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뜨는 휴양지인 송도해수욕장 인근에서 추진되고 있는 송도지역주택조합 아파트가 사업에 속도를 내고 있다. 송도지역주택조합은 지난달 사업계획승인접수를 완료했다고 9일 밝혔다.
송도지역주택조합 아파트는 지하4층 지상 30층 1345세대로 전용면적 59㎡,84㎡ 등 중소형으로 구성된다. 단지 내에 1만5000㎡ 규모의 테라스형 상가가 들어서며 피트니스센터와 실내골프연습장, GX룸, 작은도서관, 라운지카페 등 각종 커뮤니티시설도 들어설 예정이다.
세대마다 스마트폰과 연동되는 홈네트워크 시스템을 도입해 생활의 편리함을 더한다.
입지조건도 준수하다. 차로 5분 거리에 자갈치시장, 국제시장, 롯데백화점 광복점 등이 위치해 있으며 송도해수욕장과 암남공원 등도 가깝다. 남항대교 부산항대교 등을 통해 동부산권으로의 이동이 수월하며 내년 천마산 터널이 개통되면 서부산권으로의 이동도 한층 편리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부산송도지역주택조합 관계자는 "대림산업과의 공동사업자 업무협약을 거쳐 이번에 사업계획승인접수를 완료하며 송도를 대표하는 랜드마크 아파트 건립에 한발 더 다가섰다"고 말했다.
첫댓글사업계획 승인접수 완료는 사업계획을 승인 해달고 해당관청에 접수하는것을 완료 했다는 뜻이니다. 사업계획이 승인이 완료되었다는것은 아닙니다. 또한 접수한 사업계획서도 중간에 철회가 되기도 하고 반려되기도 합니다. 해서 사업계획이 승인 되는것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접수만 한다고 자동으로 되는 것은 아니니깐요~
첫댓글 사업계획 승인접수 완료는 사업계획을 승인 해달고 해당관청에 접수하는것을 완료 했다는 뜻이니다. 사업계획이 승인이 완료되었다는것은 아닙니다. 또한 접수한 사업계획서도 중간에 철회가 되기도 하고 반려되기도 합니다. 해서 사업계획이 승인 되는것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접수만 한다고 자동으로 되는 것은 아니니깐요~
예교수님 주택조합은 사업승인이 힘들다고 봅니다 시간이 많이 걸리고 사업주체도 틀리잖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