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인성시(아끼고 아끼다 0된다는..) 언제적부터 가지고있던 랜턴들입니다. 몇개의랜턴들을 가지고있지만,
유일하게 지금까지 곁에두고있는 테이블랜턴들입니다. 일반랜턴들과는 조금다르지만, 아나로그감성을
느낄수있는랜턴들로충분하구요. 일반랜턴들과 모양새만다를뿐. 구조는 똑같은랜턴들로 약간보기힘들다
보니 조금귀한 랜턴들로 대접받고있습니다. 가격보다는 가치를따지다보니 약간 부족한면도있으나, 잘수리
해서 곁에두고있고요..
테이블위에두고 불밝히는랜턴들이다보니 우선손잡이가 보이지않습니다. 가끔 천장에걸수있도록 손잡
이세트도있고, 그자체만으로도 워낙비싸다보니 너무고가이고, 꼭돈을들여서 그것까지 구해야하나하는
망서림속에서 포기하고말았습니다. 사실랜턴들이야 테이블위에 두고보면됐지. 천장에 걸일은 별로업을것
같아 포기의이유입니다..ㅋ 여튼,불질러봅니다..
왼쪽부터 프리머스992, 가운데 옵티머스255, 마지막 프리992입니다.
옵티테이블종류도 많지만, 프리머스테이블종류도(392, 394, 992. 994. 1014, 1015, 1022, 1024)많습니다.
테이블랜턴들이 1930~50년즈음에 많이탄생된듯합니다.그러니까 2차대전이끝난뒤 랜턴의혁명이일어나기 시작
되면서 랜턴들도 전성기를맞이한것으로 사료됩니다.
테이블랜턴들만 따로해봤습니다. 프리992, 992, 옵티255..
옵티머스 255, 1930년대의물건이고, 옵티가 프리를 합병시킨 이전의것들입니다.
프리머스992 AT각인이니 1954년생입니다.
쭈구리의 랜턴사랑 오늘도이어갑니다.
- 쭈구리 -
첫댓글 달땡이들의 불꽃이 멋드러집니다
오랫만에 불밝혀보았습니다.
오오 선배님 안녕하세요?
멋진 테이블 랜턴들을 세개나 켜두시니 집안이 훤히 밝혀졌겠습니다! ㅎㅎㅎ
글로브가 달라 그런지 한개의 프리머스 랜턴이 가장 밝아 보름달 같이 느껴지네요! ㅎㅎㅎ
유리탓이라 생각됩니다.
@쭈구리(송진안) 네 아주 멋진 랜턴들입니다! ㅎㅎㅎ
편안한 밤 보내세요! ㅎㅎㅎ
참~으로 이쁨니다~^^
감사합니다.
벌써 정월 대보름 인가요? ㅎㅎ
넘 푸근하네요
아끼면 X된다해서..
멋지내요 순정품인가요 첨보는 물건이라서 궁금 합니다
옵티는193~40년대이고, 프리는 50년대 오리지날입니다..
@쭈구리(송진안) 글쿤요 귀한 불을 보는구요
프리머스 테이블 한넘 분양 하시죠
54년992 분양 하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