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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스포츠 게시판 이성열vs윤석민, 유한준vs문우람
전자랜드김상규짱 추천 0 조회 660 14.03.31 18:23 댓글 1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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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4.03.31 19:42

    첫댓글 글 초반에 좌타자 이면서 좌투수에게 강한 사례를 말씀하시려는 건가요?? 저도 좌우놀이는 별로 좋아하지 않습니다. 타자가 시즌을 길게 보며 유지하는 타격리듬을 깨는 것 같습니다.

  • 14.03.31 19:50

    플래툰이라는게 양날의 검 일수밖에없는게 지명자리에서 좌우타자가 합쳐서 20-100찍으면 한타자 20홈런의 가치가 생기는결과로 나오는거니까요 한타자 고정으로 생각하는것보단 컨디션따라 외야라인 1루 3루라인 조금씩 만지면서 관리해주는게 더 좋아보입니다.. 박병호가 풀시즌으로 돌리는것도 좋아보이지만 언젠가는 퍼질수도 있는거고 윤석민 1루/지명 조금씩 번갈아돌리고 이성열을 조금씩 번갈아 돌린다면 괜찮아보이는데요

  • 14.03.31 20:31

    @懶魔 체력을 안배하는 유동적인 타순 운용은 물론 좋죠. 제가 말한 것은 타격감이 좋은 좌타자를 굳이 좌투수가 나왔다고 교체하는 등의 좌우놀이를 얘기한 겁니다.:-)

  • 14.03.31 20:34

    @Am 04:00 이게 양날의 검이라고 생각합니다 컨디션이 좋아도 플랴툰 투수상대라 좌/우 돌리면서 성적이 나온건데 좌좌 우우 상대해서 타격이 깨질수도 있다고 봐서요

  • 작성자 14.03.31 20:48

    좌타자는 우투수에게 강하고 우타자는 좌투수에 강한게 현장의 목소리입니다.
    좌타자이면서도 좌투수에게도 강하면 굳이 좌우놀이를 하지 않죠.

  • 작성자 14.03.31 20:40

    @懶魔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일단 선수를 크게 키우기 위해서는 좌우타석 모두 내보내면서 빡쌔게 돌려야죠. 근데 문제는 같은 포지션에 있는 선수의 기량과 컨디션차이가 거의 없기에 한 선수에게만 기회를 줄수없는 상태죠.

  • 14.03.31 20:42

    @전자랜드김상규짱 근데 우타자가 우타자하테 약하면 이건.... 답이없는 상태긴한데요...

  • 14.03.31 22:36

    @전자랜드김상규짱 일단 좌타자라고 해서 마냥 우완투수에게 강하지 않을거라고 생각하고
    반대로 우타자라고 해서 마냥 좌완투수에 강하지 않을거라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실제로 기록을 보더라도 좌타자이면서 우완투수에게 강한 사례는 무수히 많으니까요.
    지난해 두산베어스로 이적한 장민석(전 장기영)선수의 경우에도 좌타자임에도 우완투수에게 강한 선수였습니다

    요 부분이 제가 이해가 잘 되지 않아서 질문 드렸는데요. 좌타자이면서 좌투수에게 강한 사례를 드신건지.. 아님 제가 난독인건지ㅠㅠ

  • 작성자 14.03.31 23:47

    @Am 04:00 좌타자이면서 좌타자에게 강한 사례를 든겁니다. 기본적으로 제가 좌우놀이를 좋아하지 않는데에 대한 나름의 근거라고 보셔도..

  • 14.03.31 23:55

    @전자랜드김상규짱 실제로 기록을 보더라도 좌타자이면서 우완투수에게 강한 사례는 무수히 많으니까요.

    요 문장에서 우완투수가 아닌 좌완투수를 말씀하시는 것이지요??

    넥센타선은 엘지팬으로서 참 부럽습니다. 짜임새도 있고 선수들이 근성이 타팀에 비해 더 대단한 것 같습니다. 어느 선수하나 쉽게 아웃되지 않는 느낌이랄까요..

  • 14.04.01 11:31

    @전자랜드김상규짱 님이 본문에서 쓰신 장민석의 예는, 좌우놀이가 꼭 좋은것만은 아니라는 님의 전제를 뒷받침하는 예가 아니라, 통상적인 좌우놀이에 들어맞는 예인데 왜 드신거죠? 본문을 보면서도 이해가 안되네요. 윗분이 난독증이 아니라 김상규짱님이 글을 잘못 쓰신거 같은데요. 좌타자임에도 좌투수에게 강하다 라고 쓰셨어야죠. 우투수에게 강하다 쓰면 말이 안되죠. 다시 잘 읽어보세요

  • 작성자 14.04.01 11:53

    @E.J fingeroll 네 맞네요 제가잘못쓴거네요. 장민석선수는 좌타이면서도 우투수보다 좌타자에 강한 사례네요

  • 작성자 14.04.01 11:53

    @Am 04:00 확인해보니 제가 잘못썼네요 죄송합니다

  • 14.03.31 23:27

    넥센 타선이 역시 ㄷㄷㄷ합니다. 짜임새도 좋아지는거 같고.. 윤석민은 머 수비야 꽝이니 지타가 나을테구요. 그나마 3루보단 1루가 낫죠 수비는..근데 윤석민도 은근 잔부상 달고 살아서 플래툰 돌리는게 본인에게 더 좋을지도 모르겠네요. 문우람 야무지게 잘하던데, 유한준도 쏠쏠하고. 넥센은 행복한 고민이네요.

  • 14.04.01 01:23

    "일단 좌타자라고 해서 마냥 우완투수에게 강하지 않을거라고 생각하고
    반대로 우타자라고 해서 마냥 좌완투수에 강하지 않을거라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물론 다 그런거는 아니죠
    그렇지만 야구는 확률싸움입니다.
    확률상으로는 우타자는 좌투수에게 강하고 좌타자는 우투수에게 강하죠
    공이 들어오는 각도만 봐도 우타자는 좌투수의공을 좌타자는 우투수의 공을 훨씬 더 치기 쉬운건 사실이죠

  • 14.04.01 01:26

    넥센이 투수진만 강하다면 올시즌 우승후보 1순위라고 생각하고 타선이 그만큼 강하고 강한만큼 중복자원이 너무 많다고 생각하는데 이성열이나 윤석민 둘중하나 보내고 투수를 보강하는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 작성자 14.04.01 11:57

    윤석민 이성열 이둘은 지명타자 중복이긴 하지만 윤석민은 강정호 포스팅 및 김민성 군입대 대체 자원이고 이성열은 수비가 심하게 안되는 fa앞둔 타자가 트레이드는 힘들어 보입니다. 그렇다고 해서 두 선수간의 기량차이가 크지 않기에 어느 한쪽에게 일방적 기회를 부여할수도 없기에 상대투수에 따라 기회를 주는거라고 봅니다. 당초 계획은 이성열이 주전이지만 스캠과 시범경기에서 윤석민이 아주 좋은 페이스를 보였죠.

    근데 두 선수 두산시절엔 누가 더 기대받던 타자였죠?

  • 14.04.04 12:29

    @전자랜드김상규짱 둘다 기대를 받았던 선수이지만 굳이 꼽자면 이성열이었죠

    윤석민은 김동주를 이을 3루 거포로 기대를 모았던 선수였죠

    이성열은 아마시절 거포형 포수로 많이 기대를 받았고 프로야구팬들 전체적으로도 상당한 관심을 받았던 선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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