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로는. 혼자서 슬슬 나돌아
댕기는 것도 유유자적
좋습니다
근데
좋은 분들과 함께 탐방하는
청와대 나드리길도
참 좋터라고요
독사진 폰, 샷도
좀
해주시라고 내 폰을 드리며
부탁도 드리고요
혼쾌히 샷 해 주셔서
정말로
고맙더라고요
어느해. 쨍 쨍 더운 날
경복궁 역에서
청와대 앞까지 걸어가는데
등뒤에는 많은 땀으로 흠뻑 원피스 뒤에가, 다 젖어서
민망한 데다가
이상시리
그시기에는
체력이
고갈되어
도저히 더 이상
못 견디겠는거라요
그늘에 앉아서 숨을. 한참을 고르고
청와대는 불발로 끝나고
더이상
못 걷겠다고. 리딩자에게
전달 드리고
귀가를, 했지요
그래서 단체 탐방을 저만, 못했네요
어제야
비로서. 가보게 되었습니다
참 너르고
아름다운 청와대는
누가 와서 관람을 하더라도
대단히 멋진 곳 이라고
여길만. 합니다요
역대 대통령 내외와
자녀들이, 살던 곳
국내외 국빈들도 접견하는
풍수지리에도 존
경사스런 터 지요
한바퀴 둘러 보는데도
한 두시간 넘게 걸리더라고요
한 시절 역사의 장이었던
청와대를 관람해 보면서
감회가 새로왔습니다
청와대 가는길에
노오란. 은행나무숲이
넘 아름다왔습니다
사랑학개론 강의도
무료로 듣고요
수다들도. 떨고요
파전 부추전 감자전
들깨칼국수와 겉저리 김치
막걸리 도
너무나 맛나게 먹었습니다
맛 집. 이더이다
그래도 오후 3시 20분 이라
몇사람은
던컨도너츠로 가서
핫 아메리카노 한잔과
더 담소도 나누고
왔습니다
학원에서 하원하는 손녀는
지 에미가 델러 간다기에
룰루랄라 여유롭게
즐겁게 놀다 온 하루 였습니다
전철이 하 복잡해서
비집고
들어설 공간이 없길래
서너 차례 다 보내주고
타니까 앉아서 가게 되더이다
연신내 역에서
밍크담요를, 하나 사고
겨울 레깅스 하나 사고
한 구역 타고
구산역에서 내려서
집에 가는길에
찐빵 5개 샀는데
팥 맛이 진짜로 진해서
조타요
먼지 난다고 다 버린 담요들
아쉬워서 또 샀더니
전자요 위에다 까니까
너무 매끌
따뜻하고
푹신해서. 아유 이 좋은걸
왜 진작에 안했을까 싶더라고요
남성들은
맘에 드는. 여성에게는
지갑을 열고 뭐든지 다 해 줄려고
한다네요
근데 여성들은
자신을 위해. 뭔가를 보장 해 주지 않으면
맘을 쉽게 안 연다는거
즉
손해 보는짓은 안하겠다는 주의 고요
남녀
뇌구조가
다르기 땜시
여성의 심리, 파악을
할 줄 알아야
교제를 할 수 있다는 겁니다
여성은 오로지
댓가지불이 필요한
속물이란 존재죠
맞는가. 몰러 이지만
참고로 들었습니다
여성은
자신의 나이가
60 줄이 넘었어도
여전히 자신은 젊고
공주인줄로
착각하고 산다니께요?
워쩔 것이여!
첫댓글 에고 좋은 곳을 다녀오셨네요. 그래요? 건강할 때 내가 할 수 있을 때 무엇이든지 할 수 있는 지금이 되어야 한다는 것은 저는 매일매일 절실히 느끼고 있습니다. 그래서 제가 해보지 않는 여러 가지를 다 해보고 살려고 합니다. 날이 찹니다. 건강 조심하세요.
그바님
흑길 걷기를 마니 하셔요
날마다가 넘 소중한
자산 입니다
어제가 청와대 개방 하였던 날인가
봅니다.
혼자서 다니다가 사진 부탁할 주변인들 보면
좋고요.
없으면 그냥 풍경 사진 찍어두고...ㅎ
저는 그렇습니다.
건강하실때 많이 다니시고요.
요즘은
날마다
청와대 방문은
주민증 들고 ,가시면 65세 이상은
바로 입장 시켜 주셔요
우왕~~ 황금빛 은행 나무 아래에서 멋진 포즈, 우리 리야언니 최고 멋쟁이!
화려한 청와대 실내에서도 찰떡 같이 어울리시니, 귀티가 좔좔 흐르십니다.
멋진 하루를 함께 감상했으니 감사드려요. ^^
바로 청와대 정문 옆에
은행나무들이, 멋지더라고요
달항아리님
교편생활, 하시느라
바쁘실텐데
이뿐
방문댓글도 주시고
고맙습니다
좋은 곳에 가셨군요.
분주한 발걸음 소리가 전해 집니다.
활력 넘치는 사진을 보니..
촌음을 아껴 쓰시는 부지런 함도 느껴지고요.
날이 추워졌어요.
항상 건강하시고 월팝에서 또 뵐께요.
아
김포인님
감사합니다
수월한 평지길은
오디든지 따라 나서야 겠더라고요
그래야 걷기 운동도 되고요
담소도, 나누고요
저도 청와대 관람했습니다.
저의 집보다 훨씬 크고 으리으리하더군요.
그렇더라도 거기 사는 높은 사람이나
누옥에서 사는 저나
세끼 밥 먹고 사는 건 똑 같을 거라는
어리석은 생각을 했습니다.
옛날에는 궁궐에
나랏님이 사셨고
대한민국 대통령은
청와대에서 사셨는데요
인제는 용산으로
거처를 옮긴 대통령
그래서 관람도 되더군요
좋은 곳에 가셨군요
풍경이 말 그대로 절경입니다
아주
풍수지리
젤 존. 터에다
청와대를 지었지요
청와대 살다 나온 사람들은
거의 편치 않은 생활을 하다
돌아 가셨거나 살고 있으니
그 것을 보면 우리가 행복하게
사는 사람들 입니다.
아름다운5060에서
같은 생각을 하는 님들과
모임도 하고, 맛난 음식도 먹고,
마시고, 즐겁게 지내지요.
그리고, 매일 온라인 창에서
안부를 전하고, 댓글로 인사도
나누니 부모, 형제, 친구, 친척 보다
더 가까운 사이 라는 것은 모두 인정 하시죠~~
그러게나 말입니다
대통령 쯤,,되면
뭐가 아쉬워서
재물에 탐욕을 가지는지
진짜로 이해가 안됩니다
리야 님은 아직도 젊고 공주 같습니다. 뻥치지말라구요?
사실이야요.
에구구
좋케, 보아 주셔서지
그냥,,저냥
황혼길을 걸어 가고 있습니다요
리야님은 팔도강산 어디든 다 훨훨 ~~
청와대 가본지 10년정도 된것같아요
그땐 철저히 신원확인후 입장했던 기억이 나네요
노랑은행잎 넘 이쁩니다
인제는
장거리, 장시간 가는건
허리와 엉덩이가 아파서
못 다니겠더라고요
세상이 좋아 졌네요.
청화대 구경 가요.
네
구경 가 보셔요
볼, 만, 합니다요
좋은데 가셨네요~~~
저는아직 ~~~
아
고들빼기님 은
아직 안가보셨군요
시간 다일때
가보시면 되지요 모
저도
오늘 다녀왔어요
처음으로
아
참
잘, 하셨습니다
첨으로. 다녀 오신 소감도
좀 올려 주시지요?
혼자만의 시간과 함께하는 즐거움,
그리고 사람들과의 교류를 통해 얻는 행복....
공감합니다.
혼자서도
잘 놀고
여럿속에서도
잘 놉니다
청와대 다녀오셨군요
저도 지난 11.1 창경궁, 창덕궁을 거쳐 청와대를 보고
경복궁으로 나온적이 있습니다
청와대는 생각보다 화려하지 않고 참 아름다운곳이었습니다
와우
그산님
잘.다녀오셨네요
화려하지는 않치만
멋진 곳 입니다요
청와대
그 넓은 배경 지루한줄 모르고 했던 기억이 납니다
리야 선배님의 글 공감하고 갑니다
진짜로
참 넓기도, 하더라고요
헬기 나드는 곳도 있더군요
청와대 뒷산도 차근차근
보시면
아름답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