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아탈 역이
얼마 남지않았다
서둘러라
서두르지 마라
아이의 새까만 눈동자로 빨려드는 경이만으로도
나의 生, 헛되지 않았으리
돼지들에게/실천문학
***
한참 멀게만 느껴졌던 서른아홉이 내년이라서..
서둘러 가고 싶지 않아도 서른아홉이 되고
서둘러 가도 서른아홉..
아홉수라 아홉을 넘기다는 것이 두려운 서른 여덟
첫댓글 모든지 지나면 아무것도 아님을. 하루를 충실히 살자는 것이 올해 다래의 목표. 詩처럼 서두르지 말며 가다 보면 좋은 날 오겠지요. 다래올림.
세월이 가는 게 아깝쬬이~~~~~~우리 다들 시위를 떠난 화살이라는. 우짜겠는교
아직 반환점도 안오신 거 같은데...ㅎㅎ
그러고 보니 내 나이가?? 흠~!
헛되면 또 어떠리
첫댓글 모든지 지나면 아무것도 아님을. 하루를 충실히 살자는 것이 올해 다래의 목표. 詩처럼 서두르지 말며 가다 보면 좋은 날 오겠지요. 다래올림.
세월이 가는 게 아깝쬬이~~~~~~우리 다들 시위를 떠난 화살이라는. 우짜겠는교
아직 반환점도 안오신 거 같은데...ㅎㅎ
그러고 보니 내 나이가?? 흠~!
헛되면 또 어떠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