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13
여호와를 경외하는 것은 악을 미워하는 것이라 나는 교만과 거만과 악한 행실과 패역한 입을 미워하느니라
To fear the LORD is to hate evil; I hate pride and arrogance, evil behavior and perverse speech.
-기도/적용
주님께서 싫어하시는 것이 여러 가지가 있지만,
나는 오늘 그중에서 '악한 행실'을 키워드로 잡고, 주께 나아갔다.
생각의 영역에서 아직 완벽하게 처리되지 않은 죄된 것들을 주님께 털어놓았다.
주님은 '구하라.. 구하는 이마다 받을 것이요'라는 말씀이 내 안에 들어와 믿음이 되도록 도와주셨고,
나는 주님께서 주신 그 믿음을 가지고, 주님께 토설하며, 그 영역에서 완전히 승리하게 도와달라고,
이것들과 더 이상 내가 상관이 없게 해달라고, 주님의 도우심을 구하고 또 구했다.
방언하며 토설하고 구하는데, 주님께서 내 머릿속을 청소해주시는듯, 머리가 맑아졌다.
주님의 약속 따라 오늘은 이 부분을 가지고 주님께 더 구하기로 한다.
결국 승리케 하시고, 완전한 정결함을 주실 주님을 기대하고, 소망한다.
주님, 오늘 계속해서 주님께 구하게 하셔서, 결국 승리를 받게 하소서.
이루실 주님, 감사드립니다.
-결과
평안하다 싶었으나, 다음날 아침 꿈에 사단이 찾아와 나를 또 괴롭게 했다.
회개 후 물리적 경계선을 설정했다. 주님이 돕고 계시므로, 이것도 승리로 가기 위한 잠깐의 과정인 줄로 믿는다.
사단은 내가 지쳐 포기하길 원하는 것 같지만, 이제 포기란 없다.
온전케 하시는 주님을 더 붙잡고, 더 가까이 한다. no more condemna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