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카페 프로필 이미지
THIS IS TOTAL WAR
카페 가입하기
 
 
 
카페 게시글
동양사 고려 건국 호족
mami 추천 1 조회 1,055 14.06.09 14:48 댓글 14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작성자 14.06.09 15:31

    첫댓글 아니면 하다 못해 관련 자료라도 신라 고구려 백제 관련...

  • 14.06.10 10:38

    애초에 신라 내 고구려 유민들이 신라화가 완전히 되었으면 사칭할 이유 자체가 없습니다. 앞뒤 자체가 성립하지 않죠. 고구려 고토에 대한 욕심 운운한다한들, 그 고토는 세계 최강 요나라가 차지하고 있는 데 그런 드립을 쳐? 죽을라고? 말도 안되는 소리입니다.

  • 14.06.09 15:54

    사칭이 아니라 그냥 고구려를 계승한다고 국호도 고려고 한 거 아닌가요?

  • 작성자 14.06.09 16:59

    그 놈은 왕건이 신라인이라고 주장 하더군요.

  • 14.06.10 10:37

    그렇게 따지면 청나라 부정하고 중화민국 세웠던 중국인은 없습니다. 법적으론 죄다 청나라 사람들이었습니다. 되도 않는 개드립입니다.

  • 작성자 14.06.09 16:59

    뭐 신라인이긴 한데...신라화된 고구려인이라고 해야 하나..?

  • 14.06.10 17:55

    그따위로 따지면 애초에 반청 의식 가지고 중화민국 세운 이들 중, 중국인은 하나도 없었고 죄다 청나라 사람들이었습니다. 주원장은 어디 원나라 사람 아니었습니까? 되도 않는 소리입니다.

  • 14.06.09 17:32

    애시당초 궁예는 신라왕자 출신인데 후고구려라 칭한거고, 견훤도 부여씨와는 눈~곱 만큼도 관계가 없는데 후백제라고 한거기 때문에 그건 그닥 의미가 없지 않나요? 무엇때문에 갑자기 중국 네티즌과 논쟁이 벌어졌는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일단 고구려 계승의식이라는 의식 자체가 발해이외에 중국대륙에 없었고 한반도에는 있었다는 점, 그 발해인들이 고려에 귀부해 오면서 고려인으로 편입이 된 점(고려사에서는 나중에는 발해인이란 단어가 보이지 않지만, 요/금시대에는 줄기차게 발해인이라 하여 그들과 이질감을 나타내는 점)등이 중요하지 않을런지.........

  • 14.06.09 17:36

    근데 이런종류의 논쟁은 그닥 의미가 없다고 보는게, 동시대 5대 10국중에 혈통이 이어져서 국가명을 쓴게 몇건이 되는지;; 주전충이 후량을 세웠다고 해서 무슨 옛날 양나라의 후손이란 것도 아닐 것이고..............

  • 작성자 14.06.09 17:59

    하지만 신라가 지방을 완전히 장악하지 못했고 많은 고구려인들이 신라 북부에 살고 있었던데다가 왕건 집안 자체가 고구려계라고 저는 알고 있는디요......

  • 14.06.10 10:39

    @하히해 정체성이 사라지지 않으면 있습니다. 가능한 얘기입니다. 불가리아도 이백 년 동안 사라진 체로 있었으나 부활했고, 페르시아는 무려 오백 년 만에 부활하며, 그리고 이슬람한테 망한 후에도 삼백 년 있다가 또 부활합니다.

  • 14.06.09 18:12

    근데 웃기는 건 고려 왕실에서는 자기 집안의 시조를 당숙종으로 비정했다가 원나라 시절 이걸두고 망신당했다고 하던데 ㅡㅡ;;

  • 14.06.10 02:09

    고려 건국 공신 중 하나였던 박수문,박수경 형제가 평산 사람인데 옛 고구려 영역의 호족이었죠. 그외에도 유금필이 포섭한 여진기병이나 발해 유민들 모두 고려의 건국에 기여했습니다.

  • 14.06.10 12:55

    --; 당연히 신라인 중 누군가가 세운거지;;; 그렇게 따지면 한나라는 진나라 사람 중 누군가가 사칭해서 세운거고, 삼국도 각자 한나라사람 세 명이서 사칭해서 위촉오 세웠고, 진나라는 위나라 사람 중 누군가가 사칭해서 세운거임.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