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39일 남았네요.(정규개막전.)
시범경기도 있고.WBC도있으니 2월보단 3월이 빨리 갈거라 믿습니다.
자 간만에 또 아리송한 문제 준비했습니다.
참고로 지난번 정답은...
첫번째 문제는 FC= 야수선택입니다. 필더스 초이스라고 하면 아실런지요.
그리고 번외로 전광판의 어느날 경기인가는...8월 19일 올림픽에 의한 연습경기였습니다.
두번째 문제는 예상대로 오답자가 많았는데요..노게임이 아니라 홈팀의 승리입니다.
홈팀이 이기면 9회말을 안하는 효과와 동일하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자 서론이 길었네요...
세번째문제입니다.
이번역시 상황문제입니다.
(본 문제역시 현실과는 무관합니다)
한화와 엘지의 잠실경기입니다.
6회말 엘지공격입니다.
6.7.8번으로 가는 하위타선이네요.
투수는 류현진선수이구...타석에는 6번타자 이병규선수가 들어섭니다.
1구는 스트라이크!~ 그냥 멍하니 쳐다봅니다.
2구를 들어서는데 대타가 나오네요.
대타 김상현선수가 나옵니다.
2구도 스트라이크
헛스윙을 합니다.
3구를 들어가려는데...또 타격코치가 나옵니다.
또 대타를 하려하네요.
대타 조인성 선수가 나옵니다.
3구 스트라이크 역시 헛스윙...삼진을 당합니다.
자 여기서 퀴즈입니다.
1구 이병규
2구 김상현
3구 조인성
공한개씩만 상대하면서 삼진을 당합니다.
자 기록원은 어떤선수에게 삼진을 줘야할까요?
1.이병규
2.김상현
3.조인성
4.셋다!
5.아무도 상관없음
첫댓글 당연히 조인성 선수 아닌가요??ㅎㅎ
조인성을 찍었지만 왠지 틀린것 같다는..
투스트라잌째 먹은 김상현 같은데요~~
김상현 선수 찍은사람은 님이랑 저밖에 없네요.. 김상현 선수인거같은데..
당근 조인성 아닌가요..??? 조인성 아니면 셋다 인것 같은디.. 셋다는 너무 잔인..ㅜㅜ
출루일경우 이병규, 아웃일경우 조인성?
전 이병규요 나쁜건 앞선수 좋은건 당사자 이렇지 않을까요? 자책점 마냥
앉아쏴 같은데..ㅋ
두번째 스트라이크 당한 사람이 삼진입니다. 이병규와 조인성에게는 삼진은 물론이거니와 타수도 기록되지 않습니다. 2스트라이크에 대타가 나와서 삼진을 당해도 먼저 타자가 아웃이며, 위 가정처럼 한명씩 차례로 나왔을 때는 투스트라이크 선고된 타자가 아웃이죠.
그런가요? ㅎㅎ 전 틀렷네요.어쩐지 찜찜하드라니(몰랐던 규칙을 알게됬네요) 근데 벌써 이렇게 답을 공개 하시면 (홀리건)님이 섭섭해 하실듯 ㅎㅎㅎㅎ 누군가 답을 댓글로 달아오았을때 문제를 풀걸 그랬나봐요 ㅎㅎㅎ
한 타자가 2스트라잌 먹고 대타가 스트라잌아웃 당했을땐 확실히 전에 있던 타자의 삼진이라는건 쉬운데, 이건 좀 어렵네요^^
안타를 치면 조인성이 가져가고, 삼진이면 첫번째 스트라익 먹은 이병규 것이 아닌지여 ^^
1번선발님 댓글보니 제가 틀린 것 같네여 ㅎㅎ
김상현 선수가 2/1을 넘어가는 시점이기 때문에.. 2구째인 ..김상현 선수가 아닐까요 ?? ㅜㅜ~~
왠지 정답자(1번 선발님이 달아주신 답)가 계속늘어난다는 느낌을 받은 1人 (ㅋㅋ 네이버 댓글 흉내 내봤어요....나이먹고 이게 뭐하는 짓인지....)
1번선발님이 너무 나도 정확하고 명확하게 쓰셨기에....따로 적진않겠습니다. 역시 예상대로 오답자가 많네요...또 아리송한 문제로 4탄 준비하겠습니다.
정답자가 109명중에 20명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