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로목사님의 편지가 조작이 되었다고 SNS상에서 여러번 올려서 비방하고 명예를 훼손한 그자를 옥집사와 S집사가
고소를 하여 1심 재판부에서 징역6개월에 집행유예 1년이 선고 되었습니다. 그런데 그자가 경찰에서 조사한 원로목사님
노트북 컴퓨터의 디지털 포렌식에 대하여 오류가 있다고 1심결정에 불복하여 2심 재판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그자의 의견은 원로목사님이 병중에 있었서 그러한 편지를 쓰지도 않았고 아들인 옥집사가 그 편지를 작성했다고 주장을
하고 있고 원로목사님의 노트북 컴퓨터가 조작되었을 가능성에 대하여 법원에 감식을 요청하였습니다.
판사님이 재판중에 그편지가 진짜이면 현 담임목사가 피해가 크지 않겠느냐? 라는 질문에도 교묘하게 진실을 밝히고
싶다고 법원에서 뻥을 쳤습니다.
그자의 전공이 전자공학이라 어쭙지 않은 지식으로 원로목사님의 컴퓨터가 어떤식으로 조작이 되었을 것이라고 변호사의 변론을 통해서 물타기를 하였고 그결과 원로목사님의 편지를 이메일로 받은 비서의 컴퓨터와 교회서버를 국립과학수사
연구소에서 검증을 하자고 주장했고 결국에는 원로목사님의 노트북 컴퓨터도 같이 제출이 되어서 지금 조사중에 있습니다.
컴퓨터의 모든 파일은 사람의 지문과 같은 메타데이타라는 것이 존재를 하고 있고 원본과 복사본의 차이가 없습니다.
보통 컴퓨터에서 글을 써서 파일로 저장을 하게되면 디지털로 암호화 되는 해쉬함수를 통해서 해쉬값이 생성이 되고
이러한 해쉬값은 메타테이다에 저장이 되는 과정을 거치게 됩니다. 여기서 해쉬함수는 주로 128비트의 2진수로 암호화
되는 과정을 의미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디지털 데이타의 메타데이타를 분석하려면 특별한 분석 소프트웨어와 전문지식이 있어야 가능하기 때문에 외부의 전문 업체에 맡겨서 분석하는 방법과 경찰,검찰의 포렌식 분석실 또는 국립과학수사연구소에서 분석할 수 있습니다.
오늘 원로목사님의 컴퓨터가 조작이 되었다고 하는 자의 재판기일이었지만 국립과학수사연구소의 검증 결과가 나오지
않았다고 추후에 재판기일을 공지 한다고 합니다.
컴퓨터의 자료를 조작하기도 쉽지만 전문성이 별로 없는 일반인들이 고도의 조작을 하기는 어려운 것이 사실입니다.
저는 원로목사님의 컴퓨터가 조작이 안된 무결성에 무게를 두고 국과수의 포렌기 결과를 기다리겠습니다.
밑에 그림에서 (1)번과 (2)번 그리고 (3)의 해쉬값이 동일해야 하는데 어떤 결과가 나올지 궁금합니다.
이자가 무슨 요구를 하였기에 교회가 전방위적으로 지원하고 있고 변호사도 세명씩이 선임한걸 보면 교회가
이재판에 목숨을 걸었다는 느낌입니다.
1심과 같은 집행유예가 나오면 누가 제일 큰피해를 입는지 생각해보면 답이 나옵니다.
밑에 그림은 디지털 포렌식을 어떻게 하는지 이해를 돕고자 간단하게 설명한 것이니 참조해주세요
이그림의 저작은 제게 있고 저도 컴퓨터에 대한 전문지식이 조금있는 전자공학을 전공했습니다 ㅎㅎ
첫댓글 교회가 목숨을 걸고 이 재판에 매달려야할만큼
"너의 정체가 무엇이냐?"
는 질문이 두려운게 아닐까요..
우리모두 한마음으로 끝까지 기도했으면 좋겠습니다
하나님이 우리를 위해 그쪽에 포진해 둔 진정한 X-man 같다는 느낌이 드는군요. 자신은 그 목사를 위해 목숨을 바쳐 충성을 하느라고 끝까지 가보겠다고 하는데, 결국 알고보니 우리가 추구하는 갱신과 동일선상의 결과가 도출 되도록 판사와 국과수 전부의 승인을 보태주는....
이것 역시 하나님의 계획에 따라 진행되어가는 일임을 믿고 기도하겠습니다.
집사님, 참으로 노고가 많습니다 조금만 영적 분별력이 있다면 편지에 녹아있는 옥목사님의 심정을 어렵지 않게 느낄 수 있는데, 그들은 무엇을 보고 무엇을 듣고 있는지 이해가 쉽지 않습니다.
하나님께서 어둠의 세력이 도모하는 악한 궤계를 파하여 주시고 공의와 정의를 하수와 같이 흐르게 하시길 간구합니다.
이번 기회에 확실하고 명백한 검증의 결과로 거짓말 관계자(?) 모두 법의 심판을 받는 계기가 되었으면 합니다
그들의 일차 목표는 결사적으로 편지가 거짓이라고 주장하고 그것을 입증하는 것이고
만일 진실로 최종 판결이 날 경우에도 어떤 조치를 취할지도 준비는 해두었을 것입니다.
그 글을 누가 썼느냐는 문제는 명약관화한 것인데
이것으로 소송을 계속 이어간다는 것은
더욱 지산들의 과오를 확대재생산하는 일 밖에 안 됩니다.
스스로 함정을 파고 있는 것이지요
또
제대로 된 사람이라면 그 편지에 제기된 "너의 정체가 무엇이냐"하고 이어지는 질문들에 대하여
부끄럽게 여기고 회개를 해야지요
그 내용에 대해서는 구구절절 옳으니 따질 수도 없고 글쓴이만 물고 늘어지는 형국입니다.
와우
집사님은 천재입니다.
그리고 마귀들 사냥꾼 같습니다
집사님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떨고 있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