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에이 절친이랑 애자네집으로
나와는
선수생활은 물론 고등ㅡ대학
육군빙상부 ㅡ오랜 절친
상규가 한국나와서
석문방파제 끝30년된
애자네집 맛난 횟집서
BMC씨니어 마음님등
총6명 상판 꽉찬 음식을 먹고
삽교천 써니 커피숍까지
즐거운 하루를 보냈습니다
내친구
상규는 세계적인 아티스트
백남준씨에 친조카
어머님이 한국 최초로
파리 유학하면서 유명
디쟈이너
와이프는 유명 건축가 아들은
가수 지누킴
엄청난 재산은 모두 자선단체에
기증한다고 ㅡㅡ
미국서 15년간 미국서부지역
할리모임 회장도 했던친구
나와는 6년전 친구와
나이 70세 기념
친구 바이크를 올랜도로 수송후
3월 데이토너 바이크 축제
구경후 둘이 미국 횡단 ㅡ
텍사스만 1500키로 2일 주파
친구는 앨에이 집에 내리고
나는 씨애틀 ㅡ아틀랜타
올랜도로 나홀로 일주
모처럼
친구가 지인 바이크를 빌려서
같이 멋진 라이딩을 마쳤습니다
오늘 라이딩후 바이크는
차고에 커버씌우고 밧데리
분리하고 봉인
내년봄3월 까지 긴 동면에 들어갑니다
날씨는 흐렸지만
애자네 집에서 맛나는 음식
삽교천 써니집 커피에
친구와 씨니어팀 모두
즐거웠습니다
카페 게시글
삶의 이야기
앨에이 친구랑 애자네집에서
제이정1
추천 0
조회 354
24.11.20 17:58
댓글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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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귀국하셨으니 좋은친구뷴들
많이 만나시고
즐겁게 생활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이제 미국으로 갈 때가 되셨군요.
25일
갔다가 3월초에
옴니다
오랜 세월 미국에 계셨어도 국내 지인들과의 교분이 여전히 돈독하시니
제이정님의 좋으신 인품이 미루어 짐작됩니다.
한국과 미국을 오가시는 삶이 저는 늘 부럽습니다.
감사합니다
애자 ㅎ 제 막내 여동생 이름 지금은 숙희로
제이정님 즐거우셨군요
네
저는 가장 부러운 분이 제이정 갑장님이십니다.
자유롭게 주유천하하는 모습이 너무나 이상적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