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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론게시판 〃토론주제〃 [트베4권미리니름]만년설과 지붕의 문제
나윅 추천 0 조회 690 08.01.16 00:19 댓글 9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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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8.01.16 16:25

    기독교와 어째서 무관하다는것인지....ㄴ우류나어롬농 내가말하는건 평평한지붕자체가 존재하지않기때문에 그 일본의 뾰족한지붕도 그저 우연히 고딕양식과 비슷한모양을 가졌나보죠. 그리고 기독교의 교회지붕이 왜다 존내뾰족합니까? 그것도 눈버틸라고지은건가보네요......할말없습니다진짜...

  • 08.01.16 16:55

    아.. 그러고보니 일본의경우 동양이군요. 동양의경우 할말없습니다. 대부분 나무로 지었기때문에 조금 고려했을수도 있겠군요.

  • 08.01.16 17:03

    하지만 동양에서 눈많이온다는곳에서 뾰족한지붕 찾기 굉장히힘듭니다. ㅅ.ㅅ 심지어 몽골의 텐트? 뭐그럿지만 뾰족한거봤습니까? 일본은 처음듣네요. 뾰족한지붕이 있었군요. 그만큼 왠만하면 지붕안무너지니깐 뭐... 눈치우기 쉽게 약간 기울여서 지었을수도 있겠군요. 동양의 나무집도 안뾰족한데 심지어 서양의 벽돌집이야 눈의 하중을 고려해서 뾰족하게 지었을까요? ㅋㅋㅋㅋ 하나의 문화양식입니다 눈의 하중이아닌 자신만의 독특한 지붕의 멋을 나타낸것입니다.

  • 08.01.16 22:51

    500t 이라서 못버티는게 아니라 그 밑을 생각하셔야 합니다. 그 힘들 분산시키는대 그냥 벽가지고 되겠습니까? 분명 안에 기둥 몇개 박아놨겟죠. 참고로 트베연과 현재의 건축기술을 가지고 비교하는건 우습지만 요즘 빌라 짓는 형식을 보면 아실수 있습니다. 엄청난 무게가 나가는 본체를 기둥 6~8개로 버티고 있다는것을료. 제생각에는 아마도 건물안에 힘을 분산시키는 무언가가 있기에 평평하다고 묘사했을것 같습니다.

  • 08.01.16 16:20

    다필요없고 단도직입적으로 물어볼테니 나윅님 답변해주세요.

  • 08.01.16 16:22

    그리고 고딕양식은 기후가 아니라 신을 향한 신성함을 상징하기위해 뾰족하고 높게지은것이지 기후와 관련없습니다 하나의 문화양식이란 말입니다

  • 08.01.16 16:30

    네 현경고수님 내가말하려는게 그겁니다. 일본의 그 뾰족한지붕도 기후와관련없는 하나의 문화양식이겟죠

  • 08.01.16 16:32

    그리고 마법에대한건데 우리첨단과학기술의 혜택을 예로들죠. 집안일다하는 슈퍼첨단로봇트를 우리같은서민은 죽었다 깨어나도 그 혜택을 아직은 못받겟죠? 마찬가지입니다. 분명히 아르카디아의 마법기술을 발달과정에있습니다. 우리가 티비나 텔레비전같은건 100만워이하의 가격으로 혜택을 받듯이 아르카디아의 마법기술또한 고서클의 마법이아닌 1,2서클의 마법은 상당히 많은사람들이 혜택받을수 있을겁니다. 문제는 지붕강화나 경량화가 몇서클인ㄴ가가 문제인듯하네요

  • 08.01.16 16:38

    100만원의 값어치는 굉장한겁니다. 혹시나 티비왜사? 신문사면되잔아 라는말은 안하듯이 그쪽도 경량화지붕이 나무해올피료없이 편하고 우리의100만원의 가치만큼 투자하면 얻을수 있을것 같기때문인것 같습니다만. 뭐 이것도 가정? ㅋㅋ

  • 08.01.16 16:40

    아... 이러다 끝이없어..;;; 빨리 철근콘크리트에대한 답변해주세요. 그래야 풀릴듯하네요 나윅님!!!(앞글에 단도직입적으로 묻겟다는말있음 그거대답바래요)

  • 08.01.16 17:19

    아직도 초딩이셧습니까? 초등학교교과서 옆에펴놓고계신것같습니다? 북유럽의 건축물의 지붕의 뾰족한이유가 단순히 눈의하중을 견디기 위함이라면 북유럽의 건축물보다 더 내구성이 약한 동양의 건축물은 왜 더 뾰족하지않을까요?

  • 08.01.16 17:32

    무슨근거로 더 약하다고 합니까. 지금 17세기까지 동양보다 개야만인이었던 중세유럽건축양식하고 동양건축양식하고 맞장띄워보자는겁니까?

  • 08.01.16 17:34

    누가더 야만적인 건축술이라고 햇습니까? 단순히 내구성을 고려한겁니다 눈의하중을 견딜만한 그리고 벽돌집과 나무집 누가더 내구성이 강하다고생각하세요? 초딩도 대답할겁니다. 벽돌집이라고요

  • 08.01.16 17:40

    개인적으로 동양의 건축물이 훨씬아름답다고 장업하다고 그리고 우수하다고 생각합니다만.... 내구성은 별개의 문제라고생각됩니다. 내구성을위한 건축물은 주거가아닌 성곽이라는 건축물에서 재고해봐야할문제이며 그곳에서 건축술의 우수함을 따져봐야겟죠?

  • 08.01.16 17:46

    ,.,. 고구려의 성은 분명 성의 가장 중요한 점인 내구도가 매우 좋습니다. 고구려성 관련다큐멘터리를 보면 고구려의 성이 얼마나 뛰어난거인지 알수있(...는데 왜 이걸쓰고있는거지

  • 08.01.16 19:16

    강원도에 폭설왔다는 뉴스도 안보고삽니까? 동양이나 서양이나 눈많이오는곳은 그리 큰차이 나지않는다고생각합니다. 많이올땐오고 안올땐 안오겟죠.

  • 08.01.16 19:21

    그리고 스위스의 눈이 단순히 눈의하중을 견디기 위함이면, 존내뾰족한데 서양의 건축술이 동양의건축술보다 무진장 뒤떨어진다는 말씀입니까? 동양건물 그리뾰족하지않습니다. 그리고 나무집과 벽돌집의 내구성이 비슷하다니 이것또한 말이안되지않습니까?

  • 08.01.16 17:28

    눈안오는 아프리카지방가도 평평한지붕 없습니다. 왜 평평하게안짓냐고 물어보면 게네들이 뭐락할까요?? 언젠간 올 눈에대비하기 위해서라고 할지도 모르겟네요? 님의 꿈속이라면요...지붕에 눈이차지하는비중은 크지않다고봅니다만???????(동양의 극소수제외)

  • 08.01.16 19:15

    아프리카지역은 우기량이 많지만 그만은 엄청난 증발량을 가지고있습니다. 그리고 뾰족하게 지을 기술력의 존재자체가 의심스러운데 스위스랑 비교하는거자체가 말이안되며, 데부분 지푸라기나 잘해야 나무로짓는데 물이고일까요?? 세면셋지 고이진않을듯한데요?

  • 08.01.16 19:30

    누가 지붕에 물 저장시켜놓고 퍼마십니까? 평평한지붕이 물때문에 걱정이라는말 자체가 말이안됩니다 도데체... 그리고 철근콘크리트의 얘기는 님이랑 전혀상관없는이야기입니다 나윅님이랑 시비가릴라고하는거구요

  • 08.01.16 17:26

    완전 다굴이네 -_-;

  • 08.01.16 17:43

    제가말하고싶은건...알레스카같은 존나많이눈이오는 지역이 아닌다음에야 지붕과 눈은 거의 별개라는 것이고, 사람들이알고있는 뾰족지붕과 눈의관계가 잘못된 상식이라는걸 말하고싶은겁니다. 상식중에서 진실이차지하는비율이 극히작은건 알고계시죠?

  • 08.01.16 17:48

    네. 맞습니다. 문제는 루첸버그교국이 알래스카같이 눈이 존내많이오는지역이라는겁니다. 그리고 잘못된 상식이 아니죠. 분명 평이한각도의 기울기는 눈과 상관 없을겁니다(아마 다른 이유가 있을것같은데 게이버지식in은 평신) . 지붕의 기울기가 눈과 상관있는게 아니라 '높은 기울기 디자인'이 눈과 상관있는겁니다. 애초에 역전해서 알아들으신듯합니다

  • 08.01.16 17:51

    -_-; 알래스카와같이 눈이많이오니깐 눈의보온효과를 위해서 아주 비정상적으로 평평한지붕을 지은거아닙니까? 그리고 앞에서분명 중세의건축술로도 충분히 눈의하중을 견딘다는 말을 했습니다. 인정안하실껀가요? 그거에대해서

  • 08.01.16 17:56

    그리고 현경고수님이 지금말하신거 이해못하겟네요-_- 너무어렵게설명하신듯;;;

  • 08.01.16 17:56

    그건 제가 할말이 아니고 대학과정교육을 받고있는 나윅햄에게 얻으세요. 이놈의 게이버는 건충양식 장단점 그런거 없슴

  • 08.01.16 19:22

    기울기 어쩌구는 잘모르겟구요. 지금 지붕이야기입니다. 집의 구조나 모양이 각각 기후마나 다른건 인정합니다. 단순히 눈이나 비때문에 지붕이뾰족하고 둥근게 아니라고 말하는겁니다. 논제에서 벗어나신듯하시네요

  • 08.01.16 17:57

    이건 평평하다는 기준이 있어야 ㅡ.ㅡ;; 딱 일자로평평하느냐 아니면 이글루형식인데 완만하게 지어서 그렇게 보인다는건지;

  • 08.01.16 18:15

    저는 일자로평평하다는걸로 생각하고 논쟁중입니다.

  • 08.01.16 17:58

    루첸버그교국에있는집은 돌집이겠죠? 그냥 그돌이 무지단단하고 가벼움. 이럼끝아닌감?

  • 08.01.16 21:54

    제가 어떤 기자가 쓴 블로거에서 발췌한 내용 몇자를 적겟습니다. 복사가 안되서 타자를 써야 하는 압박 ㅠㅠ | 지붕은 자연환경으로부터 실내를 보호하는 기능을 갖고 있지만, 자세히 살펴보면 지붕의 경사도가 각기 다름을 알 수 있다. 뾰족한 지붕과 평평한 형태의 평지붕 등 지붕의 각도가 서로 다른 이유는 뭘까. 이러한 지붕의 경사는 그 지역의 강수량하고 밀접한 관계가 있다. 눈이 많이 내리는 지역의 지붕은 경사가 급해 눈을 지붕에서 빨리 흘러내리게 해 눈의 무게로부터 집을 보호한다.

  • 08.01.16 21:54

    비가 많이 오는 지역에서도 역시 비를 빨리 흘러내리게 해 비가 새는 것을 막아준다. 평지붕을 설치한 곳은 이처럼 눈과 비의 영향을 거의 받지 않기 때문에, 특별한 지붕의 경사를 필요로 하고 있지는 않는 것이다.

  • 08.01.16 21:56

    대략 이런 내용입니다. 참고 하세요. 그리고 남극이라도 지역에 따라 폭설이 덜한 지역이 있습니다. 그러한 지역을 골라서 최소한의 안전을 확보하고 기지를 세우죠 ^^

  • 08.01.16 22:03

    눈도별로안오는 서유럽의 지붕이 저렇게 뾰족한이유가 눈의하중을 견디기 위함이라는소리입니까? 평지붕이 옜날엔 존재하지않았습니다. 어쩌면 비를 안새기위함일수도 있겠군요. 하지만 눈의하중을 못견뎌서 중세유럽의 지붕이 뾰족하다는건 절때동의할수없습니다. 눈이더많이오는 우리한국의 지붕이 굉장히 평평한편에 속하거든요. 그 기자가 무슨 전문가도아니고 아마 님네들처럼 잘못된상식에 매료된듯합니다. 백과사전이나 교과서와같은 전문책자가아니라면 믿을만한게못됩니다.

  • 08.01.17 03:14

    고니아님도 주장을 펼치시니 그에 타당한 증거를 제시해 주세요. 저의 경우는 조금만 검색하면 나오는 지식들입니다. 곳곳이긴 하지만 서유럽도 폭풍,폭우가 있습니다. 그리고 우리나라도 분명 눈이 많이 오는 지역이 있지만 우리나라에서 1미터 이상 쌓이는 곳은 작습니다. 우리나라 전체에서 % 비율로 따진다면 말이죠. 지붕의 역활은 눈과 비를 효율적으로 처리하는 것에 목적을 둡니다. 디자인은 그 다음부분이구요. 또한검색하다가 본거지만 우박의 경우 평평한것보다 기울어진게 충격이 더 작다고 하더군요.

  • 작성자 08.01.17 09:00

    웨스트퍼스트님의 말씀에 한가지 추가. 초가집은 평평하다기 보다는 완만한 곡선을 이루고 있으니 어느정도 돔 형식으로 볼 수 있습니다.

  • 08.01.17 15:04

    우리나라가 폭풍, 폭우, 폭설 훨씬심하거든요? 폭풍+폭우 = 태풍, 폭설 = 당연한거임

  • 08.01.17 21:50

    고니아님 "우리나라가 훨씬 더 심하거든요" <- 그냥 말을 하지 마시고 매년 강수량 같은걸로 비교를 해서 의견을 내어주세요 그냥 저렇게 적어놓으시니 님께서 그렇게 느끼시고 사실과 다르게 의견을 내시는듯 느껴집니다.

  • 08.01.16 22:55

    눈이 많이오는곳은 지붕을 뾰족하게 하는건 눈의 하중을 분산시키기 위함이지 눈이 쌓이는걸 방지하는 게 목적이 아닙니다. 수분기가 꽤 많은 -3도~-5도 정도면 뾰족한 지붕에 눈 쌓입니다. 처음에 닿은 눈이 녹아서 물이 되고 다시 물이 얼음이 되면서 층층이 쌓아가죠. 어느정도 쌓이면 경사때문에 눈이 쓸어지지만 눈이 안쌓이는건 아닙니다. 그리고 평평하게 해도 기둥 몇개만 있으면 그냥 ok입니다.

  • 08.01.16 23:36

    남극은 대륙입니다. 남극의 밑에는 땅이지요,. .. 북극만 얼음입니다. 알고 쓰시기 바랍니다.

  • 08.01.17 00:59

  • 08.01.18 16:25

    이것도 대체로 맞지만 정확한 반박은 아닌게, 북극은 빙산에 눈이 쌓인 형태가 맞지만 남극은 대륙에 눈이 쌓인 것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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