그 시녀는 좋아라 했지만, 덕분에 난 무려 3층이나 걸레질을 해야했다)
경이적인 스피드로 청소를 끝내고 이렇게 소회의실 문 앞에 당도한 것이다.
'.....미리 도청마법(사운드증폭마법보다 한 수 위랄까?)을 걸고 왔으니,
이제 집중하자! '
이엘이 그렇게 다짐하고는 신경을 방 안으로 집중시키자, 귀족들의
말투와 목소리 크기가 또렷하고 크게 들려오기 시작했다.
> ………까?, 2황자님과 테라시프 백작이 벌써 카로타에 있답니다!
게다가 아무렇지 않듯 돌아온 것을 보면 분명 폐하께서 내리신 명령도
다 완수했을 터인데......
> 무슨 수라도 쓰셔야 합니다! 지금까지는 전하의 명에 따라
그들에게 아무런 조치도 취하고 있지 않았지만....!
> 저희에게 명만 내려주십………
'......쳇, 웃기는 아저씨들이네? '
정작 1황자는 아무 말도 않하는 것 같은데, 자기들끼리 떠들고 있다니.
아니- 그것보다 1황자가 슈안들에게 아무런 위해도 가하지 말랬단 말이야?
......뭐지? 그럼...어쌔신들을 보낸게 다 저 아저씨들의 독단이었단 건가?
그럼 1황자는 아무런 마음이 없는데 그 아래 귀족들이 난리인 거네-
> 하명만 해주신다면- 그 분들이 황성 안으로 들어오기 전에 저희가
처리하겠습니다.
> 맡겨만 주십시오-!
'.....할테면 해보라지-? '
…우리 일행이 가만히 당할 것 같아? 후훗- 어림도 없지-
그렇게 몇 분간 귀족아저씨들이 열심히 떠들어대고 있을 때, 처음 입을
여는 듯한 중후하고 위엄있는 목소리를 가진 아저씨가 단호하게 말했다.
> 모두들 조용히 하시오! 전하께서 자리하고계신 앞에서 왜이리 경망스럽게
행동하는 것이오?
> .......
...황자가 아닌데 귀족들이 입을 다무는 걸로 보아, 방금 말한 아저씨가
1황자파 귀족들의 수장인 것 같다. 흠… 저 아저씨는 녹록하지 않을 것 같은데?
여튼 그렇게 잠시 동안 방 안에서 아무런 소리도 들려오지 않다가,
지금껏 듣기만 하던 황자의 목소리가 들려왔다.
> ……2황자가 카로타에 있는 것은 나도 알고 있습니다.
> 그렇다면 어째서......!
> .......지금까지 경들이 제 명을 거스르고 한 짓은 용서해주겠습니다.
> ......
....단지 듣는 것 뿐인데도, 위압감과 차가움이 그대로 느껴지는
황자의 목소리…. 그럼 황자도 귀족들이 하는 짓을 다 알고 있었나?
> ……그들에게 아무런 위해도 가하지 말고, 각자에게 주어진 일들에만
신경써주시길 바랍니다.
>....만약- 이번에도 경들의 마음대로 움직인다면……
'........?'
갑자기 들려오지 않는 목소리…, 그나저나- 각자에게 '주어진 일'이라...?
그것이 대체 뭘까- 라고 생각하던 이엘이 다시 감각을 문 안으로 집중시켰을 때였다.
'......온다!! '
…이런, 않들킬 줄 알았는데-! 절망스럽게도 내가 밖에서 엿듣고 있다는 것을
눈치챘는지 문 쪽을 향해 누군가가 빠른 걸음으로 다가오고 있는게 느껴졌다.
'....내가 모습을 숨기기도 전에 문을 열고 나오면 난....끝장이야! '
갑자기 빨라져오는 심장박동을 느끼며, 이엘은 재빨리 발자국소리를 줄인 채
1층 복도의 정 중앙쯤에 위치한 정문을 향해 열심히 뛰어갔다.
....부디…, 자신의 모습이 조금이라도 눈에 띄지 않았길 바라며.
@ @
끼익-
"....... "
선명한 은발을 단정하게 묶은 이시온이 거칠게 문을 열었을 때,
방 밖에는 아무도 없었다. 마치, 원래부터 없었다는 듯이.......
하지만, 분명… 누군가가 방 밖에 있었던 듯 했는데-
"..........!! "
무의식적으로 자신의 왼쪽으로 고개를 돌린 이시온의 눈에 아주
잠깐이지만- 무엇인가가 보였다.
....비록 얼굴은 보지 못했지만, 정문 쪽으로 꺽는 누군가가.
'.....시녀복 리본과, 긴 흑색 머리칼…! '
" …전하! 갑자기 무슨 일이라도?...."
어떤 귀족 하나가 밖으로 나와 물었지만, 그 순간에는 단 하나의 생각이
그의 머릿 속을 가득 채우고 있었다. … 이시온의 표정에 미묘하게 굳어갔다.
' .....설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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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핫, 안녕하세요?ㅇㅅㅇ
ㅠ.ㅠ저도 드디어 슬럼프에 도달했나봅니다. 쿨럭;;
시시한 세부설정과 본 스토리 속에 숨겨진 모략(?)들을
생각해서 글을 쓰려니 진도가 잘 않나가는군요;;흠..
시험이 한 주밖에 않남았는데 공부는 시작도 못했고;;후후...
정말 암울하네요ㅠ_ㅠ
그래도 신.운.소를 쓸때에는 여러분들 덕분에 힘이납니다+_+
즐거운 하루되세요ㅎ.ㅎ
제게 댓글의 힘(?)을★
첫댓글 ...후후- 서언님 저도 이제 약 1주일 후에 시험을 봅니다....... 근데... 소설이 리턴당한......ㅠㅠㅠㅠㅠ 오늘다시 올렸지만...또 리턴당하는건 아닐지....ㅠㅠ
;;;;_;;;또 리턴당하면 강등.....이죠?ㅠ.ㅠ 헉~ 부디 조심하시길.......!!! 시험공부도 열심히 하시구요~ 쿨럭
어머어머어머!! 저도 저도!! 시험보는데.. 이러고 있네요 하하하 괜찬겟죠 근데~!!! 토요일이지만 시험을 위하여 학원을 가야한다는 이 슬픔 T^T
저는...학원도 않다녀요ㅠ.ㅠ독학이랍니다;;;에휴~ 여튼 열심히하세요~!///↓저는 중 3이예요ㅎ.ㅎ!
음냐..학원 안다니는 것은 저도 똑같아요^^<참고 저 중1임^^
저도 얼마안있으면 시험인데 소설이나 보고 공부는 않하고 놀고있다는 ...
저도 마찬가지랍니다;;;쿨럭 ㅠ.ㅠ!;;;어떻게 되겠죠...?(먼 산;;)
저두ㅠ 시험이 이제 9일 남았는데ㅠ 시험 잘보세요ㅠ 아~그리구..이엘..도청한거 걸린건가요?
님도 잘보세요~>.<// 네에~ 도청한거 걸린거랍니다;.;;~하핫
아하하하하하:;;;; 저두 시험이::;;;;; 그런데 이렇게 소설을 보고있다니:;;;;;-_-
.........그 귀한 시간에 제 소설을 보러와주시다니;;+_+ 감사합니다^^(엥;;)
언제 봐도 재밌는 소설^^
우웃>. < 감사합니다~~!! ㅇ_ㅇ
설마 아니..ㄷㄷ...저 이제 중간고사 남아서 ...흐후...성적을 올려야 할텐데,,ㄷㄷㄷ
고등학교 들어갈 땐 내신이 중요한데 말이죠...흠흠ㅠ.ㅠ그 성적이란게;;;;;;;ㄷㄷㄷㄷ...여튼 감사해요~
역시 재밋음 이소설보면서 첫댓글..ㅋㅋ
+_+.....새로운 분-? 영광의 댓글을 제게 주시다니~....감사드려요>.< //////////↓그래도 달아주셨으니 감사하죠 ㅇ_ㅇ! 평소에 쓰지않던 댓글을 다는 게 힘들다는 것을 제가 잘 알고있거든요..........T.T;;;(<-간신히 그 벽을 깬지 2달도 않된 사람)
감사해하지마세요...항상 보다가 댓글 처음단거...ㅋ
정말 재미있어요~시험은 저도 일 주일 뒤라서.. 서언님 우리 같이 힘내요ㅠㅠ......
흐흑.....ㅠ_ㅠ 네~ 힘… 내야죠!! 시험 후에 펼쳐질 잠시 동안의 행복을 위하여+_+!!!
오호 ! 죠아요 ~ 재미잇네요 ^^ .. 1황자가 . 왠지 . 마음에 이엘을 마음에 둘꺼같은데 .
+_+ 그럴까요~? 음...그나저나 이엘은 임무(?)만 끝내면 본래모습으로 돌아갈꺼라....- 그 후가 암담할테죠?;ㅅ;ㅋㅌ
엄청나네요. 오늘 밤새 읽었습니다. 와~ 이엘은 좋겠어요.ㅋㅋ
>.<!! 처음 뵙는 분-~ ㅎㅎㅎ이엘이 여러 면에서 인기가 좀...=_=;;있지요? 감사합니다~
악저도요ㅜ중간이라적게치지만...걱정이네요...ㅜ 세느아의그가누굴까요?
ㅠ.ㅠ 몇과목 않되는 걸로 위안삼아야겠죠?ㄷㄷ;;;흠, 누굴까요?^^ 아마 황성잠입 내용때문에 세느아의 '그'는 마지막쯤에 밝혀질 것 같네요~
설마`~~ 들켜 버리는건?????? ㅠㅜ 시험기간인데 ㅋㅋㅋ 다음편도 기대해요~~
벌써...들켜버렸을지도...?+_+ ㅋㅌ 감사합니다 >.< ^^
꺄~ 어제 학원에서보긴했지만 댓글을 못달고 나와서 이제서야 집에서 댓글을 다는 군요ㅠㅠ 저 화요일 부터 그저께 금요일 오후 1시까지 야영을 다녀와서 지금은 근육통에 시달리는 중입니닷~!!! 열심히 쓰세요^^
와~ 학원에서도 컴퓨터를 할 수 있나요?(<-학원근3년간않다닌아이ㅋㅋ) 음...많이 힘드시겠군요~ ㅠ.ㅠ 그래도 전 가고싶네요+_+
학원이... 컴터 학원입니닷 ㅋㅋ
어쩌면 좋아!!!! 1황자가 이엘을 의심하는걸까요/??? 진짜 흥미진진 꺄오!!! 잘 봤어요/!! 다음편 빨리 기대!~~,
+ _+ 그때 딱 생각하는 인물.....->이엘?!ㅋㅌ......감사합니다~^^
꺄르륵~~~담편 기대할께요오~~~
꺜ㅋㅋ>.< 감사합니다ㅇ_ㅇ
삭제된 댓글 입니다.
둘 중에 누굴까요;;ㅇㅅㅇ ㅋㅋㅋㅋㅋ 음../ 저는 10-6,7이에요ㅠ.ㅠ ㅋ
엄허;; 들켜버린건가요... 역시 오늘도 재밌게 잘보고 갑니다 ^^
ㅎ.ㅎ 네~ 감사합니다>_< ㅋㅋㅋㅋㅋ
대체 '그'는 누굴까...ㅋㅋ 왠지 아스카였음 좋겠는뒈ㅎㅎ 저 오늘 중간고사 봤어염ㅋㅋㅋ 죽쒔어염...오늘 하건에서 죽었어여.ㅠ 아 저번에 모의고사 반에서 또 3등했다네여 >< ㅎㅎ 축하해 주세염 !~!~!~!ㅎㅎ막이래...ㅎㅎ
헉....'그'가 아스카면 이엘은...?+_+ ㅋㅌ 와~ 저흰 중간고사 다음주인데....정말 빨리 보셨네요ㅎㅎㅎ앗~ 모의고사 잘보셨네요~!!! 축하드려요>.< ㅎㅎㅎㅎㅎ
다음편 기대합니다
ㅇ_ㅇ 감사합니다~ ^-^
재밌네요 ㅋㅋ
ㅎ.ㅎ 감사드려요~~ >.<
....................
-a-;;;;;;;;;;;;;;z
이엘진짜ㅋㅋㅋ..........!!
왜그러시는지ㅋㅋㅋㅋㅋㅋ?????
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