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나따. 미스 유니버스 진이 나땜에 질투가 나서 죽어버렸다고 한다.
로미오가 실존 인물이었다면 줄리엣을
버리고 나를 선택핬을 것이다.
이토록 나는 완벽하다.
야구, 농구, 축구, 수영, 골프, 스케이트 등등...나를 데려가려는 소속사...
기어코 나를 데려가려고 15년동안 계속 내게 어마어마한 용돈을 받친다.
나는 태어나자마자 글을 익혔다고 한다.
그리고 태어나고 한 달만에 달리기를 했다고 한다.
그래서 아이큐 2만에 한체력한다.
내가 수영장에 가면 모든 남자들이 쓰러질 정도로 존나게 쫙 빠진 몸매를 가진 나.
키는 2미터에 몸무게 25키로에 35-18-35의 신체사이즈를 가진 나이다.
온갖 욕이 다 티나올 만큼 존나게 완벽한 나의 이름은 왕미녀(15)이다.
오랜만에 나의 비에푸 초미인(15)에게 (초씨는 정말로 있다.) 전화가 와서 시내로 존나게 달려갔다.
학교에서 3Km 밖에 안되는 시내까지 달려가니 미인이가 오락실앞에서 남자들에게 둘러쌓인 채
로 도도하게 서 있었다.
그 중에는 내가 존나게 싸랑하는 전우주조각협회 회장 전조협(18)도 있었다.
전조협은 정말 모든것이 완벽했다.
키는 2미터 70정도에 몸무게는 30키로였다.
눈은 푸른색인데 외계인만큼 커서 졸라 귀여웠고 코도 존나게 높고 바위를 베어버릴만큼 날카로왔다.[이부분에서 폭소]
입술을 터질것 같이 빨갰다.
피부는 존나 존나 하얗고 잡티란 존재할 수 없었다.
머리 색도 천연 금발에다가 결도 비단이었다.
쓰바...손가락도 존나 길고 가늘었다.
존나게 열불터진 나는 미인이 한테 웃는 얼굴로 다가가서 귓싸대기를 쳐 갈겼다.
'쫘아아아아악~~~~~~~~~!!!!!!!!!!!!!!!!'
약한 척 쓰러지는 미인이는 내게
"왜 그래 미녀야~!"
라고 했다.
그래도 존나게 열불터진 나는 미인이의 목을 존나게 쳐 밟았다.
미인이는 숨을 껄떡껄떡 쉬더니 결국엔 숨이 끊어졌다.
남자아이들은 재빨리 미인이를 병원으로 실어갔고
역시 도도한 척 서있던 전조협에게 다가가서 말했다.
"야. 너 내 쪼갈해라?"
전조협은 나를 한 번 보더니 내 말을 받아들인다는 뜻으로 키스를 했다.
시내 길 한복판에서 하루종일 키스했다.
사람들은 아무렇지도 않게 지나쳤다.
집에 들어가니 12시였다.
다음 날 나는 학교에 가서 출석체크만 하고 바로 조협이의 학교로 향했다.
조협이 학교는 남학교인데 내가 졸라 럭셔리하게 입고가니까 (화장은 할 필요조차 없었다.)
나에게서 눈을 떼지 못하고 계속 나만 보았다.
교장선생님께서도 나만 보고 계셨다.
내가 조협이의 데이터를 보고 조협이의 반을 찾았다.
조협이는 맨뒤에 앉아서 짝 달라붙는 교복을 입고 잘도 자고있었다.
마침 국사시간이었나 보다.
고등학교 수준이 겨우 이거라니. 훗.
나는 콧방귀를 뀌며 선생님이 칠판에 낸 고난이도 문제에 아주 구체적으로 답을 적었다.
선생님은 넋이 나간채로 나를 보았고 아이들이 모두 박수를 치며 나를 보았다.
그제서야 조협이가 잠에서 깨어나 나를 보고는 달려와서 키스를 했다.
정신없이 키스를 했는데 키스가 다 끝나고 정신을 차리고 나니 일주일이 지나있었다.
[이부분 읽다가 모니터에 침퉜다-_-]
조협이랑 피자헛에 가서 피자를 한 조각씩이나 먹고 존나 놀러 다녔다.
그런데 내 팬클럽 놈들이 조협이가 나를 빼앗아 갔다며 시비를 걸었다.
조협이는 그 놈들을 세번째 손가락으로 밀었다.
그러자 그 아이들은 100미터 튕겨나가 자빠졌다.
조협이는 자기가 우주에 존재하는 모든 외계인들과 붙어서 3시간만에 이겼다고한다.
조협이는 그 아름다운 얼굴에 1mm 상처가 났었다며 그 때를 생각하면 열불이 터져 죽겠다고 했다.
그 말을 들은 나도 존나게 열바쳐따.
그래서 화풀이로 전라도를 파괴했다.
조협이는 존나게 매너가 짱이었다.
나에게 모든것을 해 주었다.
내가 우리나라에서 정확히 반대편에 있는 흙 0.1g을 에베레스트산 꼭대기에서 뿌리고 싶다고 하
니까 직접 바다를 헤엄쳐서 흙을 가지고 옥스포드대학에 가서 정확히 1g을 측정해 와서 나에게 가져다 주었다.
그리고는 나를 업고 에베레스트산 꼭대기에 올라가서 나를 내려놓았다.
나는 그 흙을 뿌렸다.
그게 다였다.
또 한 번은 세계에서 제일 큰 다이아몬드를 가지고 싶다고 하니까 조협이는 날렵한 동작으로 그
것을 훔쳐왔다. 그리고 나는 그걸 받아서 사하라 사막에서 가지고 놀다가 잃어버렸다.
이렇게 평화롭게 지낸지 2년째 되던날.
초미인이 우리앞에 나타났다.
미인이는 그날 내가 밟은 것에 대해 복수를 하려고 이 날까지 모든 준비를 했다고 했다.
권투, 우슈, 합기도, 유도, 태권도, 가라데, 검도등등... 안 한게 없다고 한다.
모든것을 마스터한 미인이는 나에게 공격을 하려고 했고 조협이는 미인이의 공격을 방어만했다.
내가 조협이에게
"왜 방어만해?! 혹시 아직도 미인이를 잊지 못하는거 아니야?"
라고 소리치니까 조협이는 눈물을 흘렸다.
"사실 누가 더 좋은지 모르겠어!"
라며...
나는 열불터져서 미인이를 후~ 불어서 홍콩까지 날려버린 후 조협이에게 키스를 했다.
조협이가 나만을 좋아한다고 말 할 때까지 키스를 할 것이다.
그리고 3년 후...
조협이는 드디어 나에게 좋아한다고 했고 나는 키스를 그만두었다.
우리 둘 다 그 동안 아무것도 못 먹어서 몸무게가 10키로씩 빠져버렸다.
그리고 초미인은 그때의 충격으로 정신적인 애자가 되었고 내가 그랬다는 말도 못 한채 전치
4800주라는 판단이 나와서 언덕위의 하얀집에서 치료중이라고 하심
---------------------
허허,,,,,,
이작가 꿈이 웃음을 참는사람들 조연출PD하고싶다나 뭐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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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존나세를 따라잡겠다 [왕미녀 이야기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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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2미터 70정도에 몸무게는 30키로였다. → 헐,,,,,,,, 기네스북에 올려도 되겠소??
아 진짜 난 이런 소설 넘 싫다.. 그리고 정말 가족같이 여겨지는 엽혹진 회원님들도 이런글이 유행처럼 번지는 현상에 동참하는 모습을 보면 정말 가슴이 아프다... ㅡㅡ;
정신적인 애자ㅡㅡ?
흠...
이거 누가 일부러 지은것 같다 . ㅋㅋㅋㅋ
결국 15키로가 되었구려......
관심받고 싶었구나 ............................................
3, 3년... 그전에 굶어죽었겠군-_-
전우주조각협회 회장 전조협(18) - _ -;;;;;;;
-_- 너도 이제 외계가이 ㅋㅋㅋ
키스를 하고나니 1주일?-_-그리고 3년동안 키스를 해?!....전치4800주라니...-_-초딩들은 학교에서 뭘 배우는 거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웃긴다웃긴다... 허나존나세를따라잡기에는힘이부칠듯하오;
아이큐 2라는줄 알았다-_-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전우주조각협회 ㅋㅋㅋㅋㅋㅋㅋㅋ 전조협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쪼갈해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존나웃긴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가슴이 35밖에 안된대=_=...어떻게 해석해야되는거야; 상상이 안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재밌어 ㅠㅠㅠㅠ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미치겠다..ㅋㅋㅋ 죵니 어니없네.. 화풀이로 전라도를 파괴했데 ㅋㅋ진짜 웃긴다..ㅋㅋㅋㅋㅋ 직접 바다를 헤엄쳐갔다고?? 뭐 자기를 업고 에베레스트 산 정상에 올라가??..-_- 미친.. ㅋㅋㅋ 2미터 70에 30이면... 인간이냐.. 외계인이냐..-_-
그게 다였다;;;;;; 눈은 외계인 만큼 크로 손가락도 졸라 얇고 길고 키가 2M 70이라니; 역시 조협은 외계인인가,,,-┏ 그리고 미인은 니 BF라며- 그렇게 밟아대도 돼는거야? 3년동안 키스만 하다니-_- 쯧쯧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하하.. 존나다.ㅋㅋㅋㅋㅋㅋ
초미인 아까 죽었다더니 다시 살아났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재밌긴하지만 그래도 역시 존나세..
내가 우리나라에서 정확히 반대편에 있는 흙 0.1g을 에베레스트산 꼭대기에서 뿌리고 싶다고 하 니까 직접 바다를 헤엄쳐서 흙을 가지고 옥스포드대학에 가서 정확히 1g을 측정해 와서 나에게 가져다 주었다. [분명히 0.1g 인데.. 언제 1g 으로 바뀌었소?
웃음을 참는 사람들 ?
언덕 위에 하얀집에 꿀발라놨어요.-_-
3년동안 키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푸하하하ㅏㅎㅏ
초강력 판타지세계가 존재하고 있었다니.
미인이가 숨이끊어졌다면 죽었단거 아닌가-_- 근데 복수할려고 찾아오다니.. 귀신?.
푸핫-_-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0.1g 가지고 싶다고했는데 왜 1g 측정해가지? 그리고 위에분들 미인이는 심폐소생술로 살아났나보오 ㅋㅋㅋㅋㅋㅋㅋ
존나세 보다 한술 더뜬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일주일동안키스하고 ㅋㅋ 사하라사막은 갑자기 왜나와 ㅋㅋ
내가 수영장에 가면 모든 남자들이 쓰러질 정도로 존나게 쫙 빠진 몸매를 가진 나. <- 존나게? 나게가 누구냐-_- 소나기랑 존나세 딸내미야? (그거 이름아닌데요~ 라는 태클은 -_-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할말이 없다 할말이없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스크로바의아바
솔직히 소설보다 꼬릿말이 더 웃김;ㅁ; ;ㅁ;ㅁ;ㅁ;ㅁ;ㅁ;
너무웃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머냐고 -_-존나세가 훨 낫다고 -_- ㅋㅋㅋ
존나세가 훨씬 재미있어
↑ 이젠 그만 하지 ;; 전라도를 격파했따 짱웃기삼 ㅋㅋ ㅋ
조협이는 존나게 매너가 짱이었다. 나에게 모든것을 해주었다.
미치겠네.....이런 등심초딩들같으니라구........ㅡㅡ 장난하나?? 아이큐 20000이나 돼는새끼가 그지랄이냐?? 아이큐50도 안되보인다....글구 키가 2미터에 20키로면 뼈도 안남는다ㅡㅡ 더구나 2미터70센티에 30키로면 뼈밖에 안남은것은 물론, 그뼈를 3일정도 말려 수분도 빼야한다....ㅡㅡ; 미췬 초딩쉐뀌들..ㅡㅡ;
정말난...... 이런게 웃기기보단 이런 소설쓴놈(혹은년)의 뇌에 뭐가들었나 보고 싶다....ㅡㅡ 저런놈년들이 4,50년후의 우리나라의 기성세대가 된다니....우리나라 어떻게 되려나......학교에서좀 똑바로 가르치지.......가정교육을 제대로 하던가
-_-쟤 관심사항은 키쓰뿐인가바 .-ㅂ- 크쯔ㅡㅡ