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解 說]
○ 이 사주는편인격이 아니다.
乙巳월에 壬申일주로 丙화가 사령하고 시간에 편인 庚금이 투출하였으나 寅申巳亥는 월지를 格으로 하니 편재격이다.
○ 상관 생재하나 乙庚합으로 상관이 자유롭지 못하나 眞化가 아니다.
지지가 寅巳申 삼형이되어 재가 약해졌으나 편재의 역마와 生支로 역마성이 강하며 상관이 생재하니 자유로운 역마성직업이 맞다.
○ 어려서 소농의 막내아들로 태어나 未운말에 일찍 군에 입대하여 운전병으로 전역하였다.
결혼후 己酉대운에 편의점 배송 업무를 하면서 그리 마음이 편할수 없다고 말한 기억이난다.
점장이 이젠 배송업무는 다른 사람을 시키고 사무실에서 사무관리를 보라고 하였으나 그업무가 싫어 퇴직 하였다.
○지금 기억으로 희미하나 30대 말쯤에 부인과 아파트단지 앞에서 마트를 잠깐 하였던 기억이 난다.
정확한 년도와 기간은 기억에 없다.
40대 庚술대운에 성환에서 매부가 과수원을 하였는데 몇년 품팔이를 하며 생계를 이어 나갔다.
이때쯤, 조그만 아파트를 수원매탄동에서 구입하여 자녀들과 같이 살았다.
○아마도, 50대 辛亥대운이 되면서 다시 역마가 도졌는지 하수실비공사영업을 서울 경기 인천 수원지역에서 하면서 오늘에 이르고 있으나 수입이 변변찮다. 부인이 생산직 일을 하며 남편을 도와 그럭저럭 살고있다.
○ 위에 살아온 삶의 형태로볼때 상관이 乙庚합으로 약화되었으나 삼형된 편재격과 함께 영업형태의 일과 역마로써 일관 한것을 보면 편인격이 아니다.
누가 이사주를 편인격으로 본단말인가?
그 편인격 설명에 고개를 끄덕이는학인들이나 본인은 무슨이유로 편재격인지 알면서도 편인격으로 풀었는가?
일부러 틀림을 증명하기 위해서인가?
그 이유가 궁금하다.
무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